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5집: 3시대의 승리자 1983년 03월 20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174 Search Speeches

하나님의 참된 아""이 되려면 경계선이 -어야

여러분들을 이 미스터 박과 같은 물통에다 잡아다 넣었다가 미스터 박을 벗어나면 미스터 박보다 훌륭한 사람이 되어 나온다, 어때요? 그다음에 척 보니까 '어, 내가 이렇구나. 아, 내가 이런 센터로구나' 이렇게 알게 된다 이거예요. 남자의 권리를 주장하고 남편의 권리를 주장하고 어버이의 권리를 주장하고 하나님의 아들딸의 권리를 주장하겠다, 그거 얼마나 멋져요? 나는 참남자이고 참남편이고 참아버지이고 참부모가 되고 참하나님의 아들딸이 된다, 그거 얼마나 멋져요?

자, 그래서 '나는 트루맨(true man;참남자)이다!' 할 때에는 모두 '하하, 예, 예…' 하는 거예요. (웃음) '나는 트루맨이다' 할 때 그것은 미국 대통령 트루먼이 아니라구요. (웃음) 그가 맥아더 말만 들었으면 이 자유세계는 오늘날과 같이 되지 않았을 것입니다. 맥아더를 그냥 두었으면 한국이 통일되고 자유세계는 희망의 세계가 되었을 텐데…. 자유세계는 오늘날과 같이 이렇게 안 된다 이거예요. 오늘날 마약에 푹 빠져 있고 전부 멸망의 함정에 빠져 있는 미국의 이 꼴이 안 되었을 것이라구요. 자, 알겠어요?

트루 맨의 반대가 뭐예요? 트루 우먼(true woman;참여자) (웃음) 트루 커플(true couple;참부부). '우리는 트루 커플이다' 어때요? 그다음에는 뭐가 되느냐? '우리는 트루 페어런츠(true parents;참부모)다' 어때요? 그다음에는 뭐가 되느냐? 하나님의 참아들 딸. 그렇게 되면 하나님도, '그래, 그거 맞다. 그러니까 너희들에게는 나라나 세계나 경계선이 없다. 땅이나 하늘이나 지옥이나 어디나 갈 수 있다' 하는 거예요.

그런 사람들이 사는 곳에는 국경이 없어요. 그런데 이 세계의 바운더리(boundary;경계)를 철폐하기 위해서는 언어를 하나 만들어야 된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말을 하나로 통일하지 않으면 바운더리가 안 없어집니다. 그래서 통일교회는 급속한 시일 내에 언어를 통일해야 합니다. 그런데 그 언어를 어느 언어로 해야 한다구요? 「한국 말로요」 영어, 영어! 잉글리시(English;영어)! 잉글리시! 「노(No;아닙니다)」 나는 영어를 좋아합니다. 「노!」 (웃음) 「한국 말입니다」 왜 한국 말이예요, 왜 한국 말이예요? 영어가 아니고 왜 한국 말이예요? 「트루 페어런츠…」

트루 페어런츠가 뭔지 알아요? 이 레버런 문이 고등 사기꾼인지 누가 알아요? (웃음) 고등 사기꾼. (웃음) 어떻게 알아요? 어떻게 아는 거예요, 어떻게 알아요? 레버런 문을 어떻게 알아요? 레버런 문은 조그맣고 말이예요, 코가 이렇게 유대인같이 생기고 거짓말 잘 하게 생기지 않았어요? (웃음) 난 그렇다구요. 「노!」 그렇다구요. 「노!」 나도 모르겠다. (웃음) 그럼 누가 결정해요? 「갓. 우리가 결정합니다」 (웃음) 우리가 결정하는 거예요. 갓이 결정하는 것은 갓의 결정이고 우리와는 상관이 없는 거라구요. 우리가 결정하지. 그게 맞다구요. 「예」 우리가 결정하면 핑계할 도리가 없는 거예요. 망해도 좋고 흥해도 좋은 것입니다. 지옥가도 좋고 천국가도 좋다 그 말이예요. 「예」

