제266집: 참부모님의 승리권을 상속받자 1995년 01월 01일, 한국 본부교회 Page #267 Search Speeches

절대신앙의 길

타락이 뭐냐? 양부를 잘못 쓴 것입니다. 타락이 그거라구요. 그래서 양부를 째야 됩니다. 구약이 그것입니다. 그 다음에는 노아 때 홍수심판 하는 것입니다. 물론, 더럽힌 몸뚱이를 할례 받는 것으로써 쨌지만, 씻지는 않았습니다. 그래서 물로 심판하는 것입니다. 전부 소제하는 것입니다. 물로 소제하는 것입니다. 바람으로 소제해요, 물로 소제해요? 어떻게 소제해요? 물로 소제하는 것입니다. 더럽힌 몸뚱이를 전부 씻어버려야 돼요. 그것이 신약시대입니다. 탕감할 수 있는 길을 세웠으면 그 몸뚱이가 깨끗해야 됩니다. 그러려면 물로 씻어야 돼요. 그래서 물로 심판하는 것입니다.

이래 가지고 뭘 할 것이냐? 믿음의 조상을 만들자는 것입니다. 아담 해와가 믿음이 없었습니다. 그 믿음의 조상이 아브라함입니다. 알겠어요?「예.」역대가 그렇게 된 것입니다. 아담 가정에서 잃어버린 것을 찾기 위한 역사라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래, 믿음의 조상이 아브라함입니다.

노아도 믿음의 조상으로서 절대신앙이 있어야 돼요. 아브라함도 절대신앙을 가지고 아들을 모리아 산에서 제물로 바치라 할 때 칼을 들어 자식의 멱을 떼어야 돼요. 거기서 '나는 못 해' 하게 되면 믿음이 깨져 나가는 것입니다. 절대신앙을 찾아 온 것입니다. 알겠어요?「예.」

아브라함이 제물 드리는데 비둘기 하나 안 쪼갠 것 때문에 그 후손이 4백년 동안 이방 민족에게 고역 당한다는 것은 그것을 탕감하기 위한 것입니다. 실체 제물에 있어서 찾지 않으면 찾을 길이 없습니다. 이래 가지고 실체 제물로 바치면서 틀림없이 죽이려고 하게 될 때, 사탄이 거기에서 떨어지는 것입니다. 분별되어 사탄권을 벗어난 이삭을 제물로 속죄해 가지고 이삭시대에 하늘땅을 바꿔치는 놀음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리브가를 중심삼고 형님의 장자권을 동생이 빼앗는 놀음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리브가는 자기 남편을 속여야 돼요. 해와가 타락할 때 하나님의 장자인 아담을 속였고, 아버지를 속였습니다. 그러니 하늘편의 해와가 되기 위해서는 자기 장자와 자기 남편을 속여야 된다는 것입니다. 부자를 속이지 않고는 돌아갈 길이 없습니다.

그래 가지고 차자를 세워 잃어버린 장자권을 찾아오는 것입니다. 이것은 어쩔 수 없습니다. 이론적으로 그런 것입니다. 그것이 아니고는 탕감복귀가 안 되는 것입니다. 그런 사실을 알았다는 것은 놀라운 것입니다. 만고의 신앙세계를 극복할 수 있는 하나님의 전통적 섭리사의 내용의 핵을 잡아 쥐는 것입니다. 그게 놀음 놀이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