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2집: λΆ€λͺ¨λ‹˜ μ„±ν˜Ό 18μ£Όλ…„ 기념 1977λ…„ 05μ›” 03일, λ―Έκ΅­ Page #327 Search Speeches

μ–΄λ–€ ν™˜κ²½μ-μ„œλ„ 동μš"ν•˜μ§€ 말고 μ-΄μ‹¬νžˆ λ‚˜κ°€μ•Ό

μš”μ „μ— μ—¬λŸ¬λΆ„λ“€ κ°€λ§Œνžˆ λ³΄λ‹ˆκΉŒ, μ‹ ν•™λŒ€ν•™μƒλ“€μ„ 주에 λ‹€ λ°°μΉ˜ν•˜κ³  이랬기 λ•Œλ¬Έμ— 'μ‹ ν•™λŒ€ν•™μƒλ“€μ΄ 우리 μ£Ό μ±…μž„μž 될 텐데 μš°λ¦¬κ°€ μ—΄μ‹¬νžˆ ν• κ²Œ 뭐냐?' ν•˜λŠ” 생각을 슀슀둜 ν•΄ 가지고 μ € μžμ„Έκ°€ λ˜μ–΄ 가지고…. λ°œν‘œ 후에 μƒλ‹Ήνžˆ μ—Όλ €λ₯Ό ν–ˆλŠ”λ°, 그렇지 μ•Šμ•„λ„ μ—Όλ €ν–ˆλŠ”λ°, 사싀 κ·Έλ ‡κ²Œ 된 μ£Όκ°€ μ—¬λŸ¬ μ£Όκ°€ μžˆμ–΄μš”. 그런 λ§ˆμŒμ„ 가진 μ‚¬λžŒλ“€μ΄ λ§Žμ•„μš”. 또, 6μ›”λ‹¬κΉŒμ§€ κ°„λΆ€λ“€ μ „λΆ€ λ‹€ 인사이동 ν•œλ‹€ ν•˜λ‹ˆ μ „λΆ€ λ‹€ 아이쿠…. 그럴수둝 더 μ—΄μ‹¬νžˆ ν•˜κ³ , 그럴수둜둝 자기λ₯Ό ν¬μƒμ‹œν‚€κ² λ‹€λŠ” 생각은 λͺ» ν•˜κ³  'λ‚˜μ•Ό μ–΄λ–»κ²Œ 될까?' 이런 μƒκ°ν•˜λ©΄ μ•žμœΌλ‘œ λ„νƒœλ˜λŠ” κ±°μ˜ˆμš”. 원리에 λ§žμ§€ μ•ŠλŠ” κ±°μ˜ˆμš”. κ·Έλ™μ•ˆμ— λ§Žμ€ 식ꡬ가 그랬던 것을 λ‚΄κ°€ μ•Œκ³  μžˆλŠ” κ±°λΌκ΅¬μš”.

