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0집: 탕감복귀 완성을 통한 해방과 승리 1997년 02월 13일, 미국 뉴요커 호텔 Page #292 Search Speeches

참부모의 주장은 참사'

여러분 구약성경의 레위기를 보면 이스라엘 선민이 지키는 법이 얼마나 엄격했던가를 한번 보라구요. 죽은 벌레를 봐도 성별해야 된다구요. 탕감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엄격한 분별의 역사를 하늘이 시켜 가지고 지금까지 왔는데, 선생님 시대는 모든 것이 해방입니다. 모든 것이 해방된 자리에 세웠다구요. 그 해방된 가치는 이루 말할 수 없는 것입니다. 역사시대에 수많은 선조들로부터 하나님의 분별적 역사의 가치를 쌓고, 쌓고, 쌓아 가지고 해방권을 만들었다는 사실을 생각하게 될 때 그 자체 되는 우리 축복가정들은 전체의 해방된 자리에 있기 때문에 모든 피조세계의 더러운 것으로부터 영광스러운 물건 전체를 대신한 제물이라는 것입니다. 제물과 같은 자리에 서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참부모가 주장하는 것이 뭐냐 하면 참사랑입니다. 하나님의 창조이상도 참사랑, 하나님의 천국에 갈 수 있는 방향도 참사랑, 가는 생활적 행로도 참사랑입니다. 참사랑은 모든 것을 움직일 수 있고, 모든 것을 거룩한 물건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중심적인 하나의 표제라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참사랑을 중심한 성물은 거기에서 더러운 것이 없는 해방권을 허락한 것입니다.

어머니와 마찬가지라구요. 어머니는 아기가 오줌싸고 똥싸고 하는 것을 더럽게 생각하지 않는다구요. 자기의 몸과 같이 생각해 가지고 거룩한 것과 차이가 없는 사랑의 심정을 가지고 있어서 화합이 되고 통일되는 것과 마찬가지라는 것입니다.

구약시대는 물건을 희생시켜서 피를 흘리고 태웠어요. 번제입니다. 태웠다구요. 그러므로 구약시대는 물건을 희생시켜서 하나님의 아들딸을 찾기 위한 것입니다. 또, 하나님의 아들딸을 찾아 가지고는 하나님이 사랑할 수 있는 가정의 부모를 세우기 위한 것입니다. 역사가 그래요. 구약시대는 만물을 희생시켜서 아들의 길을 열고, 신약시대는 아들들을 희생시켜서 부모님이 올 길을 여는 것입니다. 부모님이 와서 부모님이 희생하는 것은 하나님의 창조이상권 내에 없는 거라구요.

부모님이 와서 세계를 통일해 가지고 사랑을 중심삼고 모든 것이 거룩한 물건으로서 하늘 앞에 바치는 것입니다. 부모님 앞에 축복 받은 사람은 모든 것을 헌납해야 된다구요. 모든 것을 거룩한 것으로 바치게 될 때 부모님이 받아주어야 되고, 부모님이 거룩히 인정하여 받은 모든 것을 하나님에게 바치게 될 때 하나님이 거룩한 것으로 받아주어야 피조세계의 모든 물건들이 해방을 받게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참부모로 온다는 재림 메시아는 고난의 길을 가는 것이 아닙니다. 영광의 길을 중심삼고 자녀들을 품고, 나라를 품고, 세계를 품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입니다. 기쁘게 하나님 것으로 받들어 들여야 할 것인데 오시는 재림주가 세상에서 핍박을 받았다는 사실은 지극히 비참하고 인류역사에 지극히 슬픈 사실이라는 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된다구요.

보라구요. 참부모를 고생시킨 나라들은 끝날에 비참하게 된다구요. 비참한 환경에 서서 넘어가는 것입니다. 한국을 보나, 일본을 보나, 미국을 보나 마찬가지입니다. 그 나라에서 참부모님이 옥중 생활을 했다는 사실은 지극히 부끄럽고 부끄러운 사실임을 여러분이 알아야 된다구요. 한국, 북한 땅하고, 일본 땅하고, 미국 땅입니다. 한국은 남한 북한 둘이라구요. 이 네 나라는 하나님의 입장에서 본다면 가장 악한 나라입니다.

지금 그 나라들이 어려움을 당하고 있는 것입니다. 일본도 가정문제가 문제 되고, 미국도 가정문제가 문제 되어 있어요. 에덴동산에서 아담 해와가 타락한 것처럼 가정이 파탄되고, 청소년이 파탄되는 대표적 나라들이 되어 버린 거라구요.

타락한 아담 가정에서 잃어버린 참가정과 참아들딸을 찾기 위해서 오시는 주님이 이 세계적인 참가정과 참아들딸을 찾기 위해 오는데 이것을 파탄시킨 나라가 그 문제에서 대표적인 탕감을 해야 할 입장이라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된다구요. 그것을 우리 눈앞에 보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