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4집: 제물과 축복의 은사 1999년 11월 04일, 한국 국제연수원 Page #193 Search Speeches

축복의 시대로 넘어가" 과정

예수님의 사정이 뭐냐 하면 예수님은 2천년 만에 이스라엘에 찾아 왔던 메시아로 맞아들일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 받는 것이었습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렇지 않으면 국가 기준을 넘을 수 없어요.

유대인들이 제1 이스라엘, 제2 이스라엘이 죽음의 칼을 못 넘었던 것을 매워 줘야 돼요. 4천년 동안 바라던 메시아가 예수였다는 사실! 이것을 해 줘야만 기독교하고 유대교하고…. 그걸 선생님이 함으로 말미암아 유대교하고 기독교에 제1 이스라엘, 제2 이스라엘이 연결되는 것입니다. 제3 이스라엘이 성약시대 아니예요? 축복의 예수 시대로 넘어가는 것입니다. 예수가 결혼 못하지 않았어요? 낙원에 가 있는 모든 사람하고한 사람하고 어떻게 결혼하나요? 오시는 참부모의 해방날을 기다리고 있는 거예요. 그런 것 다 알아요? 전부 다 이런 섭리의 내용들이 완결돼서 현실의 무대에서 들어맞는 그런 현실 세계를 맞이했기 때문에 그것을 인정하지 그렇지 않으면 누가 인정해요?

꿈같은 얘기예요. 아, 살인마들하고 성인들하고 같은 날에 축복해 준다는 것을 하나님이라도 생각하겠어요? 선생님이 대담한 혁명을 일으킨 거예요. 원리가 이렇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에…. 하나님이 이 일을 못해요. 명령할 수 있었으면 벌써 다 해결했지요. 홀로 이제까지…. 이제는 다 끝났어요. 이번에 전부 다 이게…. 선생님의 아들딸들 셋이에요. 희진이는 중학교, 흥진이는 고등학교, 영진이는 대학교 시대에 희생됐습니다.

영진이가 결혼문제 때문에 떨어졌다고 하는데 그게 아니라구요. 자기가 집을 떠나면서 자기가 이런 이런 준비를 하고 정신자세를 해 가지고 자기가 전공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준비하고 편지 써놓고 길을 떠났다는 거예요. 가는데 그런 모든 것이 깨끗이 갔다는 것입니다. 경찰들이 그걸 조건 잡을 수 없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보라구요. 혜진이도 은혜예요. '은'은 환경이고 '혜'는 알맹이를 말해요. 은혜 은(恩), 은혜. 열매를 말한다구요. 희진이에요. '기쁠 희(喜)' 자예요. 비로소 해방되는 소식이 들려 온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흥진이 시대는 말이에요, 흥(興)하는 때라는 것입니다. 흥진이. 그 다음은 영진이 때예요. 영광(榮光)의 시대를 말하는 거라구요.

이름이 좋은 아들딸들은 전부 다 갔어요. 그렇지요? 부모님 가정의 항렬을 보라구요. 예진, 인진, 은진, 연진, 정진 하더라도 은혜와 직결된 내용이 아니예요. 또 태어날 때도 그래요. 흥진이는 나면서 질식해서 낳았어요. 병원에 가서 살렸어요. 그때가 공산당하고 최후에 싸울 때, 어려울 때였어요. 광주에서 싸울 때라구요. 남북이 대치한 입장에서 그것을 메우기 위해 세계 72개국 학자들 중심삼고 승공대회를 개최한 섣달이에요. 겨울이었다구요. 승공대회의 마지막 대회였다구요. 거기에 사람이 너무 많이 모여 가지고 들어왔던 사람을 셀 사람이 없을 정도였습니다. 그때 내가 선물 받은 7천 달러짜리 다이아몬드 박힌 넥타이핀을 잃어버렸어요. 그것이 탕감돼 기도하고 나섰는데, 그 시간에 흥진이가 사고를 당한 거예요.

영진이는 10월 27일 날이에요. 사탄수 삼 구는 이십칠(3×9=27), 딱 맞췄다구요. 이런 모든 것을 보게 된다면 전부…. 그런 거예요. 그런 거라구요. 탕감이 반드시…. 여러분들이 책임하지 못함으로 선생님의 가정이 전부 다 걸렸다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축복받은 그 가정이 뭐냐 하면 선생님의 딸, 해와 대신 세 천사장, 천사장인데 가정 축복을 이루지 못한 거예요. 조상들이, 알겠어요? 축복의 길을 찾아가는 길을 못 이룬 것입니다.

희진이는 축복을 생각도 못했어요. 이번에 해주었지만. 이제 혜진이도 축복 해줘야 된다는 거예요. 그런 프로그램을 짜 가지고 해방시켜야 놓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들이 해방받을 수 있도록 아버지가 책임지고, 참부모가 책임져야 돼요. 모든 세상에 나쁜 것은 참부모가, 거짓 부모가 있으니 참부모가 생사지권을 중심삼고 찬양할 수 있는 모든 입장에 서 있기 때문에 태풍이 불어오는 것이 최후에는 선생님의 가정을 치면서 돌아가는 거예요. 그걸 누가 알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