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6집: 참하나님의 날과 참부모님의 승리권 상속 1995년 01월 01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341 Search Speeches

하나님의 날을 맞이할 수 있" 환경적 -건을 만"어라

뭐 더 얘기할 필요가 없는 거예요. 다 알았어요, 몰랐어요?「알았습니다.」알았어요?「예.」이제 돌아가 가지고는 하나님의 날을 맞이할 수 있는 환경적 여건을 만들겠어요?「예.」선생님 대신?「예.」그러면 선생님 대신 여러분들이 그렇게 하면 선생님도 그곳에 가서 살고 싶다는 것입니다. 그곳에 가고 싶은 생각이 끊이지 않을 거라구요.

선생님이 이상한 사람이에요. 정성들인 데 가게 되면 밥을 보리밥을 줘도 잘 먹고, 된장찌개하고 간장을 놓고 소금을 놓아도 잘 먹는다구. 알아요. 벌써 알아요. 하나님이 뭐가 그리울 게 있어요? 밥이 먹고 싶겠어요, 돈이 필요해, 무슨 지식이 필요해요? 왕 중의 왕인데 말이에요. 그렇지만 정성들여서 하나님의 눈물 골짜기를 메워 가지고 사랑의 골짜기를 연잇고자 몸부림치는 심정적 자녀의 모습 앞에는 찾아와 축복할 수 있다는 거예요. 그런 축복의 날을 맞을 수 있다는 거예요. 이런 일들이 얼마든지 있다는 것입니다.

평준화된 오늘날 인생살이의 기준과 같은 보조를 갖추어 살려고 해서는 안 돼요. 십자가가 감돌고 죽음이 교차되는 그런 자리에서 하나님이 그 고개를 넘고 그것을 격파하기 위한 싸움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생각할 때 이것을 내가 책임지고 해결하겠다고 하는 선두자로서 가게 될 때, 그 자리가 하나님이 찾아와서 나와 인연을 맺을 수 있는 자리가 되는 거예요.

그것이 하루를 넘어 일년 생애를 거치게 될 때, 그 환경적 여건이 가정을 넘고 국가를 넘고 세계적 판도에서 해방적 하나님을 맞이할 수 있는 충효의 도리를 완성시킬 수 있는 길도 거기에서만이 연결된다는 것을 알지어다!「아멘.」(박수) 기도하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