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0집: 훌륭한 부인이 되라 1993년 10월 15일, 한국 제주국제연수원 Page #307 Search Speeches

금강산은 지상천국의 모형적인 장소

잠깐 쉬었다 하자구요. (웃음) 몇 시간씩 서서 이야기하면 힘이 들어요. 잠깐 물을 마시고 하자구요. 불쌍한 선생님, 여기에 무엇이 들어 있나? (웃음) 사탄이 없는 데가 없구만! 이게 뭐예요? 파리라는 것은 사탄입니다. 파리가 음료에 붙는 것을 좋아하는 여자는 아무도 없지요? 주방에서는 '이 사탄!' 이라고 말합니다. '이 사탄이 다시 들어왔다!' 한다구요. (웃음)

여러분, 오늘 많은 이야기를 들었지요? 지금 무슨 이야기를 하고 있었지요? (웃음) 비행기 이야기지요? 비행기 말입니다. (웃음) 남미에도 선생님 별장이 많이 있습니다. 그곳에 가고 싶어요, 안 가고 싶어요?「가고 싶습니다.」'뭐야? 헌금하라, 헌금하라! 해서 돈 가지고 선생님은 그런 일만 하고' 해 가지고 모두들 기분이 나쁘지요? (웃음) 그것이 누구를 위해서냐 하면 여러분을 위해서입니다. 점보 비행기를 하나 구입해서 도쿄에 도착하면 그 점보기에 몇백 명씩 태울 수 있다구요. 앞으로 1천 명 이상이 탈 수 있는 점보 비행기가 나타날지도 모릅니다.

그런 점보기를 가지고 영국에서 백 명, 독일에서 백 명해서 10개 나라에서 백 명씩 태워서 날아오는데, 그 점보기를 탄 사람이 보통 사람이 아니라 유명 인사들이라고 생각해 보라구요. 그 비행기가 날아가는 것을 세계가 모두 알게 되면 그 비행기가 가는 시간에 맞춰서 바라보고 싶지 않는 여자가 있겠어요, 없겠어요?「없습니다」

생각해 보라구요. 그 비행기에 재림주인 참부모가 타고 있다 이겁니다. 그 비행기가 날아가는데 지상에서 만세를 하겠어요, 안 하겠어요? 그런데 거기에 자기도 같이 타고 싶은데 자기가 못 탔을 뿐만 아니라 친척의 딸 하나도 못 탔다면, 왜 못 탔나 하고 참소가 벌어질 때가 올지도 모른다는 겁니다. 지금부터 선생님이 그러한 구상을 짜고 있습니다. 선생님은 세계적으로 많은 유명 인사들을 알고 있습니다. 그 사람들에게 전화를 해서 '준비하라!' 해 놓고, 1백 개 나라를 돌면서 그들을 태워다가 어떤 유원지에 내려서 세계적인 최고의 대화를 하는 겁니다.

그런 장소로써 금강산을 정해 놓고 있다구요.「와―.」여러분, 금강산을 알아요?「예.」금강산에 대한 이야기를 했나요? 그거 말하라고 했는데. 지금부터 금강산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주라구.

금강산은 세계에서 마지막으로 남은 리조트(Resort) 지역입니다. 유원지가 된다구요. 그곳은 방대합니다. 제주도섬이 크지요? 그 절반 정도의 땅을 가지고 철조망을 만들어서 그곳에는 북한 사람도 함부로 못 들어가게 통행증을 만드는 것입니다. 가난한 사람들을 자유롭게 들어가게 하면 심각한 일이 벌어진다구요. 그것을 자기들이 잘 알고 있습니다.

앞으로 우리가 금강산을 다닐 때는 비자가 없게 할 것입니다. 자유롭게 출입이 될 수 있게 할 거라구요.「와-.」그곳은 지상천국입니다.

그렇게 되면 선진 국가를 비롯한 각국에서 앞을 다투며 들어올 거라구요. 그러면 거기에 민족촌을 만들어 가지고 그 민족촌을 관리하게 하면 됩니다. 그 관리인으로서 세계에서 유명한 사람들을 정년이 되면 별장지대 같이 그곳에 훌륭한 저택을 짓게 해서 살게 하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그 나라의 관광지는 놓아두고 먼저 그곳을 와 보게 될 거라구요. 그래서 앞을 다투어서 자기 지역을 훌륭하게 만들려고 할 것입니다. 그렇게 하면 자기 지역은 자기들이 관리하는 거라구요.

그러므로, 보안 문제는 걱정이 없습니다. 무슨 나쁜 사건도 일어나지 않는다구요. 만약에 그 지역에서 나쁜 사건이 일어난다고 해보자구요. 그 지역 스스로 책임을 지게 하면 선생님이 굳이 경찰을 만들지 않아도 치안은 문제없는 거라구요. 그 기준에 세계 각 민족이 맞추어 조화를 이루는 겁니다. 조화 말이에요. 그러므로 세계 각 분야의 최고의 사람들이 다 오게 되는 거예요. 만찬회도 하고, 세미나도 열고, 노래도 하고, 춤도 추고 뭐든지 전부 다 할 수 있다구요.

그렇게 되면 세계의 유명인이 연설을 하고 세미나를 열면 세계의 유명 인사들이 앞을 다투어서 연설과 세미나에 참석하게 될 것입니다. 그런 운동이 사계절 365일을 초월해서 몇년 동안 계속되면 어떻게 되겠어요? 그러한 문화활동을 펼침으로 말미암아 모두 가까워지는 겁니다. 그러한 이상적인 곳이 된다구요. 지금 그것을 만들려고 하고 있습니다. 선생님이 지상천국의 모형적인 장소를 만들어 놓고, 그것을 세계적인 풍습으로 해서 각 나라의 민족성을 중심삼고 이러한 환경을 세계 각국에 조성하게 할거라구요. 그런 계획입니다. 이곳이 어디라구요?「금강산입니다.」금강산이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