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9집: 선민역사와 한국 1986년 01월 28일, 한국 서울 쉐라톤워커힐호텔 Page #117 Search Speeches

세계의 석학과 교수"이 세계 구원- 앞장서야

이제는 미국에서 레버런 문이라든가 통일교회를 빼 버릴 수 없습니다. 미국 2억 5천만의 힘을 다해도 뺄 수 없습니다. 기독교가 전부 다 합해도 이제는 레버런 문 사상을 뺄 수 없습니다.

예수가 십자가에 달린 때에 다 잃었습니다. 그의 교회를 잃어버렸고, 그의 나라를 잃어버렸고, 그의 가정을 잃어버렸고, 결혼할 상대와 예수의 일족이 남아질 것을 다 잃어버렸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다시 와야 합니다. 돌아올 때에는 그것을 찾아야 됩니다.

문 아무개라는 사람이 댄버리에 간 것은 20세기의 십자가를 진 것입니다. 거기서 다 찾은 거예요. 다 없어질 줄 알았더니, 우리 여편네나 아들이나 비참할 줄 알았더니, 우리 교회가 비참할 줄 알았더니, 전부가 비참할 줄 알았더니 다 찾아 세웠습니다. 미국인들은 후퇴했다는 것입니다. 레버런 문의 사상은 미국 역사, 자유세계, 천지에서 빼내 버릴 수 없는 현실적 사실로 남아 있는 것입니다. 미국의 현대 문화사에 있어서 뺄 수 없는 실적을 남기고 간 것입니다. 이것을 탐구하게 될 때, 이 문화의 틀이 남겨진 이상 미국 국민이 억천만세 무릎을 꿇어야 할 역사적인 항소가 여기에 쓰여져 있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여기에 비밀로 쓰여져 있다는 것을 미국 국민은 모르고 있다는 거예요. 일본도 그렇습니다.

미국에 있어서의 지금 통일교회 운동은 세계를 위한 운동입니다. 그 방향을 가려 가지고 이제 국민운동으로 전개할 것입니다. 그 단계에 들어왔다구요. 앞으로는 몇 년 동안 대통령 해먹으려면 내 꽁무니를 잡아야 합니다. CIA가 무서워하고 FBI가 무서워하는 기반이 있기 때문에 그래요. 공산당과 싸워 가지고 그들을 이길 수 있는 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주먹으로 하는 것이 아니예요. 이론으로 하는 거예요. 이론으로써 싸워서 지면 지는 거예요.

나는 아카데미를 중심삼은 세계의 과학자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과학과 종교가 분립된 것에 대한 통일이념을 구성해 가지고, 정지작업을 해서 방향을 제시하자고 금년에 명령을 했습니다. 3년 후에 이 결과로 딱 돌아가야 된다는 거예요. 이렇게 되거든 석학들이 여러분들 앞에 와서 '통일교회 레버런 문 사상이 어떻다 어떻다'고 강의를 할 것이며, 여러분은 그 강의를 안 들을래야 안 들을 수 없는 때가 올 것입니다. 지금 버티고 앉은 걸 자랑하지 말고 좀 생각을 넓게 가지고…. 내가 세계를 위할 수 있는 교수가 되라고 내가 세계평화교수아카데미를 만들었습니다. 미친놈이 아닙니다.

14회라는 것이 이제 1년 남았어요. 통일교회의 하나님의 섭리사관에 있어서, 선민사관에 있어서 14수는 생사를 결정해야 할 수로 남아 있습니다. 여러분은 모르지요. 내가 이것을 알기 때문에 그 페이스에 맞게끔 아카데미 요원들을 지금까지 밤으로 낮으로 세계적인 아카데미로 그렇게 몰아 가지고 한국에 그때를 맞추기 위한 노력을 해 나왔습니다. 이것을 여러분은 처음 들을 것입니다. 나타나기는 오늘 처음 나타났지만 여러분 배후에서….

보라구요. 윤박사가 여기에 있지만, 내가 제시하는 모든 방향에 있어서 '아이쿠, 어떻게 저걸 또?' 하면서 때는 바쁜데 이렇게 만만디예요. 다 자기 고집이 있지요. 나라가 죽고 사는데 고집 가지고 돼요? 고집은 다 빼 버려야 됩니다. 배가 파손되게 됐는데 아버지 어머니, 형님 동생, 뭐 촌수를 차리게 되어 있어요? 그때에는 아버지를 자식이라고 몰라보더라도 죄가 아니예요. 살아야 하는 것은 마찬가지예요. 나는 그렇게 보고 있어요.

그러면 내가 종교 지도자로서, 아카데미를 중심삼고 뭘할 거냐? 지금까지 내가 한국, 일본 정부를 아카데미를 통해서 12년 동안 돌려 왔습니다. 지금 아카데미를 통해서 밤낮으로 미국 정부의 방향을 전환시키는 데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제 어느 단계에 왔느냐 하면, 한 3년만 두고 보면 끝장이 날 것입니다. 그거 무슨 말인지 수수께끼지요? 그런 절박한 때를 내가 알기 때문에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