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8집: 하나님을 해방하자 1989년 02월 26일, 한국 본부교회 Page #234 Search Speeches

진짜 하나님의 아""이라면 사탄까지도 해방해야

통일교회 여자들, 어머니 맞기 전에는 전부가 80노인에서부터 열 살 이상 되는 여자들이라면 전부 다 선생님이 남편이라고 다 가르쳐 주는 거예요. 결사적으로…. 그 싸움 다 거치고 나온 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그래 장자권을…. 차자의 서러움의 자리에 섰기 때문에 장자권을 회복할 수 있는 놀음을 사람들을 위해서 시키는데도 하나님이 마음대로 못 한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기가 찬 일이라구요.

이 종족을 개인적 장자권 복귀, 세계 가정적 장자권 복귀, 세계 종족적 장자권 복귀, 세계 민족적 장자권 복귀, 세계 국가적 장자권 복귀, 세계적 장자권 복귀 해 가지고야 비로소 본연의 타락하지 않은 에덴 동산에 이 사탄의 참소권을 벗어난 가정 출발이 시작되는 거예요.

이걸 보게 되면 실향민이지요. 실향민이 고향을 찾아 돌아가는데 이렇게 어려운 줄이야 미처 몰랐다는 거예요. 그렇지만 통일교회 교인들을 확실히 다 알았어요. 그리고 아무리 항해가 어렵더라도 전부 다 나침판을 갖고 있어요. 해도(海圖)를 갖고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항해할 수 있는 거예요. 원수 사탄이는 암초를 무수히 장치해 놨어요. 오로지 갈 길은 사랑의 길이예요. 사랑의 키와 사랑의 방향성을 갖지 않고는 벗어날 길이 없어요. 아시겠어요? 「예」 힘 가지고 안 돼요. 지식 가지고 안 대요. 권력 가지고 안 되는 거예요. 그걸 할 수 있으면 이미 하나님이 한 지가 오래라는 거예요.

이것을 알고 여기에 박자를 맞춰 주는 사람이 없으니 하나님이 불쌍해요. 구속당해 있다는 거예요. 해방된 하나님이 아니예요. 그 구속된 하나님 앞에 자기의 어려운 짐을 지우려고, 복 달라고 아우성하는 패, 망국지종(亡國之種)들이 지상의 인간들이라는 것입니다. 복을 받겠어요? 협조해야 할 텐데도 불구하고 복 달라구요? 하나님이 해방 안 되면 모든 것이 틀리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원칙에 의해서 맞고 빼앗아 나가는 작전을 하는 거예요. 하나님의 전략적 방법이 뭐냐? 맞고 빼앗아 나오는 거예요. 무엇에? 권력에 맞고 지식에 맞고 인간들이 좋다는 것에 다 맞는 거예요. 지식에 맞고 그다음엔 돈에 맞고….

종교인들은 다 버려야 돼요. 그래 거꾸로 찾아 들어가야 돼요. 인간세계를 다 버리고…. `인간세계의 지식이 무엇에 필요하며, 권력이 뭐에 필요하며, 부가 뭐에 필요하겠노. 인간세계의 사랑이니 무슨 가정이니 무엇이 필요하겠노' 하며 부정해야 돼요. 사탄, 간부의 피를 이어받은 혈족이예요. 퉤! 침을 뱉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은 도의 세계에서 기도하게 될 때는 반드시 남자에게는 여자들의 유인이 있는 거예요. 이걸 벗어나야 돼요. 하나님 자신이 자기 해와를 지금까지 몇천만 년…. 인류역사를 지금 천만 년까지 잡지요? 사랑하는 해와를 사탄에게 안겨 주고 안겨 준 그 원수를 대해 하나님이 거기에 의논하면서 복귀섭리를 지금 가려 나가고 있다는 사실을 생각할 때, 우리 인간과 하나님의 고통이 얼마나…. 비교가 돼요?

