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6집: 가정교회의 승리 1982년 01월 01일, 미국 세계선교본부 Page #205 Search Speeches

사탄을 굴복시키" 길은 사'과 희생뿐

아까 내가 말했듯이 옛날에 타락하지 않은 아담 해와는 나면서부터 죽음의 공포를 갖지 않은 거라구요. 죽는 것을 다 알고 부활하는 걸 다 알 수 있는 거라구요. 그럴 수 있는 게 본연의 인간이기 때문에 여러분들도 마찬가지라구요. 죽음이 공포가 아니예요. 우리는 틀림없이 요렇게 된다는 사실을 알고 있어야 천당갈 수 있는 조건이라도 세울 수 있다고 보는 거예요. (박수)

그래 성경 말씀 가운데 지금까지 이루지 못한 것을 누구를, 어느 사람들을 통해서 이뤄야 되느냐? 통일교회를 통해서 이루어야 되겠기 때문에…. (녹음이 잠시 끊김) 죽고자 하는 자는 살고 살고자 하는 자는 죽고, 높고자 하는 자는 낮아지고 낮고자 하는 자는 높아진다고 했는데 그거 다 이루어야 됩니다. 그거 왜? 왜 성경은 그렇게 말했느냐? 탕감복귀 때문에 그렇게 말했다는 거예요. 고걸 몰랐다구요. 알겠어요?

그래 그 길 갈 거예요? 「예」 뭘하러? 왜 가야 돼요? 승리하기 위해서, 승리를 위해서 가는 거예요. 그래 승리를 위해서 여러분들이 마라톤 선수가 되어 가지고 스타트 라인(start line;출발선)에서 지금 뛰려고 준비하고 있어요, 뛰고 있어요? 어떻게 하고 있어요? 「뛰고 있습니다」 그 뛰는 데는 이 역사상에 있어서 얼마나 치열하게 경쟁을 하며 뛰어야 하는가를 알았어요?

사탄이가 그래요. 홈 처치에 가고 오는데 너 나한테 지지 않느냐 이거예요. 홈 처치 하는데 벌써 사탄이 그 앞에 척 가 있으면서 '야 이 자식아! 지금 와? 이 자식아!' 하는 그 소리를 듣는 그런 사람이예요, '야 사탄. 너 이 자식아! 너 여기 왜 와 있어?' 하면서 쫓아버리는 사람이예요? '물러가라! 사탄아 물러가라!' 이럴 수 있는 사람이예요. 「물러가라 하는 사람입니다」 뭐 물러가라고 하는 사람이라구? 3년 동안 그만큼 했으면 해야 될 것 아니야? 이놈의 자식들! 요 한국의 대가리 큰 녀석들, 이놈의 자식들!

이제는 홈 처치 가서 사탄을 쫓아내야 돼요, 이놈의 사탄을. 주먹으로 쫓아내는 것이 아니라 사랑으로써, 희생으로써 자연굴복시켜야 돼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승리 안 했다간 여러분들 전부 지옥가는 거예요. 하이웨이가 되어 있고 자동차는 전부 다 준비됐는데 휘발유가 없다구요. 엔진이 돌지 않는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