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3집: 세상 슬픔을 몰아내자 1974년 07월 29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48 Search Speeches

승리의 비결은 실력과 자신을 가지고 실천하" 것

여러분이 워싱턴에 간다면 그 길은 하나의 직선길이 있는가 하면, 돌아가는 길은 수천 수만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제일 가깝고 제일 좋은 길이 있다면 아무리 수많은 길이 있다 해도 그런 길은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다른 길로 가라고 때려 몰면 매려 모는 그 사람에게 저녀석은 무신론자요 세상을 모르는 녀석이라고 할 것입니다.

오늘날 진리의 세계에 있어서 이런 관점을 가지고, 그런 자신을 가지고 내가 그리는 길이 직선이요, 하이웨이라고 말할 수 있고, 수많은 길을 대해서 우습게 평할 수 있고, 무식한 사람들이라고 평할 수 있다면 얼마나 위대하냐 이겁니다. 여러분이 갖고 있는 그러한 방대한 내용이 누굴 통해서 나왔느냐 하면 선생님을 통해서 나왔다는 것입니다. (환호. 박수)

자 여러분이 생각할 때, 아담 가정으로부터 노아 가정과 모세 예수님 까지의 수천 년 역사를 두고 볼 때, 그런 사실들이 그저 막연한 관념적인 내용이 되어서는 안 된다 이겁니다. 그것을 생각만으로 그럴 것이다해 가지고는 안 되는 거예요. 진리를, 진리를 생각해야 된다는 걸 여러분은 알아야 되겠습니다. 진리는 사실이기 때문에 사실은 실적 기반 위에 세워지는 것입니다.

그러면 실적 기반이 어디 있느냐? 그것은 세계에도 없고 기독교에도 없다 이겁니다. 그 실적 기반은 선생님 하나밖에 없다구요. (환호. 박수) 그런데 그 실적이라는 것은 그냥 나오는 것이 아닙니다. 실천과정을 거치지 않으면 실적이 나오지 않는다는 거예요. 그 실천을 누가 했느냐 이거예요. 그것도 선생님이 지금 하고 있는 거라구요.

그런 관점에서 보게 되더라도, 오늘날 일대에 개척해 가지고 자기 관을 세우고, 이론을 제시해 가지고 행동하여 실적을 갖춤으로써, 아시아 사람을 위해 오늘날 서구 사람은 물론 종족을 초월한 세계의 젊은이들이 이와 같이 모여 가지고 한 목적을 향해서 함성을 지르며 '가자'고 할 때'갑시다'라고 할 수 있는 실적을 가졌습니다. 그러므로 역사시대에 아마 레버런 문이 최고로 성공한 사람이 아니냐고 보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예수를 보면 그는 유대 나라에서 누구보다 낫고, 공자를 봐도 그 나라에서 누구보다 낫고, 석가모니나 마호메트를 봐도 그렇습니다. 그렇지만 일대에 세계에 대하여 영향을 미칠 수 있고, 더구나 전세계를 지도하는 미국에 대하여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람은 역사상에 이 미스타 문밖에 없지 않느냐 이겁니다. (환호. 박수)

그런 관점에서 보게 될 때에, 2천 년 동안 길 닦아 나왔던 기독교가 혹은 수많은 종교들이 우리를 높이 바라볼 수 있고 무서워할 수 있다는 사실은 놀라운 것입니다. 내가 미국에 1년 8개월, 2년 미만의 기간 있는 동안 미국의 교계가 레버런 문은 무서운 존재라고 공인하고 전체를 그런 면에서 결속시킨다는 사실을 볼 때, 그들은 이미 패자로 돌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실력과 실적 앞에는 모든 것이 천하의 공정한 승리의 팻말이 되기 때문에, 그런 내용이 없는 한 어차피 그들은 석양이 되는 겁니다. 저녁이 되는 거예요. 거긴 저녁이예요. (환호. 박수)

여러분은 자신이 있어야 됩니다. 실력과 자신은 승리의 비결입니다. 실력…. 해볼 대로 다 해보라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레버런 문이 뭐가 어떻고 뭐가 어떻고…. 반대하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선생님은 아무 평도 안 하고 여전히 이렇게 해 가지고…. 그런데 이제는 그들이 다 발아래…. 나는 그걸 보고 즐거워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그렇게 대우한다고 해서 그들을 망하게 하는 것이 아닙니다. 망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전체를 살려 주기 위한 하늘의 공작인 것입니다. 그러니 그런 줄 알고 거기에 대비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보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그런 여유 있는 사람이 되어야 되겠습니다. 그렇게 되기를 원해요?「예」 우리는 모든 일에 여유 있는 사람이 되어야 되겠습니다. 여유 있는 사람은 조급할 때에도 여유 있는 사람입니다. 생명의 위협을 받더라도 여유가 있어야 돼요. 자신이 없는 사람은 당황하는 것입니다.

원리말씀을 여러분들에게 가르쳐 주는 목적은 무엇이냐? 인생길에 있어서 자신을 갖는 사람을 만들어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그럴 것 아니겠어요? 그런 사람 되고 싶어요?「예」 원리는 세계를 창건해야 된다는 내용으로 되어 있는데, 이 세계라는 것은 손아귀에 들어와 가지고 소화될 수 있는 내용으로 된 것이 아닌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러니 자신을 가지려면 알아야 되고, 그 다음엔 실천을 해야 됩니다, 행동을 해야 된다구요, 행동을. 행동을 해 가지고 그 행동에 내가 자신을 가질 수 있다고 증거할 수 있는 실적이 있어야 된다 이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결론적으로 말하면 실적과 자신, 자신과 실적을 가진 사람은 승리하는 것입니다. 그러한 승리는 망하지 않습니다. 패하지 않는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오늘날 이와 같은 방대한 놀음을 하기 위해서는 선생님 자신이 자신을 가져야 됩니다. 그런 자신을 갖기 위해서는 실천해 가지고 그 실적 기반 위에 서야 된다는 결론이 나오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말씀한 대로만 따라 하라구요. 따라 하지 않게 되면 내가 그것까지 수습 못 한다구요. 그러려면 방대한 내용을 언제 알아듣고, 언제 실천해야 되고…. 어떻게 되어서 이렇게 되었느냐 하는 것이 여러분에게는 수수께끼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