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4집: 세계와 하나님을 위한 일 1983년 02월 15일, 미국 이스트가든 Page #202 Search Speeches

선의 세계 건설을 위한 최강의 군대가 필"해

자, 우리 통일교회 여러분들, 군대 연습하면 어때요? 하나님이 말이예요, 사탄의 군대를 볼 때, 소련 군대가 당당한 것을 볼 때 군대 한번 갖고 싶겠어요, 안 갖고 싶겠어요? 갖고 싶겠어요? 「예스」 노, 노! 「예스」 나는 모르겠는데. (웃음) 저 히틀러 군대 말이예요, 나찌스단! 그 옛날에 에스에스(SS)의 당원들이 얼마나 강했어요? 그걸 볼 때, 사탄편에 있었던 그 히틀러 군대를 하나님이 보았을 때 '아, 나도 저 이상 강한 선한 군대가 있으면 좋겠다'고 하나님이 생각했겠어요, 안 했겠어요? 「하셨을 겁니다」

그러면 하나님도 총이 필요하다는 말인데, 하나님이 총이 필요해요? 총 중에도 선한 총이 있고 악한 총이 있다 이거예요. 그럴 거 아니예요? 미국 경찰이 총 가지고 다니는데 그거 선한 총이예요, 악한 총이예요? 「선한 총이요」 악한 총! 「선한 총입니다」 왜 선한 총이냐? 전체를 보호하기 위한 것이기 때문이예요. 사자떼거리한테 갈 때는 총이 굿 건이 되는 거예요. (웃음) 보호할 때에는 굿 건이 되는 거예요. 보호를 위해서 쓰는 것은 굿 건이예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자, 구약성경에 보면 하나님이 싸움을 하라고 그랬어요, 하지 말라고 그랬어요? 「하라고 했습니다」 사울왕이 말이예요, 사울왕이 전쟁에서 승리한 다음에 여자들하고 아이들만 남겨 놓고 남자들은 전부 다 죽이라고 했는데 안 죽임으로 말미암아 벌받은 거 알아요? 「예」 그거 왜 그랬다고 생각해요? 사탄 남자 둬두면 사탄세계가 다시 침범하기 때문에 그런 놀음 하게 한 거예요. 사탄 남자가 있으면 자기 여편네를 데리고 가 가지고 그 놀음 그대로 하니까 그 제도가 남지만, 맥을 잘라 버리면 애기하고 여편네는 하늘편에 속하니까 그 제도가 없어지기 때문에 그렇게 하게 한 거예요. 안 그럼으로 말미암아 이방 신을 섬기고 이방의 모든 음란한 풍이 들어와서 하늘나라가 침범받았기 때문에 사울이 벌받은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언제든지 선악의 관을 확실히 알아야 된다구요. 선악이라는 것은 나라와 세계를 두고 하는 말이지, 개인 개인을 두고 하는 말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하늘은 그렇게 보는 거예요. 영계와 육계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여기에 방해가 되는 것은 무엇이든지 제거하는 것이 선이다 이거예요.

하나님이 우리 통일교회 신자들도 세계의 강력한 군대같이 훈련시키면 좋겠다고 생각하겠어요, 안 하겠어요? 「하실 겁니다」 그래서 그 최강의 군대를 가지고 말이예요, 세계를 건설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어때요?

우리가 인터내셔널 하이웨이 터널 파는 것은 어때요? 그 인터내셔널 하이웨이 만드는 건 어때요? 전세계의 군인들을 한 5년만 빌려 준다면 말이예요, 인터내셔널 하이웨이를 뭐 5년 이내에 전세계에 멋지게 만들텐데…. 문제없다구요. 그런 의미에서 나는 군대가 필요하다고 보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