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3집: 참사람과 참된 교회 1983년 01월 09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341 Search Speeches

하늘이 핍박하" 것은 사'하려" 조건

하나님의 사랑은 핵심입니다. 우리의 목표를 거기에 맞춰야 됩니다. 골인해야 된다구요, 골인. 축구할 때 천만 개 슛을 하더라도 골인해야 된다구요. 자, 이제 '나는 영원한 활동을 조종해 가지고 하나님의 사랑의 중심에 골인한다' 하게 되면, 얼마나 멋져 이 사람들아! 차서 안 들어가면 자꾸 하는 거예요. 자꾸 연습하고 또 하고 또 하고….

내가 독일에 갔을 때 축구를 구경하는데 골이 하나 들어가니까 관중들이 '우와―' 하고 다 일어서더라 이거예요. 난 '야, 그거 참 멋지다'이러면서 감탄했다구요. 마찬가지로 우주가 그럴 거예요. 벌떡 일어나 함성을 지르고 야단할 거라구요. 지금 하나님하고 사탄하고, 하나님편과 사탄편이 사랑의 축구를 하고 있다 이거예요. 그러면 하나님 심중에서 골인해 가지고 딱 들어갈 때 그 우주가 어떻게 하겠어요, 우주가? (웃음)

그러려면, 그 사랑이 골인하려면 개인적인 사랑이 완전해야 되고, 교회 사랑이 완전해야 되고, 나라 사랑과 세계 사랑, 하나님의 사랑이 완전해야 돼요. 그러면 골인! (박수) 그게 레버런 문의 꿈이예요. 그런데 이만큼 왔다구요. 이만큼 왔다 이거예요. (몸짓을 하시면서 말씀하심) 지금은 미국의 중심에 우리가 와 있는 거예요. 우리는 모스크바의 중심까지 가야 됩니다. 거기까지 뛰어들어가는 것이 우리가 바라는 거예요. (박수)

그게 레버런 문의 상상같이 보여요, 사실같이 보여요? 「사실같이 보입니다」 우리가 얼마만큼의 깊이까지 지금 이론을 전개해 가지고 갔다 왔나 생각해 보라구요. 절대권까지, 절대나 정의가 여기까지 들어 갔다구요. 그러면 다지요. 여러분들 철학서적에서 이런 거 읽어 본 적 있어요? 「아니요」 어떠한 철학서적에서 이런 것을 읽어 봤느냐구요? 「아니요」

그렇게 볼 때, 지금 여러분들이 최고의 교육 장소에 있지 않으냐 이거예요. 거기에는 시험이 많아요. 시험문제가 무섭다구요, 어렵다구요. 환드레이징을 하라 하고, 전도를 하라 하고, 죽어라 죽어라 한다구요. '아이고 하나님, 나 죽어!' 하면 '야, 이놈아! 시험이야, 시험' 그런다는 거예요. 그렇다구요.

자, 그렇게 알고, 이제는 우리가 참된 나라를 만들어 보자 이거예요. 알겠어요? 「예」 그러니까 '난 이미 참된 교회 사람이 됐소' 그런 간판을 들고 나가라 이거예요. '여기 미국 국민이 2억 4천만이 되지만 2억 4천만이 반대하고 막더라도 나는 가는 거야, 싫다고 해도 나는 가는 거야' 하고 가야 된다구요. 또, 공산당이 반대해도 가는 거야! 그다음에는 사탄이 반대해도 가는 거야! 하나님이 나를 시험해도 가는 거야! 시험을 친다구요. 여러분들도 그렇게 생각해요? 「예」 자, 이 시간에 결정하겠어요? 「예」

레버런 문 하나가 죽으면 백 명쯤 레버런 문의 대신자가 나올 테니 나는 죽어도 좋지 뭐. 그렇지요? 레버런 문이 죽으면 이 길을 버려야 되겠어요, 취해 가야 되겠어요? 「취해 가야 됩니다」 그러면 내가 여러분들을 버리고 밤에 도망가면 어떻게 하겠어요? 「따라가겠습니다」 선생님에게 인사를 안 하고 가면 갔다가 다시 와야 됩니다. 이 원칙이 있으면 그렇다는 거예요. 인사를 하고 가면 안 올 수 있어도 인사를 안 하고 가면 와야 된다는 이론이 여기 있다구요. (웃음)

그래, 선생님이 여러분을 사랑하고 떠나면 좋겠어요, 때리고 떠나면 좋겠어요? 「때리고 떠나면 좋겠습니다」 왜, 왜? 사랑하기 때문에, 사랑하려고.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도 이 세상에서 기독교인들을 못살게 자꾸 때리고 종교인을 때렸지만, 그건 왜 그러느냐? 나중에 사랑하려고 그런다구요. 그게 얼마나 멋져요? 이 말이 맞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성경에서 '핍박받는 자는 복이 있다'고 약속을 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이 진리의 내용을 알지 못하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문제는 내가 더 해야 되고, 내가 가야 할 길이 남았을 뿐이지 걱정할 것이 없다 이거예요. 우주는 나를 환영하게 돼 있고 나의 편이 되게 돼 있다는 걸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 그건 지내 보면 알아요. 지내 보면 안다구요. 참된 나라를 건국하기 위해 우리는 전진할지어다! 아멘―. 「아멘」 (박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