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7집: 국가 메시아의 책임과 사탄혈통 단절 1997년 10월 05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빅토리아프라자 호텔 Page #282 Search Speeches

천사 해방, 어머니 해방, 아버지 해방의 길을 가야

지금까지 살아도 제멋대로 살았지! 이제 다 가르쳐 줬기 때문에 선생님은 이제는 고향으로 돌아가야 돼요. 집으로 돌아가야 돼요. 여기서 전부 다 선생님이 가정에 하는 것과 같이 따라가기만 하게 되면 이제 축복가정들이 자리잡는 것은 문제없어요. 부모님이 말씀한 그 모든 것을 실천해 승리한 것을 중심삼고 여러분 자체가 가정에서 자숙하면서 밤낮으로 일을 중심삼고 자기의 그 자체가 되지 못하느냐 하는 문제, 핍박받는 자리에서가 아니고 환영받는 자리에서 위하고 또 위할 수 있는 훈련을 해서 그 조건을 넘어와라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가정에 있어서 우리 어머니 아버지는 전부 다 이 나라의, 이 세계의 대통령보다도 낫고 하나님보다도 낫다 할 수 있는 심정적 출발이다 이거예요. 그렇게 해서 살던 사람은 천국 직행이에요.

여러분들은 기도해야 돼요. 알겠어요? 하나님이 전지전능하신 분인데 그렇게 넓은 우주를 창조한 그러한 전능하신 분이 어쩌자고 무능한 하나님이 되었느냐? 이제는 해방권을 갖춘 거예요. 안식권을 가졌기 때문에 그러한 하나님이 나에게 들어와서 몸 마음 통일은 문제 없다, 이렇게 생각해야 돼요. 부부통일은 문제없다, 가정통일은 문제없다. 그러면 하나님이 들어오는 동시에 천상세계를 데리고 들어오는 거예요. 그 다음은 천상세계를 데려올 뿐만 아니라 여러분의 선한 조상을 데리고 들어오니, 이런 기반에 있어서 통일되지 않을 것이 없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그렇게 해야 돼요. 하나님의 은혜가 내 마음에 오는 데는 천상세계와 우리 조상까지 와서 나의 모든 세포까지 남길 자리가 없이 전부 다 선한 조상의 군대가 들어와서 나를 재창조하고 있다는 거예요. 나를 정착화시키기 위해 들어왔다는 그런 생각을 해야 된다구요.

그러려면 나는 어떻게 돼야 되느냐? 하나님 대신 투입하고 잊어버리라는 거예요. 개인을 위해서 그래야 되고, 종족을 위해서, 세계를 위해서 그래야 돼요. 그것이 부모님이 그렇게 해서 하나님을 모시고 들어왔으니 나도 그런 자리에 서기 위해서는 내가 투입해 하나님 대신 지금 일족 앞에 투입해 들어가서 작용을 하게 되면 하나님이 임재하고 천사가 임재하고 조상이 임재하고 나까지 임재해 들어가는 거예요. 투입해 가지고 종족 편성, 종족까지 투입해서 민족 편성, 민족까지 투입해서 하면 세계 편성은 일시에 된다 이거예요. 가정이 전부 다 연합돼 있으니까, 그렇지요?

그러려면 그러한 주체적인 사상을 가진 거기에 있어야만 상대적 판도가 가정에서 그걸 찾고 국가 세계를…. 그럼으로 가정에서 떠나 가지고 국가 세계까지 돌아와서 부모님이 본연의 자리에 대신 돌아올 수 있는 거예요.

부모님을 빼 가지고는 안 되는 거예요. 모든 생각이 선생님 일생 동안 하나님을 빼고 생각한 적이 없어요. 나는 화살은 타깃을 생각해야 되고, 그렇지요? 마찬가지예요. 하나님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구요. 그와 마찬가지로 여러분들은 지상에서 부모님을 중심삼고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는 거예요. 자기 여편네보다도, 아들딸보다도, 나라보다도 부모님을 생각해야만 그것이 전부 다 연결되는 거예요.

부모님이 사랑하던 개인, 부모님이 사랑하던 가정, 부모님이 사랑하던종족, 부모님이 사랑하던 민족, 부모님이 사랑하던 국가, 부모님이 사랑하던 세계, 부모님이 사랑하던 하늘땅, 하나님. 내가 사랑함으로 말미암아 그 분의 모든 것을 상속받는 거예요. 끝에 가서 상속받는 거예요. 투입하고, 내 것은 가정 것, 가정은 종족 것, 종족은 민족 것, 민족은 국가 것, 국가는 세계 것, 세계는 천주 것, 천주는 하나님 것이에요. 하나님 것은 다 내 것이다 이거예요. 상속은 전부 다 하나님이 내 것으로 돌려줄 때 상속받는 거예요. 이렇게 갈라졌어요.

옛날에 수직으로 아담 해와가 올라갔던 것이 이것이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천주·하나님까지 8단계를 거쳐 여기에 올라오는데 이것이 이 자리에서 못 받아요. (판서하시며) 여기 와서 받을 수 있습니다. 개인·가정·종족·민족이 전부 다 아담가정에서 축복받던 이 자리에 가서 하나님으로부터 전체 돌려 받을 수 있는 자리에서 축복받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상속을 못 받아요.

하나님도 창조의 상속을 못 이루지 않았어요, 그렇지요? 투입해야 할 것이 아직까지 남아 있었어요. 아담 해와가 타락 완성할 때 투입하지 못한 것이 남아 있기 때문에 그 투입하는 것을 다 투입하고서야 하나님이 상속해 주는 거예요. 완성권, 마찬가지라구요.

상속을 이렇게 해 나왔기 때문에 수직 자리에서 못 받아요. 개인도 위가 없고 가정도 따라가는 거예요. 개인도 수직이 없어요. 가정도 수직이 없어요. 선생님 따라나와서 그렇지. 여기 와서 다 이뤘을 때 수직이 생기는 거예요. 마찬가지예요. 부모님을 절대 모셔서 부모님이 가던 길을 개인·가정이 투입하는 대신 투입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것이 자기 가정에 있어서의 8단계 기준을 중심삼아서 아들딸 생각하고 자기 일족 중심삼은 세계를 사랑하는 심정을 대신 조건함으로 말미암아 전부 다 일족을 중심삼아서 종족적 메시아, 예수님이 실패한 것을 복귀해서 천국에 입적할 수 있는 거라구요. 제멋대로 안 돼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천사를 앞에 세우고 그 다음은 어머니를 앞에 세워야 돼요. 앞에 세우고, 하나님도 앞에 세워 가지고 이 세 분이 좋아하는 길을 가야 돼요. 그게 신앙길이에요. 천사 해방, 어머니 해방, 아버지 해방이지요? 복귀섭리가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사랑을 찾아가기 위해서는 세 분이 전부 다…. 천사도 하나님의 사랑을 원하고 어머니도 하나님의 사랑을 원하고 아버지도 하나님의 사랑을 원하고, 세 분을 앞에 세워 가지고 그들이 제일 좋아하는 점을 찾아서 내가 따라가야 된다 이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