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8집: 숙명적 나의 생애 1996년 05월 26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271 Search Speeches

인간이 하나님의 사'의 상대가 되" 이유

지금 사탄세계에서는 완전히 생식기가 다 깨져 버렸어요. 프리 섹스, 레즈비언, 마약이 판치고 있다구요. 마약은 정신을 잃게 하는 거예요. 사람이 아니라 동물과 같게 만드는 거라구요. 동물 같은 생각밖에 못 하는 거예요. 그러나 천국은 이거와 180도 정반대라는 것입니다. 프리 섹스가 아니라 절대 사랑의 칸셉이라는 거예요. 알겠어요? 영원한 사랑의 칸셉이라는 것입니다. 불변 유일의 사랑의 칸셉이다. 이것은 대번에 천국으로 연결되는 것입니다. 지상에서 그런 기반을 닦으면 지상천국이 되는 거예요. 부정할 수 없는 이론적인 결론이라구요. 여러분의 사랑의 기반을 조심하라구요.

아무리 아름다운 여자가 여우같이 웃으면서 나를 유혹한다 하더라도 '?!' 해야 됩니다. 관심이 있어요, 없어요? 관심이 없어야 되는 것입니다. 더러운 거예요. 가장 더러운 사랑이 그런 세상의 사랑이라는 거예요. 알겠어요? 가장 더러운 사랑이라는 거예요. 그거 그래요?「예.」해와의 거짓 사랑으로 인하여 우주의 모든 것이 깨져 나갔다는 거예요. 역사가 깨지고, 인류의 종족이 깨지고, 가정이 깨지고, 국가가 깨지고, 온 우주가 깨져 나갔다는 거예요. 그만큼 나쁜 것입니다. 이 기관이 역사를 통해서 가장 나쁜 것이 되었다는 거예요. 본래는 180도 다른 가장 귀한 것이었어요.

탕감의 노정은 완전히 반대의 노정입니다. 알겠어요? 악한 출발점을 대신해서 선한 출발점이 있어야 돼요. 그거 그래요? 본래 선한 사랑이 출발해야 할 자리에서 사탄의 악한 사랑을 출발시킨 거예요. 자동적으로 그것은 지옥으로 연결되는 것입니다. 그건 이론적인 결론입니다. 어느 누구도 부정할 수 없다는 거예요. 확실히 알겠어요?「예.」

여러분의 생식기가 귀한 생식기가 될 때 천국으로 연결될 수 있는 것입니다. 틀림없는 거예요. 초등학교에서부터 그러한 중요성을 가르쳐야 돼요. 남자와 여자가 추구하는 목적은 사랑의 생식기라는 것입니다. 오목과 볼록으로 생긴 것은 사랑을 위해서라는 거예요. 그거 사실이에요?「예.」왜 이 생식기가 다르게 되어 있어요? 사랑을 위해서입니다. 무슨 사랑을 위해서냐? 참사랑을 위해서라는 거예요. 영원한 사랑, 불변의 하나님의 사랑을 위해서 있는 것입니다.

상대와 하나되는 것은 하나님의 성상과 형상, 플러스와 마이너스가 하나되는 것과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그것은 아담 해와가 결혼할 때와 마찬가지 것이었습니다. 그 결혼은 하나님의 결혼이었다는 거예요. 처음으로 종적인 센터의 칸셉이 나오게 된 거예요. 알겠어요, 센터 칸셉? 그거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인간은 주체와 대상, 동쪽과 서쪽으로 갈라져서 자라다가 종(縱)을 중심삼고 하나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보이는 육적인 세계가 이렇게 자라서 올라가고, 보이지 않는 세계가 내려오는 것입니다. 어린 시절은 하나님의 과거의 어릴 때인 거예요. 어릴 때, 형제, 부부의 사랑의 길과 부모…. 그렇게 자라서 하나님의 영적인 존재가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그것을 못 느끼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유아 시대, 형제 시대, 부부 시대, 부모 시대를 혼자서는 못 느끼는 것입니다. 어떻게 그것을 다시 느끼느냐? 상대가 있어야 되는데, 그것이 아담이었다는 거예요. 아담은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어렸을 때와 같은 거예요. 알겠어요? 다시 보는 거라구요. 그게 아담과 해와였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아담과 해와는 하나님이 어렸을 때의 실체적인 몸이었어요. 알겠어요? 그 상대권은 하나님의 사랑의 자극을 다시금 느낄 수 있게 하는 것이었다구요. 그래서 내려다보고 좋아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과거를 보이는 아담 해와를 통해서 다시 느끼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자라서 완성해 가지고 둘이 하나되는 거예요.

남자와 여자가 이렇게 갈라져서 자라 가지고 성숙했을 때 피조세계를 둘러보면 쌍쌍제도로 되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되는 거예요. 광물세계도 플러스 이온과 마이너스 이온, 식물세계도 수술과 암술, 인간세계도 남자와 여자로 되어 있다 이거예요. 모든 것이 쌍쌍제도로 되어 있다는 거예요. 이게 사랑의 사다리라는 거예요. 알겠어요? 사랑의 사다리. 광물세계는 더 높은 차원으로 올라가고 싶어하고, 식물세계도 많은 것들이 더 높은 차원에 흡수되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

모든 것이 인간에게 흡수되고 하나님에게 흡수되기를 바라는 거예요. 알겠어요? 채소나 풀 같은 것들은 동물들이 먹어 주기를 바라고 있어요. 알겠어요? 모든 피조만물들이 어떻게 흡수되어서 하나님의 사랑까지 이르느냐? 더 높은 차원의 것이 흡수해 주기를 바란다는 것입니다.

마지막 주인은 인간인데, 인간은 무엇이든지 다 먹을 수 있어요. 곤충도 먹을 수 있고, 물고기와 동물 할 것 없이 무엇이든지 다 먹을 수 있다구요. 그래서 인간이 하나님의 사랑의 상대가 될 수 있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