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7집: λ‹€λ“€ μ–΄λ””λ‘œ 갈 것이냐 1987λ…„ 07μ›” 14일, λ―Έκ΅­ μ•Œλž˜μŠ€μΉ΄ μ½”λ””μ•… Page #158 Search Speeches

μ–΄λ""둜 갈 것이냐 ν•˜λŠ" 문제λŠ" μ‹¬κ°ν•œ 문제

κ΅μˆ˜λ‹˜λ“€μ€ μ „λ¬ΈλΆ„μ•Όκ°€ 각각 λ‹€λ¦…λ‹ˆλ‹€. 자기 λ‚˜λ¦„λŒ€λ‘œμ˜ μ „λ¬ΈλΆ„μ•Όκ°€ μžˆμ–΄μš”. λ”κ΅¬λ‚˜ κ΅μˆ˜λ‹˜λ“€μ€ 전문뢄야에 μžˆμ–΄μ„œλŠ” μ„ ν›„λ₯Ό λ‹€νˆ¬λ©° 생애λ₯Ό κ±Έκ³  연ꡬ해 λ‚˜μ˜€λŠ” 것을 μ•Œκ³  μžˆμŠ΅λ‹ˆλ‹€. κ·Έλ ‡κΈ° λ•Œλ¬Έμ— 자기 λ‚˜λ¦„λŒ€λ‘œ κ°€κ²Œ 되면 μ „λΆ€ μ–΄λ””λ‘œ κ°€λŠλƒ? μ—¬λŸ¬λΆ„μ€ ν•œκ΅­μ˜ κ΅μˆ˜μ§€λ§Œ κ·Έ ν•œκ΅­ κ΅μˆ˜λŠ” μ„Έκ³„μ˜ κ΅μˆ˜λ“€κ³Ό μ „λΆ€ μ—°κ²°μ‹œμΌœ λ‚˜κ°€μ•Ό λΌμš”. 자기의 전문뢄야에 μžˆμ–΄μ„œ 졜고 κΆŒμœ„ μžˆλŠ” ν•™μžμ˜ λ ˆν¬νŠΈλΌλ“ κ°€ μ—°κ΅¬ν•œ λ‚΄μš©μ„ 쀑심삼고 κ·Έ 길을 λ”°λΌμ„œ 졜고의 정상을 ν–₯ν•΄μ„œ κ°‘λ‹ˆλ‹€.

그러면 세계 μ •μƒμ˜ κ΅μˆ˜λ“€μ€ μ–΄λ””λ‘œ 갈 것이냐? 거기에 λŒ€ν•΄μ„œλŠ” 아무리 세계 정상에 μ„œ μžˆλŠ” ν•™μžλΌ ν•˜λ”λΌλ„ 닡변을 내릴 수 μ—†μŠ΅λ‹ˆλ‹€. 개개인이 μ²˜ν•΄ μžˆλŠ” λΆ€μ„œμ—μ„œ 자기의 전문적 지식을 λ”°λΌκ°€λŠ” κΈΈμ—μ„œλ„ 끝에 κ°€μ„œλŠ” 쒅착점이 μ• λ§€ν•˜κ³ , μ •μ°©ν•  수 μžˆλŠ” κ·Έ 무엇이 μžˆκ² λŠλƒ ν•  λ•Œμ— 거기에 확닡을 ν•  μˆ˜κ°€ μ—†λŠ” κ²ƒμž…λ‹ˆλ‹€. 그것이 우리 인간듀이 μ‚΄μ•„ λ‚˜κ°€λŠ” κΈΈμ΄μš”, 우리 인생이 더듬어 κ°€λŠ” μΈμƒν–‰λ‘œκ°€ μ•„λ‹ˆκ² λŠλƒ.

