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2집: 참사랑의 주인이 누구인가 1999년 06월 13일, 한국 본부교회 Page #158 Search Speeches

하나님의 소유권은 "를 흘려야

사탄 혈통, 그 다음에 뭐예요?「근절입니다.」근절이에요, 뿌리를 뽑아버리는 것입니다. 금년 표어가 그거예요. 이것이 아담 1대에 완결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몇 대가 아닙니다. 아담, 재림주를 이 땅에 보내기 위해서 수천만년이 걸렸습니다. 6천년이 아니예요.

보라구요. 지금 현재 바다에 있는 상어 같은 것도 2억5천만년, 고래 같은 것은 2억 이상 됐어요. 그런 오랜 역사시대를 거쳐 온 것입니다. 지구의 연령을 45억년에서 47억년까지 잡아요. 거기에서 '하나님이 만물의 주인을 짓는데 필요요건으로서 거대한 물건들을 지은 것이 2억5천만 년이다.' 이렇게 되면 그 물건들의 주인이 될 수 있는 아담 해와를 2억5천만년 전의 것은 다 갖다 버리고 6천년 전에 지었겠어요? 미친 짓도 그런 미친 짓이 있을 수 없지요. 그러면 2억5천년 전에 그런 물건들을 지었으면 아담 해와는 몇 년 전에 지었겠느냐? 그 물건의 주인이 될 수 있는 것을…. 동물원에서 동물을 관리할 수 있는 관리자를 바로 세우겠어요, 몇억 년 지난 후에 했겠어요? 생각해 봐요. 그래, 인간의 역사가 몇천만 년이에요, 몇천만 년. 이런 근본적인 문제를 모르는 것입니다. 모르는 거예요. 미지에서 타락했으니, 미지의 역사를 거쳐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수많은 탕감적 역사를 거쳐 가지고 선민권을 세우는 것입니다.

그래, 이스라엘 선민이 4천년 전에 세워졌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4천만년 이상의 역사가 지나갔다고 생각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선민을 중심삼고 이스라엘 민족이 가진 모든 물건이나 아들딸, 가정이 자기 것이 아닙니다. 제물로 드려야 할 물건이라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하나님의 소유권은 피를 흘려야 됩니다. 피를 흘리고 나서 피 흘린 것의 십일조에 해당할 수 있는 정신이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에 일체 될 수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 자리에서 드려야만 이것이 앞으로 하나님이 택한 이스라엘 민족의 소유권이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사장은 소유가 없습니다. 알겠어요?「예.」제사장이 소유가 있다면 제물을 못 드려요. 얼마나 비참한지 모릅니다. 천지를 창조한 하나님이 이 조건을 가지고 한스러운 탕감을 받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사탄의 참소를 받고 나오기 때문에. 그래서 만물 제물시대를 거쳐서 이것이 참만물이 됩니다. 이것을 다리 삼아서 복귀하는 것입니다.

복귀는 어디로부터 하는 거예요? 천사장 복귀입니다. 종의 자리에서부터 복귀하는 거예요. 천사장을 복귀하려면 종의 종 자리로 가야 돼요. 기가 찬 놀음입니다. 천지를 창조한 대왕마마가 종 새끼의 종이 되어 가지고 그를 왕과 같이 모셔야 되는 것입니다. 종을 왕과 같이 모시게 될 때는 그 종이 입을 벌리지 못해요. 그래, 사랑으로 뒤집어 놓는 것입니다.

그래, 종의 종 자리에서 종을 왕과 같이 모시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그 종이 죽는데, 아들딸이 없어요. 천사장은 아들딸이 없습니다. 소유권이 없어요. 가정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자기의 모든 것을 누구에게 돌려주느냐? 자기보다도 더 사랑하는 사람에게 돌려주어야 하는 원칙이기 때문에 갈 길이 없는 것입니다. 사랑의 틀을 벗어날 수 없는 것입니다. 더 사랑하는 사람이 주인 되어야 되기 때문에 종의 종을 모시는 하나님이 돌려받아야 한다는 것은 종세계의 누구나 다 인정하는 것입니다.

벌써 3년만 지나면, 7년만 되면 종의 일족 가운데 절반 이상이 하나님 편으로 돌아온다는 것입니다. 종의 종이니까 말이에요, 별의별 짓을 다 하고 원수와 같이 취급하는 것입니다. 세상에 원수같이 취급하는 것을 참고 극복함으로 말미암아 그 종의 아들딸과 종의 종들이 누구 편이 되느냐 하면 하나님 편이 다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세상에 그럴 수가 있어요? 무엇이 잘못됐기 때문에 그런 거예요? 모든 것이 주인 이상의 정성을 들이고 주인의 아들딸을 주인보다 더 사랑하고 있는데 그걸 그렇게 원수시하는 것이 사탄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사탄 편에 있던 사람이 전부 다 하나님의 뒤로 돌아간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절반 이상 그렇게 되는 거예요. 거기에 장자는 반대하는 것입니다. 아담 가정에서 장자가 차자를 죽였으니 장자는 반대하고 차자가 돕는 것입니다. 장녀는 반대해요. 차녀가 하나님을 아버지 이상 모시는 것입니다. 그런 아버지와 같은, 그런 하나님과 같은 남편, 아내가 되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런 전통이 되어 가지고 하나님만을 반대하던 가정 전체가 하나님이 충성스럽게 사탄세계의 누구보다 더 사랑하니까 시일이 가면 갈수록 완전히 하나님 편으로 돌아오는 것입니다. 더 사랑하는 사람이 주인 되는 것입니다. 아시겠어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