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8집: 양친 부모의 한을 풀자 1992년 11월 22일, 한국 본부교회 Page #269 Search Speeches

축복가정의 사명을 다하라

남북통일을 한 후에는 세계적으로 훌륭한 사람들에게 '자, 다 벗자!' 해서 팬티만 남겨 놓고 벗으라고 해도 다 벗을 거라구요. 내가 명령하면 저희들이 수상이든 왕이든 다 벗게 되어 있습니다. 안 벗으면 큰일날 거라구요. 그만큼 되어 있다는 거예요. 대한민국이 내 말을 들었으면 그런 사람들이 울타리가 되어 가지고 전부 몰이를 해 줄 텐데, 이걸 모르고 밤낮 잠만 자고 있으니 어떻게 하느냐 이거예요. 내가 깨울 수는 없으니 자기들이 깨어나야 돼요. 난 깨울 수 없지만, 여러분은 깨울 수 있는 것입니다. 형제끼리니까 할 수 있다구요. 그렇지요? 「예. 」횡적으로 개인에서 가정·민족·국가·세계, 전부 다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애급에서 나올 때는 이스라엘 민족이 그 나라의 왕녀까지 깨우쳐 가지고 데리고 나오는 게 죄가 아닙니다. '이것을 알아야지, 이 간나야!' 그래도 괜찮다구요.

내일 모레 글피는 여성연합을 중심삼아 가지고 무슨 대회를 하지요? 「'세계평화연성연합 한학자 총재 세계강연승리 환영대회'입니다. (곽정환 협회장)」 내가 가르쳐 주고도 배우고 있구만! (웃음) 나 그런 거 좋아 한다구요.

내가 가르쳐 주고 나서 이번에는 앉아 가지고 훌륭한 학생 모양으로 뼈가 녹도록 강의하는 것을 침을 흘리면서 들어 봤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내가 가르쳐 줬는데, 이제는 나를 가르쳐 주고 있다구요. 고맙습니다.

(웃음)

결론을 내리자구요. 배고픈 사람, 손 들어 봐요. (웃음) 누가 이렇게 진땀을 빼면서 가르쳐 주겠어요? 내가 시간이 없어요. 요전에 일본 식구 430명이 와서 전부 선생님을 기다리다가 그냥 갔습니다. 비행기를 타면서 통곡하고 갔을 것입니다. 내가 바쁜 사람입니다. 이곳이 우리 통일교회의 본부니만큼 이곳에서 발언하는 것은 역사적인 일로 다 기록하고 있지요? 「예. (곽정환 협회장)」 그래서 성진이 어머니한테 가서 기도하고, 구라파 천지가 가로막는 것을 놓고 '이놈들, 해와와 아담은 사탄인 너희들까지도 사랑했다!'고 선언했던 것입니다. '지금은 아담 해와를 따라서 천사장도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시대이기 때문에 이 선언에 따라 순응하면 네 갈 길이 열리는 것이다. ' 이런 기도를 하고 냅다 밀어라 이거예요. 말을 안 들으면 반대하는 녀석들에게 좋지 않은 일들이 벌어진다구요. 그래서 우리는 모두 다 무사통과한 것입니다.

소련도 그래요. 오늘 아침까지 장소가 문제였다구요. 요전에 옐친 대통령이 여기에 왔었지요? 옐친한테 승낙을 받았는데, 그 장소가 국회의사당이에요. 7천 명이 모이는 곳인데, 그곳은 동시통역 시스템이 되어 있는 곳입니다. 노태우가 개인 자격으로 가서 한다고 해서 그런 것을 해 주겠어요? 그만큼 나를 필요로 한다구요. 소련이 나한테 단단히 빚을 지고 있습니다. 이것을 갚아야 돼요.

금년 2월 9일이 선생님의 생일이었는데, 옐친한테서 연락이 왔어요. '문총재, 제발 2월 9일 전에 와 달라!'고 했는데, 약속을 해 놓고도 지금까지 연장했습니다. 가만히 보니까, 내가 가면 좋지 않겠더라구요. 약속을 잘못하면 두 패가 되겠더라구요. 이건 나만 알고 가만히 있는 거예요. 그런 것을 알기 때문에 세계적인 지도자가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까막눈이 되어서 볼 줄 모르지만 나는 까막눈, 흰눈, 노랑눈을 다 가졌기 때문에 볼 줄 아는 거예요. 밤에도 볼 줄 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 살아 남은 것입니다.

그렇게 훌륭하신 선생님이란 걸 알아야 됩니다. 얼마나 훌륭한지 올려다봐도 끝이 없고 건너려고 해도 끝이 없습니다. 여기 통일교회를 믿고 나오는 모든 사람들도 선생님을 아직까지 모릅니다. 선생님을 잘 모릅니다. 40년을 따라왔어도 모릅니다. 어머니도 아직까지 나를 잘 모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알아 모시는 거예요. 어디 갔다 오면 선생님한테 와서 인사를 해야 돼요.

'돌아왔습니다. ' 하는 거예요. 이거 아름다운 풍습이지요? 「예. 」 다 그런 것입니다. 치하할 수 있는 내용이 있으면 하늘 앞에 '사랑하는 딸을 당신이 칭찬해 주십시오. ' 그런다구요. 그런 아름다운 풍습에는 천지의 소용돌이가 감동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도 어디에 갔다 오면 남편한테 와서 그래요?

여러분은 경배식을 할 때 서로 마주 보고 하지요? 「예. 」 선생님은 참부모이기 때문에 어머님이 혼자 종적으로 합니다. 여러분은 횡적으로 경배하지요? 그것은 천도를 가정에 전수시키기 위한 푯말과 기록이라구요. 그 기록이 얼마나 깨끗하고, 그 푯말이 얼마나 깨끗하냐 이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매일같이 정성을 들여야 돼요. 그렇게 하는 집은 하늘나라의 복이 내려갈 파이프 줄이 연결되는 것입니다. 생명의 파이프 줄이 연결된다구요. 그러면 그 집에는 병도 없고, 질투도 없고, 모든 것이 평온해지는 것입니다.

내가 아직까지는 왜 그러는지 거기에 대한 설명을 안 하고 있습니다. 축복받은 가정들이 주일날 경배식도 안 하고 제멋대로 살면 안 됩니다. 선생님은 일생 동안, 멕시코 만으로 폭풍이 부는데도 배를 끌고 나가서 그 뒹구는 자리에서도 경배식을 했다구요. 하루라도 뺄 수 없는 것입니다.

또, 주일날 내가 설교를 안 하면 안 됩니다. 만국에 있는 모든 선교사들이 설교를 하고 있기 때문에 내가 땀을 흘려야 돼요. 여기서 파동하는 전파는 세계를 덮는 것입니다. 그것이 싫어서 그 자리를 피해 가면 하늘 전체가 피해 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기의 책임이 어떻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 여러분도 이제 타락한 아담 해와에게 있어서 자기의 책임이 무엇인가를 알았을 거라구요. 내 갈 길이 어떻고 내가 할 일이 어떻다는 것을 알았지요? 「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