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3집: 구원섭리사의 원리관 1997년 04월 12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163 Search Speeches

참부모가 되자

참부모가 되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여기에 모인 우리 부부는 참부모 되겠다, 참부모 한번 해봐요. 참부모!「참부모!」참부모!「참부모!」참부모!「참부모!」, 왕 참부모가 누구냐면 문총재 부부예요. 여러분은 황족 참부모가 돼야 돼요. 하늘 나라의 황족 편성이다 이 말이에요. 하늘 나라의 국가 편성과 세계 편성이 되어 나갑니다. 이런 걸 전부 다 알아야 아무리 태풍이 불고 벼락을 치더라도 고독 단신으로 세상이 아무래도 내 갈 길을 다 갈 수 있는 거예요. 산이 있으면 날아가고 바다가 있으면 비약해서 전부 다 도약하고 다 이래 가지고 다 넘을 수 있는 거라구요.

그래, 문총재 가는 길에는 이제 핍박이 없습니다. 세계적인 개인, 50억 인류가 문총재를 반대했어요. 그러나 누가 이겼느냐 하면 문총재가 이겼지 50억 인류가 이기지 않았어요. 그 다음에 50억 인류 가정들이, 전세계 가정이 날 반대했어요. 나를 대해서 '저 문총재는 여편네 도적놈, 아들딸 도적놈!' 한 거예요. 남자는 뭐냐 하면 천사장이에요. 진짜 도적놈이 남자예요. 역사를 보면 그렇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남자라는 동물은 여자의 눈물, 피눈물을 흘리게 해 나온 거라구요. 사랑을 유린하고 바람을 다 피웠어요. 바람 안 피운 사람이 있어요? 유명할수록 바람잡이라구요. 여자를 발톱서부터 머리털 끝까지 울려 왔다는 거예요. 그 한을 풀어줄 사람이 누구냐? 문총재가 나와서 풀어줘야 된다구요. 여자들, 알겠어요?

그래, 문총재가 뭐냐 하면 여자 대장입니다. 그거 왜 그러냐 하는 걸 설명 다 해줘야 되는데 그럴 시간이 없어요. 그러니까 절대 여자들은 문총재를 나빠하면 벌받게 되어 있습니다. 서양 가나 일본 가나 어디를 가나 오색인종 부인들을 만나면 다 나를 따라가려고 하지 자기들 남편 따라가고 자기 선생들 따라가겠다는 사람은 하나도 없더라구요. 그게 위대한 문총재의 힘입니다. 제일 싫어하는 여자들을 제일 좋아해 가지고 어린 아기로 키우고 훌륭한 동생으로 키우고 훌륭한 아내 만들고 훌륭한 어머니를 만들어 주는 교육을 하는 거예요. 그거 싫어요, 좋아요? 싫어요, 좋아요, 여기 어른들? 바람 못 피웁니다. 바람피우면 집게로 뽑으라는 거예요. 그래도 좋아요? 여자들, 만세하라구요. 여자 만세하라구.

여자의 소원성취가 뭐냐? 하늘땅에 직통할 수 있는 훌륭한 남편을 모실 수 있는 한날이 행복한 날이라는 걸 여자들이 몰랐다는 거예요. 이제 문총재로 말미암아 그런 세상이 되니만큼, 여자해방 시대가 오기 때문에 지금 전세계적으로 여자들이 앞장서는 것입니다. 국회의원도 3분의 2가 여자가 된다구요. 대통령도 3분의 2가 대통령 돼요. 두고보라구요. 그런가, 안 그런가 두고보라구요. 안 그러면 문총재가 거짓말 한 것이 돼요. 그것이 뭐 예언이 아니예요. 이론적으로 그렇게 되어 있다구요.

그런 걸 다 알려면…, 내가 곽정환을 40년 동안 '이놈의 자식!' 하고 때리고 옆으로 차 버리고 쫓아버려도 저 뒤에 담 넘어 가지고 또 따라온다구요. 그래 가지고 전부 보따리 크게 싸 가지고 잘 부려먹고 잘 팔아먹더라구요. 이거 시골뜨기가 말이에요. 무슨 변호사고 무슨 고시인지 시보(試補)인지 모르겠구만. 그거 되겠다고 공부하다가 통일교회에 들어와 가지고 어머니 일족 전부 반대해서 '이놈의 자식! 후레아들 났다.'고 야단했는데, 요즘에는 문중에서 종족적, 국가적 메시아로 모셔 가지고 '우리 곽정환이 훌륭하구만. 문선생보다 더 훌륭하다.'고 그러더라구요. 앉으라구.

그만했으면 많이 가까워졌지요?「예.」나는 입이 걸어서 욕을 잘해요. 뭐 세상의 난다긴다하는 대통령들도 모아 놓고서 '이놈의 영감들, 뭘 해 먹었어? 전부 다 수십 년 동안 나라 팔아먹고 도적놈 새끼 되어 가지고 예금통장 미국에 갖다뒀어, 안 뒀어? 손 들어 봐!' 그러니까 솔직해서 손 다 들더라구요. '그 돈 나한테 줘. 너희 나라 살려줄게.' 그런 놀음을 하더라도 그들이 전부 다 이제는…. 그마만큼 유명하다구요. 대통령을 불러다 욕을 하더라도 '저 양반은 그럴 수 있는 실적이 있지!' 하고 천하에 자기보다 몇십 배, 몇천 배 크다고 생각할 때는 다 말 들을 수 있는 거라구요. 그럴 수 있는 시대에 왔다구요.

이런 좋은 세계 판국이 벌어졌는데 이거 못난 문씨, 한씨들 시골뜨기 데려다가 그 이상의 선생을 만들려고 하니 얼마나 답답해요? 답답해요, 기분이 시원해요? 답답하기 짝이 없어요. 아이구, 이거…. 그렇게 알고 젊은 사람들은 전부 다 한 코에 꿰어서 동으로 가라 하면 동으로 가고, 서로 가라 하면 서로 가고, 올라가라면 올라가고 내려가라면 내려가고, 삥삥 돌라면 돌 수 있는 이런 놀음을 종장들로부터 에미 애비로부터 시켜 가지고 세계에 날고 길 수 있는 이런 사나이들을 만들려고 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세계 지도자로서 출세를 시켜 주겠다 하는데 싫어요, 좋아요? 싫어요, 좋아요? 싫다면 싫다고 똑똑히 얘기하라구요. 기성교회 장로 없어요? 싫어요, 좋아요? 없구만. 있으면서도 할 수 없이 대답해야지. 할 수 없이 대답했더라도 실천해야 된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