선생님이 뭐 희극도 좋아하고 비극도 좋아하고 유머도 좋아하고 노래도 좋아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통일교회 교인들 오게 되면 전부 다 먼저 지옥가서 한 1년씩 살게 해 가지고 천국갈 수 있도록 그렇게 만들어 줘야겠어요. 뭐 레버런 문 잘 믿고 보니까 천국에 가는 줄 알았는데 지옥에 가서 째까닥, 제1 지옥 1호로 이 미스터 박부터 째까닥…. (웃음)

그러면 불평할 거라구요. '아이고!' 그렇지만 불평하면 안 된다구요. 불평하면 그런 사람 데려가는 거예요. 어때요? 내가 그렇게 하겠다면 하나님도 뭐 '어어, 그거 법에 없는 것이다'라고 하기보다는 '네가 법을 만들 수 있는 것이다' 라고 하는 것입니다. (웃음) 어때요? 아, 어때요? 「좋습니다」 그러니까 내가 지상에서 여러분을 3년쯤 갖다가 집어넣더라도 불평을 할래요, 안 할래요? 「안 합니다」 그럼 어떻게 할 거예요? 환영해요, 안 해요? 「환영합니다」 예스? 「예스!」 (웃음) 그거 이제 두고 봐야지요. 3년 동안 두고 봐야지요.

자, 여기 남자들한테서 말이예요, '아! 선생님이 벨베디아에서 무슨 얘기했는데 당신은 나갈 거요, 말 거요?' 이런 전화를 받아 본 여자 손들어 보자구요. 소문 듣고 말이예요, 나갈 거냐 안 나갈 거냐 하는 전화 받아 본 여자 한번 손들어 봐요. 뭐라고 대답했어요? 「나간다고…」 자, 그러면 남편이 '야, 너 나가면 나와 상관없다. 나는 결혼 안 하겠다' 하면 어떻게 하겠어요? (웃음) 「굿바이」 (웃음) 그냥 굿바이 하는 것이 아니예요. 뜻이 여러분 결혼보다도 먼저 있었다 이거예요. 뜻이 중심이고, 결혼은 뜻 때문에 생겼다 이거예요. 「아멘」

그것은 레버런 문도 그런 과정을 거쳤고 어머니도 그런 과정을 거쳤다구요. 여러분은 약혼하고 3년 동안, 결혼하고 3년 동안 부부가 같이 안 사는데, 선생님도 어머니도 3년 동안 다른 집에서 살았어요. 어머님에게 7년 기간이 있는 것 알아요? '투데이스 월드'에 전부 다…. 어머니도 예외가 없어요. 절대 복종이예요. 아무리 집에 가고 싶어도 못 가!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도 그렇게 생각하면 같다 이거예요. 그 문제 그거 풀고 가자구요.

자, 이제 이렇게 보게 된다면 말이예요. 이걸 센터로 볼 때 남자가 오른쪽이면 여자는 왼쪽입니다. 센터가 뭐냐 하면 메시아예요. 아버지예요. 자, 그러면 어떤 것이 내 것이예요? 센터가 먼저 내 것이예요, 왼쪽이 먼저 내 것이예요, 오른쪽이 먼저 내 것이예요? 어떤 거예요? 「센터」 그거 맞아요. 좌우라는 것은 센터를 중심삼은 말이예요. 거기에 메시아가 있으면 여기에 어머니가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그런 문제가 성립되는 거예요. 어머니가 가는 길을 인수받지 않으면 안 된다, 그런 논리가 성립됩니다. 그렇지 않고는 이렇게 갈 길이 안 생겨납니다. 이게 원칙이예요. 그래서 이 원칙에 따라서 가정의 아이들은 어머니를 중심삼고 자라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