그러면 μ‹œμž‘λ„ ν™•μ‹€νžˆ λͺ¨λ₯΄κ³  과정도 ν™•μ‹€νžˆ λͺ¨λ₯΄λ©΄μ„œ 끝을 ν–₯ν•˜μ—¬, 더 높은 κ³³, 더 κ·€ν•œ 것을 μœ„ν•΄μ„œ 달렀간 κ·Έ 쒅착점은 μ–΄λ–»κ²Œ 될 것이냐? κ·Έλž˜λ„ μ„Έκ³„μ μœΌλ‘œ 유λͺ…ν•œ 그런 μžλ¦¬μ— μ„œ 보고, 또 κ°–κ³  싢은 것을 λ‹€ 가진, 즉 νž˜μ΄λ‚˜ λˆμ„ κ°€μ‘Œλ‹€λ“ κ°€ λͺ…μ˜ˆλ₯Ό κ°€μ‘Œλ‹€λ“ κ°€, 지식을 κ°€μ‘Œλ‹€λ“ κ°€ κ°–κ³  싢은 λͺ¨λ“  것을 μ •μƒμ˜ μžλ¦¬μ—μ„œ κ°–κ³  λ‚œ 이후에 자기 μžμ‹ μ—κ²Œ 솔직이 'λ„ˆλŠ” μ΄μ œλΆ€ν„° μ–΄λ””λ‘œ 갈 것이냐?' ν•˜κ³  묻게 될 λ•Œ, λ¬Έμ œκ°€ λ˜λŠ” κ²ƒμž…λ‹ˆλ‹€.

μ—¬λŸ¬λΆ„μ€ ν•œκ΅­μ˜ κ΅μˆ˜μž…λ‹ˆλ‹€. 아카데미λ₯Ό μ‹œμž‘ν•œ 지가 13년이 λ˜λ‚˜μš”? γ€Œ15λ…„ λ©λ‹ˆλ‹€γ€ 15년인가? 우리 아카데미가 μ‹œμž‘ν•΄μ„œ 15λ…„ 세월에 λ§Žμ€ ν’νŒŒλ₯Ό κ²ͺμ–΄ μ™”μŠ΅λ‹ˆλ‹€. μ‚¬λ°©μœΌλ‘œλΆ€ν„° 곡격도 λ°›μ•˜κ³  μ—¬λŸ¬ 가지 말도 많이 λ“€μ–΄ μ™”μŠ΅λ‹ˆλ‹€. κ·Έλž¬μ§€λ§Œ μ•„μΉ΄λ°λ―ΈλŠ” μ–΄λ–€ 것을 ν–₯ν•΄μ„œ μ°Ύμ•„ λ‚˜μ™”μŠ΅λ‹ˆλ‹€. 또 μ°Ύμ•„ κ°€κ³  μžˆμŠ΅λ‹ˆλ‹€. 였늘 λ‚˜μ™€ 같이 μ—¬λŸ¬λΆ„μ΄ μ•Œλž˜μŠ€μΉ΄ μ§€λ°©κΉŒμ§€ μ°Ύμ•„μ™”λ‹€λŠ” 사싀은 μš°μ—°ν•œ 일이 μ•„λ‹™λ‹ˆλ‹€. ν•˜λ£¨μ— 된 일이 μ•„λ‹™λ‹ˆλ‹€. μ—¬κΈ°μ—λŠ” 15λ…„ κ°„μ˜ ν¬λ‘œμ• λ½μ˜ λͺ¨λ“  사연이 있으면, κ·Έ 사연을 ν‘œμ‹œν•  수 μžˆλŠ” ν•˜λ‚˜μ˜ 열맀면 열맀고, ν•˜λ‚˜μ˜ 기쁜 사건이면 사건이라고 λ³Ό 수 μžˆλŠ” κ²ƒμž…λ‹ˆλ‹€. μ΄λ ‡κ²Œ 아카데미와 μ—°κ²°λœ 선두에 μ„œ μžˆλŠ” μ—¬λŸ¬λΆ„ ꡐ수 일단은 이제 μ–΄λ””λ‘œ 갈 것이냐 ν•˜λŠ” 것이 λ¬Έμ œμž…λ‹ˆλ‹€.

