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6집: 최후의 제단 1987년 06월 14일, 한국 본부교회 Page #321 Search Speeches

선생님의 명령- "라야 할 축복가정 부인"

이제 여러분들이, 오늘 통일교회 가정들이 전부 다 삼팔선을 중심삼고 앞으로 남북통일하기 위해서는 먼저 아벨 가정이 되어 가지고 이 나라에 있는 가인가정과 하나되어야 됩니다.

타락할 때 누가 타락했다구요? 사탄의 명령을 해와가 들어 가지고 해와가 타락했고 아담이 타락한 거예요. 하나님과는 관계가 없어요. 그러므로 이번에는 하나님의 명령을 선생님이 받아 가지고 타락한 천사장 대신 하늘편 이상적 남성이예요. 이상적 남성 같은, 아담 같은 자리에 선 그런 책임을 한 분이 부모님입니다.

아담 책임을 하고 나서야 부모가 되는 거지요? 그래서 반대라구요. 이번에는 선생님이 누구한테 명령하느냐? 여자들한테 이 명령을 하는 것입니다. 통일교회 여자들에게 전부 다 명령을 하는 겁니다.

그러면, 통일교회 여자들 그 주위의 남편은 뭐냐? 천사장 자리입니다. 선생님은 아담 자리입니다. 알겠어요? 그래, 남편 따라갈 거예요, 선생님 따라갈 거예요? 「선생님요」 아들딸, 남편을 따라갈 거예요, 선생님을 따라갈 거예요? 「선생님요」 또, 아들딸 재산을 합한 거기에 머물 거예요, 다 버리고라도 선생님을 따라갈 거예요? 「선생님요」 어떻게 돼야 돼요?

해와가 자기 욕심을 품고, 아들딸 품고, 아담을 품고 망했지만 이제는 참남편 대신 상대되는 아담의 분신이 되는 것입니다. 흐뭇하지요? 완성한 아담의 자리에 서 가지고 해와를 중심삼고 내 말을 들으라 할 때에, 자기 아들딸 남편을 한꺼번에 다 뒤로 하고 선생님 편에 돌아오게 되면, 서게 되면 어떻게 되느냐? 선생님과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하나되면…. 사랑은 동위권에 참석할 수 있는 권위가 있는 것입니다. 상속을 받을 수 있는 권위가, 하나된 사랑의 자리를 통해서 주어지는 것입니다.

사랑이 위대한 거예요. 선생님을 보다 사랑하게 될 때는 선생님이 갖고 있는 아들딸의 판도, 선생님이 갖고 있는 물질의 판도를 모두 상속받을 수 있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