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8집: 참 자신을 찾자 1994년 03월 20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332 Search Speeches

해와 국가의 입장

해와 국가의 여러분의 입장이 어떤 입장인가 하면 리브가와 다말과 마리아와 같은 입장이라구요. 탕감복귀에 의해 장남과 아버지를 속여야 한다는 이야기입니다. 일본이 해와 국가라면 장남은 여러분의 남편들입니다. 부모는 누구예요? 나라입니다. 선생님의 이야기를 이해했어요? 여러분이 그런 일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부모를 속여 가지고, '아, 결혼할 테니 결혼준비자금을 모두 주세요.' 그렇게 하고 있다구요. 그 돈을 모두 통일교회의 전도를 위해 써 온 거라구요. 전도사가 전도활동을 하면서 밥을 먹을 수 없는 거예요. 그래서 학생들이 도시락을 가져와서 그것을 먹고 개척 전도를 했다는 거예요. 한국에도 그런 이야기가 많이 있다구요. 그래서 학생들이 상속을 받고 축복을 받는다구요.

일본도 그렇다구요. 원리연구회 등 젊은 사람, 결혼 전의 사람들이 모두 모여서 교역자, 목사, 전도사 등을 키워 왔다구요. 돈이 없기 때문에 자기 집에 가서 결혼준비자금을 달라고 해서 그 돈을 쓴 거예요. 결혼을 한다고 해 가지고 가져다 써 버린 거예요. 결혼을 놓고 거짓말을 하는 사람이 어디 있느냐 이거예요. 자기 결혼을 위해 어머니가 준비한 그 자금을 속여서 쓰는 그런 일이 어디 있느냐 이거예요.

여러분도 그렇지요? 여러분도 통일교회에 갈 때 자기 남편에게 말하고 갔어요? 얼마 전에 조사했는데 40퍼센트는 남편이 모르게 통일교회에 와 있는 거라구요. 여기에도 그런 사람이 많이 있지요. 그렇다고 양심의 가책을 받지 않는다구요. 왜냐? 탕감복귀에 의해서. 알겠어요? 리브가도 장남과 자기 남편을 속였다구요. 다말도 또한 자기 남편을 부정하고 시아버지와 관계를 맺어 자식을 만들었습니다. 이렇게 인륜에 어긋나는, 용서받을 수 없는 일을 했다구요. 그 방향으로 하나님이 따라가서 왜 축복하셨어요? 탕감복귀의 원칙에 의해 혈통을 성별하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입니다. 사탄이 놀고 간 그 위에서 노시는 하나님이 아닙니다. 알겠어요? 성별된 순결한 중심을 중심으로 해서 처음으로 하나님의 것으로서 대할 수 있습니다. 사탄이 놀고 남긴 여자를 놓고 역사할 수 없습니다. 성별해야 합니다. 아기를 낳게 할 수도 없습니다. 성별해야 합니다. 그래서 이와 같은 과정을 거꾸로 가서 탕감하고 맑힐 수 있는 그런 여자를 선택하지 않을 수 없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심정관계로 볼 때 선생님의 이러한 이야기는 틀림이 없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알겠어요?

일본 해와 국가는 이렇게 혁명을 이룬 선배들, 선조들에게 부끄럽지 않게 나가야 합니다. 그 당시는 일족이나 일가, 그리고 나라 차원의 문제였지만 지금은 세계 차원의 문제입니다. 알겠어요? 그 사명을 이루지 못하면 어떻게 하겠습니까? 선생님이라는 남자는 지금 한국, 북한에서 가져오는 돈을 쓰지 않습니다. 선생님은 아무것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하늘로부터 왔기 때문에 오직 가지고 온 것은 참사랑과 참자녀의 씨앗밖에 없습니다. 알겠어요? 사탄이 가져간 전체를 해와를 통하여…. 해와권과 자녀권을 준비하여 재물도 해와가 전부 안아 가지고 선생님을 통해 하나님편으로 헌납해야 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