κ·Έλž˜μ„œ μ΄λ²ˆμ— 고기작이 λ‚˜κ°ˆ λ•Œλ„, '자, 이 녀석듀 λͺ‡ λ…€μ„μ΄λ‚˜ κ²¬λŽŒλ‚΄λ‚˜ 보자! μ‹«μ–΄μ„œ λ„λ§κ°€λŠ” 녀석듀이 λ§Žμ„ 것이닀' μ΄λ ‡κ²Œ μƒκ°ν•œ κ±°μ˜ˆμš”. 맨 λ‚˜μ€‘μ—λŠ” λ‚˜ 혼자 λ‚¨μ•˜μ–΄μš”. 닀이깑(倧貫)λ§ˆμ €λ„ '이거 ν–ˆμœΌλ©΄ μ’‹κ² λŠ”λ°, 이제 κ·Έλ§Œλ‘‘μ‹œλ‹€' ν•˜λŠ” κ±°μ˜ˆμš”. 'κ·Έλ§Œλ‘λ©΄ μ’‹κ² μŠ΅λ‹ˆλ‹€' ν•˜λŠ” κ±°μ˜ˆμš”. 전체가 λ‹€ λŒμ•„κ°€ λ²„λ Έμ–΄μš”. λ‚΄κ°€ μ΄λ²ˆμ—λŠ” 큰 킀닀리 κ²Œν•˜λ₯΄νŠΈμ—κ²Œ 'μ•Ό, λ„ˆ λ²—κ³  λ“€μ–΄κ°€μž!' ν•˜λ‹ˆκΉŒ, 맨 처음으둜 λ“€μ–΄κ°”λ‹€ λ‚˜μ™”μ–΄μš”. ν•œ 번 λ“€μ–΄κ°”λ‹€ λ‚˜μ˜€κ³ β€¦. (μ›ƒμœΌμ‹¬) μ„ μƒλ‹˜ 눈치λ₯Ό λ³΄λ‹ˆκΉŒ μ•ˆ ν•  것 같지 μ•Šκ±°λ“ μš”. 또, μ–΄μ €κ»˜ 그물을 μΉ˜λŠ” 데 μ„Έ μ‹œκ°„μ΄λ‚˜ κ±Έλ Έμ–΄μš”. 이제 κΈ°λ‘μ΄μ˜ˆμš”. 이게 μ–΄λ–»κ²Œλ‚˜ 헝클어져 μžˆλŠ”μ§€β€¦. λ‚˜λŠ” κ·Έλ ‡κ²Œ μƒκ°ν•˜λŠ” κ±°μ˜ˆμš”. μ—¬λŸ¬λΆ„ 심정이 κ·ΈλŸ¬ν–ˆμ„ κ²ƒμ΄λΌκ΅¬μš”. λ³Έλž˜λŠ” 30λΆ„ 이내에 쳐야 λ˜λŠ” κ±°μ˜ˆμš”. 그런데 그것을 μ „λΆ€ λ‹€ ν’€μ–΄κ°€λ©΄μ„œ ν–ˆλ‹€κ΅¬μš”. 제일 κ³ μƒν•œ 것은 μ†Œλ³€μ΄ 마련운 것…. μ†Œλ³€μ΄ 마련운데 μ†Œλ³€μ„ λ³Ό 데가 μ—†μ–΄ 가지고…. 그게 제일 내적 κ³ μΆ©μ΄μ—ˆλ‹€ μ΄κ±°μ˜ˆμš”. (μ›ƒμœΌμ‹¬) κ·Έκ±° ν•˜λ‹€κ°€ κ°€μš΄λ°μ„œ μ†Œλ³€ λ³Ό 수 μ—†κ±°λ“ μš”. μ΄λŸ¬λ©΄μ„œλ„ μ„ μƒλ‹˜μ΄ κ·Έλ ‡κ²Œ ν–ˆκΈ° λ•Œλ¬Έμ— κ³ κΈ° μž‘κ³ λ„ λ‹€ ν’€λ Έμ–΄μš”. 그래 이제 또 ν•˜μžλ©΄, '예슀' ν•  수 μžˆλŠ” 마음이 된 κ±°μ˜ˆμš”.그것이 심정적 λ³΅κ·€μ˜ˆμš”.

사싀 회의λ₯Ό ν•˜κ²Œ 되면, λ„ˆν¬λ“€μ—κ²Œ 첫 μ‹œκ°„λΆ€ν„° μš•λ°–μ— μ•ˆ λ‚˜μ˜€λŠ” 것을 λ‚΄κ°€ μ•Œμ•˜λ‹€κ΅¬. μ΄λ†ˆμ˜ μžμ‹λ“€ κ°™μœΌλ‹ˆλΌκ΅¬, 이런 싀정을 μ•ŒκΈ° λ•Œλ¬Έμ— 듀이 μ‚Όν‚€κ³  싢은 생각이 λ“€μ–΄μ„œβ€¦. 5μ›” 쒋은 달, λ”μš±μ΄λ‚˜ 5μ›” 3일, 18μ£Όλ…„ κ²°ν˜ΌμΆ•ν•˜μ—°λ„ 있고 ν•˜κΈ° λ•Œλ¬Έμ—, μ²˜μŒλΆ€ν„° μ΄λž˜μ„œλŠ” μ•ˆ λ˜κ² λ‹€ μƒκ°ν•˜κ³  μ—¬λŸ¬λΆ„μ„ 이리 끌고 λ‹€λ‹ˆκ³  저리 끌고 λ‹€λ‹ˆλŠ” 것을 μ•Œμ•„μ•Ό λΌμš”.

