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0집: 애승일의 필요성 1984년 01월 15일, 미국 Page #196 Search Speeches

제물로 인한 방향전환의 때

그래서 백방으로 암암리에 보이지 않는 반대를 했어요, 전부 다. 광주 대회 이것이 마지막이예요. 이곳이 제일 위험한 곳이라구요. 사탄이 선생님을 공격하고 싶은데 선생님이 탕감조건을 딱 세우고 왔다구요. 72개 국이 미국에 있어서 백악관 배후에서 약속을 전부 다 하고 안팎으로 조건을 딱 갖고 들어가는 거예요. 내가 이번에 한국 가는 데는 미국도 관심이 있고 일본도 관심이 있다구요. 3국 전부가 한 방향으로 쏠린 거예요.

사탄이 선생님을 암만 침범하고 싶더라도 선생님이 탕감조건을 세우고 넘어갔기 때문에 선생님이 이겼다구요. 통일교회를 모든 민주세계가 반대했지만 그 반대하는 패들을 탕감조건을 세워 가지고 내가 이겼다구요. 그렇지만 통일교회 선생님 아들은 아직까지 여러분의 대표 입장이라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 흥진이가 거기에 상대가 되었다 하는 것을 여러분이 똑똑히 알아야 된다구요.

사탄은 언제나 최후에 때리는 거예요. 광주, 이 모든 대회가 성공리에 끝나는 그 시간에 사고가 난 거예요. 선생님이 강연 도상에 나선 딱 그 시간이예요. 광주에는 공산당 지하조직이 많은 것을 알기 때문에 우려했다구요. 11시에 시작하는데 10시에 다 꽉 차 버렸다구요. 그러니까 들어와 가지고 활동할 수 없게끔 꽉 채워 버렸다구요. 초만원이 돼 버렸다 이거예요. 빠글빠글해 가지고 움직이지도 못하게끔 꽉 차 버렸어요. 공작대원들은 나중에 들어온 거예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런 것이 자연적으로 방어할 수 있는 좋은 환경이었다 보는 거예요. 그러니까 할 수 없이 선생님이 제일 사랑하는 아들을…. 알겠어요? 그런 의미에서 흥진이의 죽음이라는 것은 역사를 두고 볼 때, 통일가에 있어서…. 그런 면에서 교회를 대표한 둘째, 또 이 어머니의 둘째들이 전부 다 제물로 갔다는 사실을 부정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예수님이 십자가에 돌아가신 이후 부활함으로 말미암아 새로운 영계의 섭리를 연장한 것과 같이 우리 흥진이가 비록 맞았지만 영계에 감으로 말미암아 어떤 일이 벌어지느냐 하면, 지상에 참부모를 중심삼고 국가적 운세, 예수님이 국가기준에서 승리할 수 있는 기반을 오늘날 한국 땅에서 선생님 시대에 이룬 것입니다. 그러한 국가적 차원에서 하기 때문에 대회를 하는 데도 대통령과 영부인이 나와서 한 것같이 딱 그렇게 됐다 이거예요. 전국민이 받아들인 그런 국가적 차원에서 그 대회를 했다는 거예요.

그리고 이 모든 대회의 준비는 동·서양이 합해서 했다 이거예요. 그래 가지고 세계 72개 국이 들러리를 서 가지고 들이죄기는 거예요. 알겠어요? 이제는 완전히 방향전환이 되는 거예요.

그래서 흥진이가 감으로 말미암아 무슨 일이 벌어지느냐, 이제부터? 이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선생님 시대에 있어서 지금이 뭐냐 하면, 국가적 기준을 72문도가 합할 수 있는 그러한 국가시대, 국가 차원에 있어 국가기준과 국민기준이 일치될 수 있는 이런 시점으로 돌아가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수님 시대에 이루지 못했던 것을 이루는 거예요. 그것은 뭐냐 하면 세계적 시대로 차원을 높여 갈 수 있는 시대로 들어가는 거예요.

여러분, 1983년 12월 18일은 의의 있는 날이예요. 여러분들에게 12월 18일이 무슨 날인가 기도해서 찾아내 나한테 보고하라고 지시한 바로 그 날이라구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선생님 일생에 잊을 수 없는 날이라구요. 인간 세계에서 배신을 당한 잊을 수 없는 날이라구요. 감옥에서 나와 가지고 제2 출발기지를 향해 나올 때에 믿고 있던 모든 사람들에게 배신당한 잊을 수 없는 날이라구요.

그러나 오늘날에 있어서는 세계의 석학들이 나를 믿고, 모든 국민들이 환영하고, 통일교회 전체가 안팎이 하나돼 가지고, 또 승공연합도 가인 아벨 같은 이런 2부 조직된 환경의 모든 일반 사람들도 완전히 하나되어 가지고 이 기간에 지원한 거라구요. 세계 공산주의, 로마를 대해서 선전포고하는 때라는 거예요. 그게 뭐냐 하면 예수가 기독교문화권을 중심삼아 가지고 로마에 들어가서 세계 나라를 위해 하나님의 뜻을 따라가라고 선포할 수 있었던 그때와 맞먹는 거라구요.

자, 그리고 미국에서 지금까지 배척받으면서도 이런 기반을 닦았기 때문에 `레버런 문은 무슨 말을 해도 그 양반 그렇게 하지' 하며 다 인정하는 거예요. 미국에서 누구도 손댈 수 없다 이거예요. 일본에서도 손댈 수 없다 이거예요. 법정투쟁하면서 이런 놀음을 하니 뭐 어떻게 할 도리가 없는 거예요. 알겠어요? 미국과 법정투쟁을 하면서 이 놀음 하고 있는 거예요. `한국 가서 대회할 테니 갖다 오겠다' 하면 승락할 수밖에 없는 거라구요. (웃음)

이것이 예수님이 로마 원로원에 가서 원로원의 지지를 받아 가지고 전세계에 새로운 기독교문화를 선포할 수 있었던 거와 딱 맞아요. `우리 나라를 하나님 앞에 세우겠소' 할 때 `가서 해라, 해라' 하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열흘 동안이지요? 「예」 열흘 동안에 완전히 세우는 거예요. 이렇게 됨으로 말미암아 정부에서 반대하던 몇몇 사람 제외하고는 지방 경찰국장 등의 관서가 선생님편에 섰다구요. 비밀리에 전부 다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구요. 내무부 장관은 말이예요, 레버런 문이 어디 가는 데 있어 절대 경찰차들이 에스코트하지 말라고 전부 다 명령을 했는데, 그거 다 알고도 전부 다 에스코트하는 거예요. (웃음. 박수)

그쯤 되니까 사탄이 배가 아프겠나, 안 아프겠나? 한번 생각해 보라구요. 그래 통일교회 시대, 진짜 통일교회 시대로 들어가니…. 사탄이 지금까지 6천 년 동안 민주세계고 뭐고 다 먹어 놓고, 이제 90년대에는 다 판쳐 먹고 뭐 상치워 버리려고 했는데 `이게 웬일이야, 이게 웬일이야!' 한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