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6집: 부모님을 모시고 본향 땅으로 1987년 06월 07일, 한국 본부교회 Page #253 Search Speeches

인류의 고향은 -덴

내가 이런 말을 하고 길을 떠날 때…. 이제 내가 미국을 또 가야 됩니다. 선생님이 지시한 모든 초점은 확실합니다. 통반장, 남한에 있는 통반장을 격파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통일교회 교인들은 어느 한 사람이라도 반장이 되든가 통장이 되는 입장에 서야 하늘 앞에 기억되는 무리가 될 것입니다.

누구와 더불어? 부모님과 더불어. 부모님이 여기에 정착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나라에 하나님이 정착하려고 하고, 여러분의 민족에 정착하려고 하고, 여러분의 종족 가운데 정착하려고 하고, 여러분의 가정 가운데, 여러분의 생활기준에, 신랑 각시, 아들딸 가운데, 형제 가운데 하늘 부모가 정착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어느 나라에도 없습니다. 딴 나라는 거쳐온 거예요. 거쳐왔다는 것입니다. 개인적인 시대, 가정적인 시대는 거쳐서 왔지마는, 이와 같이 전체가 세계를 대표한 천지운세를 가져와서 나라를 대표하고, 민족을 대표하고, 종족을 대표하고, 가정을 대표하고, 개인을 대표한 나라가 없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나라를 정착지로 삼으려고 하는 최후의 통첩, 최후의 통보 시대에 왔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러니 여러분 개인이 부모님을 모셔야 됩니다. 가정에서도 부모님을 모셔야 되는 거예요. 여러분 종족 가운데도 모셔야 돼요. 그래서 이번에 문씨 종중도 그래요. 내가 가만히 보니 문씨 종중들이 고집이 센 사람들이 말이예요, 40만 전체가 이젠 선생님한테 전부 다 엉기려고 그럽니다. 천운이 벌써 동하는 거예요. 모든 조상들이…. 완성시대를 중심삼고는 조상이 없어요. 영계에 없었다구요. 영계에 종자가 없었다구요. 영계가 전부 땅으로 내려오는 거예요. 문씨 일가의 모든 조상들이, 참부모가 완성한 세계 판도를 찾을 때는…. 참부모가 먼저 출발해야지, 영계가 앞설 수 없고 지상의 누가 앞설 수 없는 것입니다. 그렇다는 거예요. 그래서 영계에 있는 모든 조상들이 따라오는 모든 운세와 더불어 같이 해 가지고 참부모를 중심삼고 모셔야 됩니다. (녹음이 잠시 끊김)

개인적인 중심, 가정적인 중심, 종족적인 중심, 아담이 그렇게 됐을 거 아니예요? 그걸 잃어버렸으니 탕감복귀해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까꾸로 하는 거예요, 까꾸로. 세계를 대표한 중심이 이 땅 위에 찾아 와서, 국가 대표로, 민족 대표로, 종족 대표로, 그다음에는 가정 대표로, 그다음에는 뭐예요? 개인 대표로 서야 된다는 거예요. 누가? 참부모가. 부모가 비로소 개인으로부터 가정, 종족, 민족, 국가, 세계, 천도를 대표해 가지고 설 수 있는 착륙지를 모색하기 위해서 찾아온 길이라는 것을 확실히 알아야 되겠습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그래야 여러분이 '나는 옛날에 태어났지만 옛날에 우리 선한 부모의 개인시대에 합격한 사랑의 후손이요, 가정시대에 합격한 사랑의 후손이요, 종족시대에 합격한 사랑의 후손이요, 민족시대에 합격한 사랑의 후손이요, 세계시대에 합격한 사랑의 후손이요, 선조로부터 이의 없는 환영적 사랑의 전통을 이어받은 자라'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세계적 판도권에서부터 개인적 판도권까지 연결된 기반 위에 서 있는 여러분이 돼야 되는 것입니다.

선생님의 일대에, 같은 시대에 살고 있지마는 역사가 갈라 놓는 거예요. 역사에 있어서 이것이 전부 다 개인시대, 가정시대…. 이걸 보면 동그라미가 돼요. 종적인 기준으로 보게 되면 선생님을 중심삼고 가정, 종족, 민족, 국가, 이걸 횡적으로 보면 개인, 가정, 종족, 민족, 국가가 하나의 원형을 그려야 되는 거예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그래서 처음에서부터 '나는 참부모를 모셨다. 출발에서부터 모셨고, 나중에도 모셨다' 할 수 있어야만 천국 백성이 되고 하늘나라의 황족이 생겨날 수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그러니 부모님을 모시고 출발한 곳으로 돌아가는 거예요.

여러분들 고향이 어디예요? 통일교회 사람들의 고향이 어디예요? 고향이 어디예요? 전라도도 아니고, 경상도도 아니고, 경기도도 아니고, 어디예요? 「정주요」 정주일 게 뭐예요? 에덴이지, 에덴. 에덴이예요. 그 에덴을 이어받을 사람이 누구냐 하면 참부모입니다. 알겠어요? 그 참부모가 태어난 곳이 에덴인데 타락으로 고향 땅을 잃어버렸으니 대신 둘째번 참부모로 태어난 분이 에덴 동산의 주인이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참부모가 태어난 곳이 인류의 고향이기 때문에 인류의 후손으로 태어난 여러분들의 고향은 부모님이 태어난 곳이 고향이 아닐 수? 「없다」 없다!

이렇게 될 때, 이제부터는 통일교회 교인들이 결혼을 하는 데는 누구하고 해야 되느냐? 문씨하고 결혼하는 것이 이상이다, 이렇게 되는 거예요. 이 민족이 나라를 찾아야 되는데…. 그래서 이번에도 통일교회 교인들이 책임 못 했다고 생각될 때에는 문씨를 내세울 거라구요. 문씨가 할 것입니다. 이 문씨가 나서서 종족을 대표하여 민족을 품어야 됩니다. 이북 5도 민족을 품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 말이 그 말이예요. 알겠어요? 확실히 알겠나, 손대오?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