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8집: 세계복귀를 위해 책임자가 가야 할 길 1976년 09월 20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288 Search Speeches

책임을 다하기 위해 잘 싸워 달라

여기에 지시 항목이 상당히 많다구요. (적으신 것을 보이시며) 두 장 가까이 되는 지시 항목이 있다구요. 그 내용이 이런 내용이라구요. 이제 3천 명을 금년에 배치하고 1978년에 3만 명 교육만 하는 날에는 그다음엔 내가 책임지겠다구요. 그러면 미국에서 브레이크를 걸 것입니다. 미국에 들어온 모든 것에 브레이크를 걸 거예요. 그다음부터는 통일교회는 천하에 드러날 것입니다.

자, 그 기간에 선생님은 공장 노동자가 될 것입니다. 그리하여 여러분이 상상하지 못할 일을 뒤넘이치면서 하지 않고는, 거기에 도달하게 될 때 그것을 안고 출 수 있는 경제 기반을 못 닦는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것을 선생님만이 해야 할 책임으로 알고, 여러분에게 지지 않는 놀음을 할 것입니다. 이걸 알아야 되겠다구요. 하나님의 가호가 있을 것을 바라고, 또한 여러분이 잘 싸워 주기를 바라겠다구요. 그저 두 주일 동안에 몇 사람을 전도할 것이냐가 문제입니다. 두 사람을 할 것이냐, 여섯 사람을 할 것이냐?

자, 그다음에는 여러분들이 질문할 것 있으면 질문을 하라구요. (약 15분간 질의 응답함)

자, 이젠 그만하자구. 그러니까 그렇게 알고‥. 여러분이 앞으로 2주일 후에, 10월 4일 아침에 될 수 있으면 요 사명을 끝낸 사람은 여기 벨베디아 책임자를 거쳐가도록 하라구요. 그렇다고 해서 그 책임을 한 사람을 전부 다 데려오라는 것이 아니예요. 책임자만 오라는 거예요. 전부 데려오게 할까? 주에 돌아가는 데 여기에 들렀다 돌아가라 그 말이라구. 시간이 아깝거들랑 책임자만 오고 그 식구들은 그냥 직접 돌려 보내면 된다구. 다 와도 괜찮지만 만약에 식구들이 돌아가야 되겠다면 자기 혼자 와 가지고 보고만 해도 된다구. 그들을 다 데려와도 좋구.

원래 10월 4일은 한국에서는 큰 행사날이고, 잔칫날이고 축하의 날입니다. 앞으로 미국도 이날을 기념해야 되겠다구. 그리고 14일도…. 해방의 날이예요. 하나(14일)는 공산권에서, 하나(4일)는 한국 형무소에서…. 그 전에도 많지만 그건 다 빼 버렸다구요. 여러분들 앞에 보여 줘 가지고 이런 전통적 사상을 심어 줘야 되겠기 때문에, 이날은 될 수 있으면 그런 기념 행사를 하려고 그래요. 그만했으면….

자, 이제 나는 돌아가야 되겠는데, 주 대표는 일어서라구. 오늘 너희들을 만나면 내가 참 축하 기념으로 옷이라도 한 벌씩 사 주려고 했는데 시간이 없으니까 내가 현찰을 주겠다구. 그러니까 될 수 있으면 너희들이 기념이 될 수 있는 옷들을 한 벌 새로이 사 입으라구. 옷하고 신발하고…. 아마 그 정도면 될 거라구. 이제 하나씩 나오라구. 2백 불씩 하면 넉넉하게 살 거라구. (돈을 나눠 주심. 박수) 자, 가서 잘 싸우자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