이와 같은 μž…μž₯μ—μ„œ λ³Ό λ•Œ κ΅μˆ˜λ„ κ·Έλ ‡μ§€λ§Œ, ν•œκ΅­μ‹€μ •μ„ 보게 되면 남뢁이 뢄단 40μ—¬ λ…„μ˜ 역사λ₯Ό 가지고 있으며 λ™μ‘±μƒμŸμ΄λΌλŠ” ν”Όμ–΄λ¦° μ—­μ‚¬μ˜ 아픔을 μ§€λ‹ˆκ³  μžˆλŠ” 것을 μ—¬λŸ¬λΆ„μ€ 잘 μ•Œκ³  μžˆμŠ΅λ‹ˆλ‹€. κ·ΈλŸ¬ν•œ 이 민쑱은 μ–΄λ””λ‘œ 갈 것이냐? 이것도 λ¬Έμ œμž…λ‹ˆλ‹€. 우리 ν•œκ΅­λΏλ§Œμ΄ μ•„λ‹ˆμ˜ˆμš”. μ•„μ‹œμ•„λŠ” μ–΄λ””λ‘œ 갈 것이냐? 더 λ‚˜μ•„κ°€μ„œ μ„Έκ³„λŠ” μ–΄λ””λ‘œ 갈 것이냐? κ·Έ λˆ„κ°€ 닡을 ν•  수 μ—†λŠ” κ²ƒμž…λ‹ˆλ‹€.

여기에 μ„Έκ³„μ˜ μ–΄λ–€ μ§€λ„μž, 레이건 λŒ€ν†΅λ Ήμ΄λ©΄ 레이건 λŒ€ν†΅λ Ήμ΄ κ·Έ 당세에 μžˆμ–΄μ„œ μ„Έκ³„μ˜ μ£Όλͺ©μ„ λŒλ©΄μ„œ μ •μΉ˜μ˜ λ°©ν–₯을 ν•˜λ‚˜μ˜ λͺ©μ μœΌλ‘œ ν•΄μ„œ κ°€κ³  μžˆμ§€λ§Œ 이도 κ°ˆνŒ‘μ§ˆνŒ‘ν•˜κ³  μžˆμŠ΅λ‹ˆλ‹€. μ–΄λ””λ‘œ 갈 것이냐? 미ꡭ이 μ–΄λ””λ‘œ 갈 것이냐, μžμœ μ„Έκ³„κ°€ μ–΄λ””λ‘œ 갈 것이냐 ν•˜λŠ” 문제λ₯Ό 두고 λ³Ό λ•Œ, μ—¬λŸ¬λΆ„λ“€ ν•™μžλ“€μ΄ 자기 κ°œμΈμ„ 쀑심삼고 μ–΄λ””λ‘œ 갈 것이냐 ν•˜λŠ” 문제λ₯Ό μ—Όλ €ν•˜λŠ” 것보닀도, κ·Έκ±Έ λ„˜μ–΄μ„œ λ‚˜λΌκ°€ μ–΄λ””λ‘œ 갈 것이냐 ν•˜λŠ” λ¬Έμ œκ°€ 더 큰 λ¬Έμ œμž…λ‹ˆλ‹€. λ‚˜λΌμ—λŠ” μ—¬λŸ¬λΆ„ 개인이 있고, μ—¬λŸ¬λΆ„μ˜ 일쑱이 연결돼 있고, 일가가 연결돼 있고, 일손이 μ—¬λŸ¬λΆ„κ³Ό μ—°κ²°λ˜μ–΄ μžˆμŠ΅λ‹ˆλ‹€. κ±°κΈ°μ—λŠ” 아듀딸이 있고 μ†μžκ°€ μžˆμŠ΅λ‹ˆλ‹€.

이런 κ΄€μ μ—μ„œ λ³Ό λ•Œμ—, 아무리 유λͺ…ν•˜κ³  아무리 ν›Œλ₯­ν•˜λ‹€ ν•˜λ”λΌλ„ λ‚˜λΌμ˜ 갈 길을 λ°”λ‘œμž‘μ§€ μ•ŠμœΌλ©΄ κ·Έ ꡐ수의 μž…μž₯이 μ–΄λ–»κ²Œ 될 것이냐 ν•˜λŠ” 것이 μ‹¬κ°ν•œ λ¬Έμ œμž…λ‹ˆλ‹€. ν•œκ΅­κ³Ό λ”λΆˆμ–΄ μ•„μ‹œμ•„μ™€ λ”λΆˆμ–΄ 같이 갈 수 μžˆλŠ” κ΅μˆ˜λŠ” μ–΄λ””λ‘œ κ°€κ³ , κ·Έ κ΅μˆ˜μ™€ 같이 μžˆλŠ” 민쑱은 μ–΄λ””λ‘œ 갈 것이냐? 이게 μ‹¬κ°ν•œ λ¬Έμ œμž…λ‹ˆλ‹€.