자, 였늘 아침에 μ—¬λŸ¬λΆ„ μ–΄λ¨Έλ‹˜ 말씀을 λ“£κ³ , μ„ μƒλ‹˜ 말씀을 λ“£κ³ μ„œ μ„ μƒλ‹˜ κ°€μ •μ˜ 배후에 κ·ΈλŸ¬ν•œ 곑절이 μžˆλ‹€λŠ” 것을 처음 μ•Œμ•˜μ„ κ±°μ˜ˆμš”. 그래, 그런 것을 보면 μ„ μƒλ‹˜μ΄ μš©μ„œκ°€ μ—†λŠ” μ„ μƒλ‹˜μΈ 것을 μ•Œμ•„μ•Ό λΌμš”. μš©μ„œν•  쀄 λͺ¨λ₯΄λŠ” μ„ μƒλ‹˜μ΄λΌλŠ” 것을 μ•Œμ•„μ•Ό λΌμš”. κ±° λ“€μ–΄ λ³΄λ‹ˆκΉŒ μ›λ¦¬λŒ€λ‘œ μ‚° 것 κ°™μ•„μš”, μ›λ¦¬λŒ€λ‘œ μ•ˆ μ‚° 것 κ°™μ•„μš”?γ€Œμ›λ¦¬λŒ€λ‘œ μ‚¬μ…¨μŠ΅λ‹ˆλ‹€γ€κ·Έλ ‡κΈ° λ•Œλ¬Έμ— ν•˜λŠ˜λ•… μ•žμ— μžμ‹  있게 말할 수 μžˆλŠ” κ±°μ˜ˆμš”. μžμ‹  μžˆμŠ΅λ‹ˆλ‹€. 그래 1976년이 λλ‚˜λ©΄μ„œ μ–΄λ¨Έλ‹˜λ„ 이제 μ™„μ „νžˆ ν•΄λ°©λœ κ±°μ˜ˆμš”. μ™„μ „νžˆ ν•΄λ°©λœ κ²ƒμž…λ‹ˆλ‹€. 그리고 μ„ μƒλ‹˜λ„ 그렇고…. μ„ μƒλ‹˜κ³Ό μ–΄λ¨Έλ‹˜μ΄ μ™„μ „νžˆ ν•΄λ°©λœ λ•Œκ°€ 1976λ…„μ΄λΌλŠ” 것을 μ•Œμ•„μ•Ό λ©λ‹ˆλ‹€.

자, 그런 μ˜λ―Έμ—μ„œ 1977λ…„ 2μ›” 23일 μ„ μƒλ‹˜μ˜ 생일을 κΈ°ν•΄μ„œ μƒˆλ‘œμš΄ μ°¨μ›μ˜ μ‹œλŒ€κ°€ μ—΄λ Έλ‹€λŠ” κ±°μ˜ˆμš”. 그게 무슨 말인지 μ•Œκ² μ–΄μš”? 그것은 ν†΅μΌκ΅νšŒλ₯Ό λ‘κ³ μ„œ ν•˜λŠ” 것이 μ•„λ‹ˆμ˜ˆμš”. μ„ μƒλ‹˜μ΄ κ°€λŠ” 길을 두고 ν•˜λŠ” κ±°μ˜ˆμš”. μ„ μƒλ‹˜κ³Ό μ–΄λ¨Έλ‹˜μ΄ κ°€λŠ” 길을 두고 μ„ ν¬ν•˜λŠ” κ±°μ˜ˆμš”.

μ§€κΈˆκΉŒμ§€ μ–΄λ¨Έλ‹ˆκ°€ λˆμ„ 10λΆˆμ„ 쓰더라도 μ„ μƒλ‹˜κ»˜ λ³΄κ³ ν•˜κ³ β€¦. λ§ˆμŒλŒ€λ‘œ μ“°λŠ” 것을 λ‚΄κ°€ ν—ˆλ½ν•˜μ§€ μ•Šμ•˜μ–΄μš”. κ·Έλ ‡μ§€λ§Œ μ΄μ œλΆ€ν„°λŠ” 거기에 λŒ€ν•œ μžμœ λ„ 쀄 κ²ƒμž…λ‹ˆλ‹€. 또, λ‚΄κ°€ 전체 주체적인 μž…μž₯μ΄μ§€λ§Œ, μ•žμœΌλ‘œλŠ” μ–΄λ¨Έλ‹˜μ—κ²Œ 살림살이라든가 λ§Žμ€ 것을 맑기렀고 ν•©λ‹ˆλ‹€. μ–΄λ¨Έλ‹ˆκ°€ νŠΉλ³„ν•œ 것이 무엇이냐 ν•˜λ©΄ 영감이 λΉ λ¦…λ‹ˆλ‹€. 벌써 μ²™ μ‚¬λžŒμ„ λŒ€ν•΄μ„œ 'μ’‹λ‹€'ν•˜κ²Œ 되면, 또 κ·Έ μ‚¬λžŒλ„ μ’‹λ‹€κ³  ν•˜λŠ” κ²ƒμž…λ‹ˆλ‹€. κ·Έκ±Έ 감별할 수 μžˆλŠ” μ²œμ„±μ μΈ μ†Œμ§ˆμ„ 가지고 μžˆλŠ” κ±°μ˜ˆμš”. 그리고 μ„ μƒλ‹˜μ΄ ν•˜λΌλŠ” 것은 무엇이든지 ν•˜κ² λ‹€κ³  κ²°μ‹¬ν•˜κ³ , 또 κ·Έ κ²°μ‹¬ν•œ 것을 μ–Έμ œλ“ μ§€ μžƒμ§€ μ•Šκ³  λ‚˜μ˜€κΈ° λ•Œλ¬Έμ— κ·Έ μˆ˜λ‚œκΈΈλ„ 극볡할 수 μžˆμ—ˆλ˜ κ²ƒμž…λ‹ˆλ‹€. 이것은 λͺ©μ μ— λŒ€ν•˜λŠ”, λͺ©μ μ„ 쀑심삼은 인내심에 ν•΄λ‹Ήν•˜λŠ” κ²ƒμž…λ‹ˆλ‹€.

