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9집: 1986년의 회고 1986년 12월 28일, 미국 Page #364 Search Speeches

자기 천국은 자기가 만"어 가야

그러면 예수님의 상대가 누구인지 알아요? 우선 영계의 주류 되는 책임자, 유대교를 통해 기독교를 거쳐 신랑 신부의 이상을 남긴 예수의 한을 풀어 줘야 됩니다. 그것을 풀어 주지 않고는 통일교회가 착륙할 길이 없다는 걸 알아야 되겠습니다. 알겠어요? 그러니 영계를 통일해야 된다구요. 영계를 통일하기 위해서는 가정의 통일권을 영적으로 이루어 줘야 돼요, 그 중심존재가. 이것을 하는데 몰라 가지고 되겠어요? '이럴 것이다' 해 가지고 되나요? '이렇다' 해야 되겠나요, '이럴 것이다' 해야 되겠나요?

자, 여러분은 말이예요, 왔다갔다하는 무니예요, 확실한 무니예요? 「확실한 무니입니다」 (웃음) 그게 쉽지 않아요. 쉽지 않다구요. 세계에서 가장 어려운 것입니다.

그래, 확실한 무니예요? 「예」 어떤 슈어(sure;확실한)예요? 요만한 슈어예요, 우주적 슈어예요? 「우주적 슈어입니다」 여러분들 마음은 '나는 우주적 무니가 되고 싶습니다' 그럴 거예요. 그러나 선생님이 보기에 여러분은 작은 무니라는 거예요. (웃음) 그래 우주적인 하나님이 그렇게 작은 무니에게 들어갈 게 뭐예요, 개미 새끼나 들어갈 수 있는 작은 무니라구요.

그래서 개미에게 '너, 작은 무니한테 들어가서 한번 놀아 볼래?' 하고 물어 보면 '아이구, 나는 싫어! 감옥 같아' 이럴 거예요. (웃음) 여러분의 마음에 개미새끼가 들어가서 마음대로 놀 수 있는 터전이나 되어 있어요? 「아니요」 얼마나 좁아요? 그런 마음을 여러분이 갖고 있다구요.

생각해 봐요. 여러분 자신이 잘 알고 있잖아요? 여러분 마음에 비둘기새끼 한 쌍이, 참새새끼 한 쌍이 들어오겠어요? 한 쌍이 들어와 살 수 있어요? 마음 구석에서 짹짹거리면서 좋아할 것 같아요? 한 시간도 안 되어서 싫다고 할 거예요. (웃음) 참새가 들어와 살 수 있는 천국이나 만들어 가지고 있어요? 웃을 말이 아닙니다. 우주가 들어와 헤엄도 치고, 제트기를 타고 날아도 다 내 안에서 놀아날 수 있다 할 수 있는 천국의 마음이 되어 있어요?

거기 여자는 뭐하고 있어? 이게 보여? 뭘하고 있어? 영어 할 줄 알아? 쉐타 입은 여자 뒤에 사람 언제 왔어? 일본 여자야! 「일본 식구입니다」 일본에서 왔어? 언제? 「1년 반 되었습니다」 1년 반. 영어 할 수 없어, 할 수 있어? 묻고 있잖아? 지금 선생님이 중요한 말씀을 하고 있는데 졸면 되겠어?

자, 여러분들은 무슨 천국의 마음을 갖고 있어요? 선생님이 거기 들어가 하루라도 마음대로 할 수 있는 마음의 보따리를 갖고 있어요? 한시간도 안 되어 가지고 '아이구, 싫어!'라고 할 거예요. 이렇게 사랑해 주고 포옹해 주는 것은 좋아하겠지만, 와일드한 아버지는 싫다고 야단할 거예요. 그래, 무슨 천국 갖고 있어요? 천국은 이루지 못하면 못가는 거예요. 그것은 원리입니다. 그래 여러분의 마음속에 군대가 들어가 살 수 있어요, 군대가?

여러분은 탕감해야 됩니다. 지상에서부터 하늘나라를 위해야 됩니다. 지금 통일교회에서는 2천 년 전에 죽은 예수님을 불러다 놓고 해원해야된다는 거예요. 그런데 살아 있는 여러분들이 예수님의 헝제와 같은 사람들을 해원해 주지 못하는 마음보를 가지고 어떻게 천국갈 수 있어요? 2천 년 전의 예수를 해원하는 게 쉽겠어요, 현세에 살고 있는 사람을 해원하는 게 쉽겠어요? 「현재 살고 있는 사람」 그래 여러분들은 그런 천국을 이루려고 하고 있어요? 그게 쉽겠어요, 어렵겠어요? 「어렵습니다」 얼마나 어렵겠어요? 매일같이 여편네를 들이 패는 남편을 모시고 일생을 사는 것보다 쉽겠어요, 어렵겠어요? 생각해 봐요. 여러분들이 천국 가겠어요? 천국을 이루겠어요? 누가 만들어 줘 가지고 가겠어요? 자기가 만들어 가지고 가야 됩니다.

여러분들이 통일교회를 따라간다고 해서 천국 가는 게 아닙니다. 여러분의 천국은 여러분들이 만들어 가지고 가야 됩니다. 레버런 문의 천국은 레버런 문이 만들어 가야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