자, 알았어요, 이젠. 무엇에서? 원리원칙에 있어서. 칠 수 없는 몸과 마음, 수직적인 사랑을 찾지 않고는 사탄을 제거할 수 없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사랑을 재차 투입하는 하나님의 섭리의 길이 복귀의 길이요, 그다음에는 뭐예요? 하나님의 핏줄을 어떻게 빼느냐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몸뚱이가 사탄이의 닻이 되고 닻줄이 돼 있기 때문에 이놈을 죽이라는 거라구요. 금식을 해라, 고행을 해라, 머리 숙여라, 머리를 숙여라 하는 것입니다. 낮아져야 된다는 거예요. 사탄은 높아졌다는 거예요. 각도가 이렇게 됐다는 거예요. 낮춰라, 낮춰라 네가 낮춰라 이거예요.

얼마나 비참한 거예요. 왜? 하나님이 인간을 그렇게 만든 것이 아니예요. 타락 때문이예요. 이 타락의 구속에서 누가 나를 해방할까요? 아무도 없어요. 하나님 자신도 할 수 없어요. 하나님과 참된 인간이 합해서만이 이것이 가능한 것이기 때문에 참된 인간, 메시아가 이 땅에 나오지 않고는 풀 수 없는 것입니다.

이 모든 이치를 가려 가지고 그것을 사탄이 보게 될 때 하나님이 사탄을 불러서 `야, 너 그 아무개가 말하는 것 거짓말이야, 사실이야?' 할 때, `옳습니다' 하고 사탄이 싸인을 해야 되는 거예요. 그래야 해방받는 거예요. 그렇지 않아요? 검사가 싸인을 해야 감옥에 있는 사람이 감옥에서 나오지요? 변호사는 암만 싸인하고 싶어도 안 돼요. 검사가 싸인해 줘 가지고….

예수는 변호사의 입장이요. 악마는 검사의 입장에서 딱 걸고 들어가는 거예요. `당신의 사랑 이상권에 있어서의 사랑을 가지고 소화 승리하여 상대권 자리를 중심삼고 사탄을 굴복시킨 그 기반은 당신이 다스릴 수 있고 그 자리에 선 그 사람들도 거기에서 해방을 받을 수 있지만 그 이하의 자리에서는 해방 못 받소' 하는 거예요. 천리원칙이 딱 돼 있다구요. 타락한 한의 원칙이 이렇게 돼 있다구요. 여기서 벗어나야 됩니다. 그래서 원수를 사랑해야 되는 겁니다. 알겠어요? 왜? 기독교의 진리가 그래요. 여기에 모순이 있어요. 예수님도 원수를 사랑하라고 그랬어요. 원수를 사랑하라고 그랬다면 악마까지 사랑해야 돼요? 하나님에게는 최고의 원수가 악마인데 하나님이 어떻게? 원수를 사랑해야 돼요. 악마까지 사랑해야 돼요, 악마까지, 하나님은 악마까지 사랑해야 되는 거예요. 우리 인간은 악마에 붙은 사람들을 사랑하면서 해방시켜야 되는 거예요. 하나님은 악마까지 사랑해야 되는 거예요. 진짜 하나님의 아들딸 같으면 사탄까지도 해방해 줘야 돼요. 알겠어요? 「예」

예수가 와 가지고 십자가에 돌아가 가지고 3일 동안 지옥 갔지요? 지옥에 가야 돼요, 3일 동안. 문을 열어 놓아야 되는 겁니다. 지옥 문도 부모가 잘못했기 때문에 있게 되었으니 부모가 책임져야 돼요. 예수는 이 문을 열어야 됩니다.

그러한 모든 복잡한 사연이 있는 걸 누가 알아요, 누가 알아? 우리 같은 사람은 그걸 알았기 때문에 그걸 안 죄로 일생 동안 70이 나도록 고생을 하고 전부 다 떠돌이하고 말이예요, 어디 동네북같이 이렇게 살지 않았어요? 너무나 똑똑해서 이 놀음 하고 있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