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0집: 제14회 애승일 말씀 1997년 01월 02일, 한국 올림픽펜싱경기장 빅토리아프라자 호텔 빅토리아프라자 호텔 빅토리아프라자 호텔 빅토리아프라자 호텔 상파울루 교회 상파울루 교회 Page #257 Search Speeches

남북미 기독교 문"권을 '심삼은 축복시대

내가 지금 한국을 안 갑니다. 한국을 버렸습니다. 버리고 뭘 하느냐 하면 남북미 기독교 통일을 하는 것입니다. 이젠 가정적 축복시대로 들어오는 것입니다. 남북미 축복권을 이룬 것입니다. 기독교가 예수를 중심삼고 하나되어 가지고 축복 받지 못했으니, 오늘날 남북미 기독교 문화권을 중심삼고 축복으로써 북미와 남미에 바람을 일으키는 것입니다.

지금 이 축복이라는 것은 역사시대에 없었던 것인데, 지금 혼란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그 혼란의 대상이 뭐냐 하면, 가정입니다. 가정 파탄, 그 다음에는 청소년 윤락입니다. 이것은 에덴동산에서 아담 가정이 파탄되고 청소년인 아담 해와의 윤락이 세계적 결실체로 나타난 것입니다. 그 자리는 하나님도 손을 못 댔어요. 하나님이 손을 못 대니 어느 누구도 손을 못 대는 것입니다. 섭리에 뜻 앞에 있는 누구도, 사탄도 그것을 어떻게 할 수가 없습니다.

사탄이 이제 자기가 이끌고 나온 것을 하나님 앞에 가서 '돌아갑시다!' 한다고 해서 돌아가지 못합니다. 사탄도 어쩔 수 없고, 그 다음엔 하나님도 어쩔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것을 누가 청산해야 되느냐? 죄지은 사람이 청산해야 하는 것입니다. 거짓된 부모로부터 거짓 사랑, 거짓 혈통, 거짓 생명을 만들었기 때문애 참부모가 와야 되는 것입니다. 참부모가 사탄의 비밀과 하늘나라의 비밀을 다 가지고 오는 것입니다.

이 비밀을 다 안다면 와 가지고 두 세계 것을 상속해서 전부 다 품어야 됩니다. 좌우를 품어야 돼요. 예수가 품지 못했기 때문에 우익과 좌익으로 갈라져서 싸움이 벌어진 것입니다. 이것을 통일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민주세계와 공산세계, 유물론과 유심사관, 소련과 민주세계를 품어야 되는 것입니다. 소련은 현재 미국보다 앞서는 입장에 서 있습니다.

2세들이에요. 1세는 전부 다 광야에 쓰러지지만 2세는 가나안에 복귀할 수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소련의 1세는 광야에서 쓰러지더라도 2세는 전부 가나안에 상륙해 가지고 건국 전선의 선봉자가 되어야 할 입장에 서 있다는 것입니다. 2세가 그래요. 참 재미있습니다.

김정일이 2세인데, 무슨 일이 있어도 나를 따라가려고 해요. 그게 자기가 그러는 것이 아닙니다. 천운이 움직이는 것입니다, 천운이. 김일성이 갔으니 이제 조금만 있으면 김일성 '야, 정일아 너 보따리 싸 가지고 문총재 따라가!' 하고 명령할지 몰라요. 임자들이 잘못하고, 일본이 책임을 못 함으로 말미암아…. 도서국가연합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배가 가라앉게 되어 있어요. 할 수 없이 닻을 해 가지고 도서국가연합, 반도국가연합, 대륙국가연합을 만들어 가지고 새로운 유엔(UN)체제를 지금 준비하고 있는 것입니다. 일본이 책임 못 했습니다. 이걸 살려 놓아야 돼요.

이것을 책임 못 했기 때문에 원래는 1천6백 명, 각 나라에 10명씩, 1천6백 명만 보냈으면 될 것인데, 그 10배 이상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종족적 메시아의 책임을 할 수 있는 장자권 국가가 되었더라면 전세계 국가가 따라간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못 했기 때문에 10배 이상, 160명을 세계 판도에 내 보내야 돼요. 185개국, 그때는 160개 국가에 1천6백 명이면 되었지만 이제는 185개국입니다.

185개국에 해와를 중심삼고 전부 파송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한국에서는 무엇이냐? 축복가정들이 전부 다 낙방입니다. 지옥에 떨어져야 되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선두에서 싸워 가지고 나라를 넘고, 세계를 넘어 가지고 아까 말한 것과 같이 선생님이 전부 다 상대적 기준을 중심삼고 완전한 주체가 이루어질 때는 완전한 상대는 자동적으로 형성되는 것입니다. 내가 된다고 하면 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