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8집: 탕감복귀의 고개를 넘자 1994년 03월 17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150 Search Speeches

훈련받으면 무-이"지 할 수 있어

아, 잊어버렸구만. 어머니, 어서 오세요. (박수) 여러분을 얼마나 사랑하고 있는지, 여러분한테 빠져서 어머니를 깜빡 잊어버렸다! 이렇게 말도 안 되는 사나이가 걸어가서 사과하지 않으면 안 되게 생겼습니다.

그러면 선생님 말씀은 그만하고, 나중에 저녁이나 내일 아침에 계속하겠어요. 제목을 기억해 두라구요. 알았어요? 어머니 목소리에 주목하라구요. 앉아 있는 것이 서 있는 것보다 좋구나! (웃음) 왜 이런 일을 하느냐? 아무 버는 것도 없이…. 재미없는 선생님이에요, 재미있는 선생님이에요? 여러분은 재미있다고 하지만, 선생님은 재미가 없다구요.

(미국에서 하시는 어머님 영어 강연 목소리가 흘러나옴) 어때요? 여러분도 앞으로 그런 일을 해야 한다구요. 같은 식으로 해서 같은 내용을 모두 갖춰야 합니다. 똑같이 말입니다. 입도 가지고 있고, 귀도 가지고 있고, 코, 눈, 심정을 가지고 있는 이상 같은 일을 하라는 거예요. 모자란 부분은 훈련을 받으면 된다구요. 알았어요? 훈련을 받으면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지요? 어때요? 그렇게 하고 싶은 사람 손을 들어 봐요. 와! 정말이에요? 그렇다면 일본이 날아간다구요. (웃음)

지금 이 자리는 훈련의 자리입니다. 어때요? 어머님은 17세 처녀 때 선생님이 데려왔어요. 40세 남자가 17세 어머니를 데리고 온 것은 여자에 대해 무례예요, 유례예요? 그건 남자가 나쁜 것입니다. 그러면 선생님이 나쁜 사람이에요?「아닙니다.」왜 아니예요? 40세 남자가 젊은 20세도 안 되는 여자를 자기 아내로 하려고 데려와서 결혼했다는 것은 여자세계에서 시위할 만한 일이라구요.

왜 그런 일을 하느냐? 원리가 그렇게 되어 있기 때문에 할 수 없다구요. 20세를 넘으면 절대로 어머님이 될 수 없습니다. 틴에이저(10대)가 아니면 어머님이 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아무리 40대가 되더라도 어머님은 틴에이저라야 된다구요. 아무것도 모른다구요.

그때 통일교회 여자들은 12세부터 80세까지 모두 선생님에 대해 자기 남편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영계에서 그렇게 가르치는 거예요. 상세히 가르쳐 준다구요. 인류 역사상 처음으로 하늘의 봄, 사랑의 봄바람이 불어왔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자라는 사람은 모두 그 봄바람을 맞아 마음이 설레 가지고, 청춘기에 돌입한 처녀 마음처럼, 상대를 찾아, 남편을 찾아 하늘을 날아가는 나비처럼 모두가 '꽃이 어디 있나?' 하는 거와 같은 그런 심정권이 되었습니다. 12세 이상 80세까지 모두 그런 거예요. 대통령 선거라고 하면 모두 출마하는 것과 같이 평면적으로 평등하게 보고 있는 것입니다. 10대에서부터 70년 기간을 말입니다.

그래서 모두에게 영적으로 가르쳐 준다구요. 타락하기 전의 기준이라구요, 아담 해와가 타락하기 전의 기준. 선생님은 그 위에 서 있지만 해와권도 같은 기준에 돌아왔기 때문에 모두 참된 남편을 목표로 해서 후보자로 나선 거예요. 선거에 출마하는 것과 같은 그런 분위기라구요.

그러면 그것을 어떻게 해야 하느냐? 하나님이 은혜를 세계로 확장해서, 신부를 만들기 위해 세계의 여자세계에 보낸 그 은혜를 수확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80대에서 시작해서 쭉 수확해 10대까지 계속 묶어 나가야 한다구요. 묶지 않으면 큰일이 난다구요. 여자는 한 사람이라구요. 그래서 80대 할머니부터…. 에덴동산에서 남편이 주체이지 아내가 주체가 아닙니다. 아내가 주관성 전도를 했기 때문에, 여자가 리드했기 때문에 문제가 된 거라구요. 복귀시대에는 절대로 여자가 리드하면 안 된다구요. 큰일난다구요. 이것이 원리관입니다. (어머님과 전화 통화를 하시고 보고를 받으신 후 화동회를 하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