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6집: 탕감복귀의 고개를 넘자 1994년 03월 12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18 Search Speeches

하나님과 가장 가까운 종교

하나님을 중심한 자녀…. 양심은 하나님의 대표입니다. 육신은 사탄의 대표라구요. 이런 두 가지에 의해 인간을 중심삼고 하나님과 사탄이 서로 빼앗기를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사탄적인 사랑의 차를 그대로 타면 자동적으로 사탄의 것이 되고, 하나님의 사랑의 차를 타면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랑을 전수하는 남자도 없고 여자도 없는 것입니다. 그게 문제입니다.

그런 와중에 하늘적인 천사장, 타락한 천사장이 아니라 하늘적인 천사장을 중개로 해서 영적으로 감동시키고 양심을 자극해서 육신이 반대하는 힘을 눌러서 점점 한 사람씩 색칠해서 확대시켜 온 것이 종교 역사입니다. 종교는 양심적인 사람들을 하나님편으로 이끌어서, 육신적 사탄의 사람들을 소화해 나가는 것입니다.

폭력으로 강제적으로 끌어오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전략 전술과 사탄의 전락 전술이 있는 것입니다. 사탄과 하나님은 어떤 식으로 싸워서 빼앗기를 하는가 하는 거예요. 그런 문제는 종교에서 모르는 거예요. 하나님의 전략 전술은 맞고 배상을 받는 거예요. 역사가 그렇게 되어 있다구요. 선한 것이 먼저 맞았기 때문에 그것이 개인으로부터 맞고 가정으로 맞고 국가, 세계로 그것이 결실될 때까지, 세계의 끝까지 맞고 와서 정리하지 않으면 친 사람들의 기준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을 맞고 배상을 받는 거예요. 그 배상 받은 것은 사탄이 다시 빼앗아 갈 수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전략 전술은 것은 맞고 배상 받는 것입니다. 악마는 치고 망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종교 생활에서는 인내를 강조합니다. 참고 견디고 극복하라는 거예요. 참는 자가 이긴다고 하는 그 내용을 알기 때문에, 그런 결과가 되는 것을 역사를 통해서 바라보게 되니까 그런 결론을 말하는 거예요. 그래서 참고 견디고 극복하라 하는 거예요. 하나님의 전략 전술이 그런 내용이 되어 있기 때문에 역사를 통해서 보면 쭉 해명할 수 있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전법은 맞고 복귀해 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

지금 세계는 사탄의 세계입니다. 멸망의 전조(前兆)에 있는 사탄의 세계로부터 환영받는 종교는 하나님편으로부터 멀어져 있는 것입니다. 이런 문명의 세계적인 가운데서 세계적인 박해를 받으면서 가는 그런 종교는 사탄 세계에서도 제일 문제시하는 그런 종교는 하나님과 가장 가까운 종교입니다. 그런 종교는 통일교회입니다.

역사 이래 선생님같이 세계적인 박해를 받은 사람이 없지요?「예.」텔레비전의 퀴즈에도 나왔다구요. '세계에서 제일 유명한 문제의 종교 교주로서 박해를 가장 많이 받은 사람이 누구냐?' 해 가지고 '레버런 문!' 하고 퀴즈에 나온 거예요. 그렇게 유명해요. 선생님을 박해하는 것은 부락 내의 일족이 아니예요. 유대 민족 정도가 아니예요. 세계적입니다.

세계적인 배후의 기반을 만들고 세계적으로 밀고 나가기 때문에 그렇다구요. 세계적으로 관계없는 것에는 세계는 가만히 있는 거예요. 일본 나라와 관계없으면 일본은 가만히 있는 거예요. 그렇지요? 개인적으로 문제가 되고, 가정적으로 문제가 되고, 민족적으로 문제가 되고, 국가적으로 문제가 되고, 세계 천주적으로 문제가 되고, 근본적으로 사탄, 하나님 자체가 문제가 되기 때문에, 문제의 그 내용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개인에서 천주까지 사탄이 전체를 동원해서 세계적인 기준에 있어서 공략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선생님의 생애는 세계적인 개인이 모여 박해해 왔어요. 다 없애 버리려고, 죽여 버리려고 한 거예요. 사탄은 그렇게 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뜻의 완성권에 서지 못하고 실패하는 경우에는 죽음을 당하는 거예요. 조건에 걸렸으면 죽음을 당했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