그리고 μ–΄λ¨Έλ‹˜μ—κ²Œ λ‚΄κ°€ κ³ λ§™κ²Œ μƒκ°ν•˜λŠ” 것은, 자기의 κ·€ν•œ 것을 자기 아듀딸이 μ•„λ‹Œ μ—¬λŸ¬λΆ„μ—κ²Œ μ„œμŠ΄μ§€ μ•Šκ³  λ°± νΌμ„ΌνŠΈ λ‹€ λ„˜κ²¨ μ£Όλ €λŠ” κ·Έ μ„±κ²©μž…λ‹ˆλ‹€. κ·Έ 성격은 ν•˜λ‚˜λ‹˜μ΄ μ„ λ¬Όλ‘œ μ€€ 성격이라고 λ³΄λŠ” κ±°μ˜ˆμš”. μ—¬λŸ¬λΆ„μ€ 그럴 κ±°μ˜ˆμš”.

μ„œμ–‘ μ‚¬λžŒλ“€ 뭐 'μ•„, λ ˆλ²„λŸ° λ¬Έ 뢀인은 μ˜·λ„ ꡉμž₯히 λ§Žμ„ 것이고 '뭐 보물도 ꡉμž₯히 λ§Žμ„ 것이닀' ν•˜κ² μ§€λ§Œ, 그렇지 μ•Šμ•„μš”. μ–΄λ¨Έλ‹˜μ€ 자기 μ’‹λ‹€ ν•˜λŠ” 것이 있으면 κ·Έκ±Έ μ‹κ΅¬λ“€μ—κ²Œ μ „λΆ€ λ‚˜λˆ„μ–΄ μ£Όλ €κ³  κ·ΈλŸ°λ‹€κ΅¬μš”. 사싀은 μ—Šκ·Έμ œλ„ λ‚˜κ°€μ•Ό λ˜λŠ”λ° μž…μ„ 것이 μ—†μ–΄ 가지고…. 그런 λ•Œκ°€ λ§Žλ‹€κ΅¬μš”. 자기 쀑심삼고 자기만 μ’‹μ•˜λ‹€ ν•˜λŠ” 건 μ•ˆ λœλ‹€λŠ” κ±°μ˜ˆμš”.

그래 μ²«μ§ΈλŠ” 뭐냐 ν•˜λ©΄ 영감이 λΉ λ₯Έ 데 λŒ€ν•΄μ„œ ν•˜λŠ˜μ— κ°μ‚¬ν•˜κ³ , λ‘˜μ§ΈλŠ” 뭐냐 ν•˜λ©΄ λœ»μ— λŒ€ν•΄μ„œ μ ˆλŒ€ μˆœμ’…ν•˜λ €λŠ” 것에 κ°μ‚¬ν•˜κ³ , μ„Έμ§ΈλŠ” 자기 것을 자기 것이 μ•„λ‹ˆλΌ 세계 κ²ƒμœΌλ‘œμ„œ κ·Έλƒ₯ κ·ΈλŒ€λ‘œ μ„œμŠ΄μ§€ μ•Šκ³ β€¦. ν•˜λ‚˜λ‹˜μ΄ μ—Όλ €ν•˜μ§€ μ•Šμ„ 수 μžˆλŠ” λ‚˜, 도리어 자꾸 μ€˜μ„œ κ±±μ •ν• λ§ŒνΌ μ²œμ„±μ μœΌλ‘œ νƒ€λ‚˜κ³  λ‚¬λ‹€λŠ” 것은 μ–΄λ¨Έλ‹ˆλ‘œμ„œμ˜ 성격을 κ°–μΆ˜ κ²ƒμž…λ‹ˆλ‹€. κ·Έλž˜μ„œ μ§€κΈˆ 생각해 보면 κ·Έλ™μ•ˆ 우리 가정에 λ§Žμ€ μ• κΈ°λ₯Ό μ£Όμ‹  κ²ƒμ΄λ‚˜ λͺ¨λ‘ ν•˜λ‚˜λ‹˜μ΄ 우리 가정을 μΆ•λ³΅ν•œ κ²ƒμ΄λΌλŠ” 생각이 λ“­λ‹ˆ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