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7집: 참사랑의 통일권과 나 1993년 05월 09일, 미국 이스트가든 Page #198 Search Speeches

선생님의 40년 고생이라" 산물

문제는 가정을 어떻게 세계적으로 수습하느냐 하는 것입니다. 국가예요. 국가가 두 점(点)에서 해결하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뭐라고 했지요? 몇 점이라구요? 두 점으로 수습하는 거라구요. 그게 뭐예요? 현지(現地)가 문제라는 것입니다. 외교 문제는 항상 현지 싸움이지요? 외교 문제에서 승리를 이루면 세계 전쟁을 마치고 얻은 이익 이상의 승리권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현지 승리라는 것입니다. 일본을 중심삼고 이런 말을 하는 것은 브리지포트로 돌아가라는 거예요. 쭉 여행을 해서 여기까지 온 것입니다.

결국 주체와 객체가 하나로 합해지기 위해서 동양 사상과 서양 사상이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어디가 주체라고 할 수 있느냐? 이것은 가인 아벨의 문제예요. 하나님의 전법으로 볼 때 가인 아벨의 문제라구요. 분쟁권을 어떻게 정착해서 가인 아벨이 하나되느냐? 가인 아벨이 하나되지 않으면 부모가 나올 수 없습니다. 반대 방향이라구요.

타락은 부모가 자식을 낳은 것이지만 복귀는 자식으로부터 부모가 나오는 거라구요. 그래서 자식이 부모를 낳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쉬워요, 어려워요?「어렵습니다.」이것은 천지개벽의 비참한 길이라구요. 그것을 쉽다고 생각하는 자가 있다면 바보지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아무런 공로도 없이 은혜 받고, 축복 받아서, 대단한 사람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안 됩니다. 그러한 일은 모든 것을 탕감한 이후에나 가능하다구요. 선생님도 그 위치에 서 있지 않습니다.

선생님은 아무것도 바라는 것이 없습니다. 인류역사에 있어서 선생님 이상 세계적인 공적을 남긴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그것은 일본의 유명한 사람들도 알고 있을 것입니다. 미국의 유명한 사람이나 세계의 지도권에 있는 사람도 모두 다 그것을 알고 있다구요. 그래서 그들이 선생님을 존경하게 된 것입니다. 하루만에 그렇게 된 것이 아닙니다. 하루의 산물이 아니라구요. 그것은 선생님이 생애를 건 40년 고생의 산물이라고 생각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성경을 복귀섭리의 4천 년, 6천 년 이상의 문화 연령으로서 보지만, 이것은 그 이상 하나님의 공로의 위에 서 있는 거라구요.

승리권이라는 것은 일 대 일의 입장입니다. 끝은 일 대 일이라구요. 이삭의 끝은 뭐냐? 이삭의 끝이라는 것은 새로운 이삭, 가지의 이삭. 중심의 이삭이 모두 다 같지요? 많은 가지를 연결하는 제일 끝의 이삭은 다 똑 같다구요. 그것이 어디에 있느냐가 문제입니다. 제일 끝에 있는 이삭이라는 것은 중심성을 갖추고 있는 것입니다. 전체를 대표하고 있어요. 모든 이삭들이 여기에 보조를 맞추어서 동서남북의 평형을 유지하지 않으면 자기 존재의 위치를 벗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결국 마지막에는 자기라는 거예요. 세계가 그렇다는 것입니다. 자기가 역사상에 서 있는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