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0집: 통반격파와 훈독회 1999년 03월 03일, 한국 제주국제연수원 Page #150 Search Speeches

참부모·참가정·참혈통을 선포해야

계속해서 전부 다 어디까지, 어디 8장도 못 갔어? '참부모' 아직 못 끝냈어?「예. 어제 계속했는데요.」내가 이틀만에 다 끝냈는데.「어제 하루 했습니다.」전체를 자르딘에서 이틀만에 끝냈다구. 새벽에 일어나서 열두 시까지 하고 전부 다 이래 가지고….「오늘은 700페이지까지 다 하려고 합니다.」700페이지가 어디 되나?「720페이지까지 나갈 겁니다.」몇 시간이에요?「720페이지까지 나가면 500페이지니까 열두 시까지 해야 됩니다.」

자, 힘들지 않아요?「괜찮습니다, 아버님.」읽으라구요.『참부모 선포 후 우리의 처신 방향.』좀 크게 해라. 좀 크게 해요. 여기는 잘 안 들린다구요. 거기는 잘 들려요?「예.」「볼륨을 조금 키우세요.」(≪성약시대와 이상천국≫ 중 '참부모' 편 제8장 훈독) 『참부모 선포 후 우리의 처신 방향, 선생님이 고르바초프에게 레닌의 동상과 마르크스의 동상도 철거하라고 했습니다. 공산당 역사에 그런 말을 한 사람은 레버런 문밖에 없어요. (중략)

전국에 부모님 환영대회 끝내고부터는 새로운 시대로 접어들어요. 영계를 통하는 사람들은 이 세상이 끝나고 새 세계로 간다는 것을 다 계시받는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영계가 재림해요. ('참부모 환영대회 개최' 중에서)』 이제부터 종족적 메시아를 발표해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이 일을 해야 돼요. 벌써 이것이 몇 년 전에 이야기한 것들이에요. 지금 그런 때가 왔다구요. 알겠어요?「예.」축복받은 사람들은 전부 다 일족 앞에 가정적 메시아를 넘어서 종족적 메시아 사명을 완결함으로 민족적 메시아권에 올라가는 것입니다. 이래 가지고 국가 대표로서 앞으로 선출해야 된다구요. 그런 때가 왔다구요. 그 일을 이제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선생님도 참부모 선포했지요?「예.」참부모가 뭐예요? 하늘땅을 대표한 조상의 자리를 말하는 거예요. 그러면 여러분은 국가 대표, 국가적 메시아, 그 다음엔 종족 대표, 종족적 메시아가 되는 거라구요. 종족적 메시아, 이것은 축복받은 사람들이에요. 예수님이 축복받지 못했다구요, 축복. 거기에 두 종씨가 들어가요. 문씨 한씨 합하던 거와 마찬가지로. 그래, 가정적 메시아는 그 자리에 못 들어가 있다구요. 일족으로 서 있지만 종족적 메시아를 상대적 기준을 중심삼고 선포해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여러분의 남편과 아내를 중심삼아 가지고 연합해서 거기에 대표적 자리를 세워 나가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축복받으면 경쟁이 벌어진다구요. 이것을 데모해야 돼요. 완전히 가정이상이 전부 다 파괴되었기 때문에 이걸(종족적 메시아) 선포하고, 또 우리가 참부모를 선포해야 돼요. 그 다음에는 참가정을 선포하고, 그 다음에는 참혈통을 선포하는 거라구요.

사탄 혈통을 단절할 수 있는 이런 데모를 해 가지고 일반화되고 생활적 보편성으로 나타나게 하지 않고는 '참축복 천주화와 사탄혈통 근절'이 불가능한 거라구요. 그러니 어차피 자기 종씨들 찾아 가지고 한 성씨도 남지 않게끔 해야 된다 이거예요. 이스라엘 민족이 애급에서 출발할 때와 같은 시대에 들어오는 거예요. 가정적 모든 전체를 수습하게 하기 위해서는 일족 족장들을 중심삼고 축복받은 가정들이 인연을 엮는 거예요. 7대 관계를 안팎으로 연결시켜 나간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겠나?「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