μ•„μ‹œμ•„λŠ” μ–΄λ””λ‘œ 갈 것이냐? μ•„μ‹œμ•„λ„ κ°€κΈ΄ κ°€μ•Ό λ˜λŠ” 데, μ„Έκ³„μ˜ λŒ€μ—΄μ—μ„œ μ–΄λŠ ν•œ κ³³ μ„Έκ³„μ—μ„œ 제일 쒋은 곳이 μžˆκ±°λ“€λž‘ 그곳으둜 κ°€λ €κ³  ν•  κ²ƒμž…λ‹ˆλ‹€. μ—¬λŸ¬λΆ„ μ•ŒκΈ°λ‘œλŠ” μ˜€λŠ˜λ‚  λ―Έκ΅­μ΄λΌλŠ” λ‚˜λΌλ₯Ό, μ „μ„Έκ³„μ˜ 선도적 κ΅­κ°€μš” μ§€λ„κ΅­κ°€λ‘œμ„œ 맹주의 μžλ¦¬μ— μ„œ 가지고 μ›€μ§μ΄λŠ” 미ꡭ을 따라가고 μžˆλŠ”λ°, κ·Έ 미ꡭ을 믿을 수 μ—†μŠ΅λ‹ˆλ‹€. κ°œκ°œμΈμ„ 뢄석해 보면 도리어 ν•œκ΅­ μ‚¬λžŒλ§Œ λͺ»ν•©λ‹ˆλ‹€. λ―Έκ΅­μ΄λΌλŠ” λ‚˜λΌλŠ” μ‹ μ˜λ₯Ό μ°Ύμ•„λ³Ό 수 μ—†λŠ” μ‚¬νšŒν™˜κ²½μ΄μš”, κ·Έ 인격기쀀은 μ™„μ „νžˆ μœ λ¬Όλ‘ μ μž…λ‹ˆλ‹€. 인본주의, μš”μ¦˜ 말둜 ν•˜λ©΄ 세속적 μΈλ³Έμ£Όμ˜λ‘œμ„œ μΈκ°„μ˜ κ°€μΉ˜μ˜ 유무λ₯Ό 평가할 수 μ—†λŠ” λ‹¨κ³„μ—κΉŒμ§€ μ™”μŠ΅λ‹ˆλ‹€. ν˜„μ‹€μ£Όμ˜, 였늘의 λ§Œμ‘±μ„ μœ„ν•΄μ„œλŠ” 무슨 행동이든 ν•˜λŠ” 것이 λ―Έκ΅­μž…λ‹ˆλ‹€. 그런 미ꡭ을 λ―Ώκ³  따라가면, κ·Έ 미ꡭ이 κ°ˆνŒ‘μ§ˆνŒ‘ν•˜κ³  μžˆλŠ”λ° μ–΄λ””λ‘œ 갈 것이냐?

그럼 인λ₯˜λŠ” μ–΄λ””λ‘œ 갈 것이냐? μ—¬λŸ¬λΆ„μ΄ 잘 μ•Œλ‹€μ‹œν”Ό 뜻이 μžˆλŠ” λͺ¨λ“  μ‚¬λžŒ, 뜻이 μžˆλŠ” ν•™μžλ“€μ€ 자기 μ „λ¬ΈλΆ„μ•Όμ—μ„œ 세계적인 κΆŒμœ„μ˜ μžλ¦¬μ— μ˜¬λΌκ°€κ²Œ 되면 λ°˜λ“œμ‹œ 인λ₯˜λ¬Έμ œλ₯Ό μƒκ°ν–ˆμŠ΅λ‹ˆλ‹€. κ·ΈλŸ¬λ‚˜ 그것에 λŒ€ν•΄μ„œλŠ” 손을 λŒˆλž˜μ•Ό 손을 댈 수 μ—†μ–΄μ„œ κ·Έλƒ₯ μ§€λ‚˜κ°„ ν•™μžλ“€μ΄ λ§Žμ€ 것을 μ•Œκ³  μžˆμŠ΅λ‹ˆλ‹€. 이것이 λ¬Έμ œμž…λ‹ˆ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