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7집: 통일교회의 자랑 1993년 05월 02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167 Search Speeches

세계를 넣을 수 있" 주머니

이걸 누가 만들었어요? 사탄이 만들었습니다. 왜 그런 거예요? 앞으로 참부모가 찾아와서 살려 줄 것을 알고 있으니 그것을 반대하기 위해 사탄이 망쳐 나온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반대하기 위한 것이 사탄이라는 거예요. 사탄이 이렇게 다 만들어 놓은 것입니다. 미국 여자들이 70년 동안 전부 여왕 자리에 올라온 것은 2차대전, 해방 이후에 오신 재림주님과 하나될 수 있는 때를 맞기 위한 것인데, 이것을 전부 다 반대했기 때문에 사탄편에 들어가 가지고 사탄이 원하는 나라가 됐다구요. 지금 다 망해 들어가는 거예요.

통일교회는 앞으로 사탄세계가 자랑하고 싶어하는 모든 것을 넘어서기 위해서 세계를 위해 움직여 나온 것입니다. 세계를 위해 움직여 가지고 세계적인 핍박을 받으면서 세계와 싸워왔기 때문에 세계적 시대에 들어오면 이까짓 것은 다 들어가는 거예요. 미국나라도 여기 들어가고, 나라도 가정도 다 여기 들어간다 이거예요. 통일교회 원리에 이런 모든 병폐를 수습하고 개인을 해방하고 가정을 해방하고 나라를 해방할 수 있는 내용이 있다면 순식간에 돌아가는 것입니다. 대중매체를 통하면 40일 이내에 돌아가는 거예요. 자유 세계와 미국이 나를 따라오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냥 망하는 거예요. 그 말이 믿어져요?「예.」여러분, 머리가 돌지 않았어요?「아닙니다.」

선생님은 세계를 상대로 싸우는 거예요. 옛날에 성자들이나 종교 지도자들은 자기 나라를 위해서 싸웠지만 세계를 위해 싸운 사람은 나밖에 없습니다. 세상에서 세계를 살리겠다고 나선 사람은 나밖에 없다구요. 그것은 다 알고 있다구요.

그래, 세계와 싸워 가지고 이겼어요, 졌어요?「이겼습니다.」공산주의도 언제 망하느냐를 고려해야 하고, 미국도 전부 망하는 것입니다. 미국의 고위층들을 만나면 지금까지 대통령의 배경에 있던 공화당 사람들이 미국을 살릴 수 없기 때문에 '우리가 레버런 문을 우습게 알았는데 이제는 레버런 문의 말이 실감이 납니다. 이제는 무슨 일을 시켜도 하겠습니다.' 그런 말을 하더라구요.

하버드 대학 같은 곳에 레버런 문이 가 가지고 일주일만 교육을 하면 돌아가겠어요, 안 돌아가겠어요? 생각해 보라구요. 총장과 교수 전부 다, 나라 전체가 순식간에 돌아가는 것입니다. 그런 인맥 배경, 정치 배경, 학자 배경, 무슨 뭐 잘났다는 배경에 내가 다 관계하고 있습니다. 정치나 경제 분야에 내가 다 연결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러시아를 보라구요. 러시아의 연방정부 지도자들의 자녀들, 모스크바 대학의 똑똑한 학생들이 4박 5일만에 한꺼번에 돌아가요. 버튼 하나만 누르면 완전히 돌아가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미국이, 기독교 문화권이 전부 빼앗긴다구요. 소련의 체제 붕괴 후의 가치 체계의 공백을 메울 수 있는 것은 통일교회 원리밖에 없다는 거예요. 이것은 자타가 공인하는 것입니다.

자, 공산당이 통일교회 주머니에 들어오겠어요, 통일교회가 공산당 주머니에 들어가겠어요? 어느 주머니가 더 커요?「통일교회의 주머니가 더 큽니다.」그러면 자유 세계의 주머니하고 통일교회의 주머니하고 어느 것이 더 커요?「통일교회의 주머니입니다.」그래, 두 세계가 합하면 어디가 더 커요?「통일교회입니다.」여기가 무니(Moonie;통일교회신자)들이니 그렇지요?「아닙니다.」그거 정말이야?「예.」자신 있어요?「예.」두 세계를 정복하는 것이 문제없어요?「예.」화이팅?「화이팅!」희생해야 된다구요. 자, 이제 그만 결론을 짓자구요. 시간이 두 시간이 넘었다구요. 딱, 두 시간이 넘었다구요.

그러면 통일교회의 자랑이 뭐냐? 통일교회하고 우리의 자랑이 뭐냐? 무엇을 자랑해야 돼요? 통일교회를 자랑해야 되지요?「예.」왜 그래요? 마굿간 같은 곳에 통일교회 사람만 수천 명이 모여 가지고 이게 뭐예요? 인류 역사에서 마굿간이라도 큰 보물을 장치해 놓았으면 그걸 보기 위해서는 전부 찾아와야 한다는 것입니다. 몰라서 그렇지, 그걸 알았다면 여기 테리타운이 꽉 찼을 거예요.

앞으로 선생님이 백 년을 더 산다면 백 년 후에는 어떻게 되는지 생각해 보라구요. 전부 다 '레버런 문이 어디 가나? 레버런 문이 어디 가나?' 해 가지고 여편네도 버리고 나라도 버리고 전부 다 레버런 문을 따라오고 싶어한다는 것입니다.

통일교회를 자랑해야 되겠어요, 레버런 문을 자랑해야 되겠어요?「레버런 문을 자랑해야 됩니다.」레버런 문을 자랑해야 되겠어요, 참사랑을 자랑해야 되겠어요?「참사랑입니다.」그럼, 참사랑이 레버런 문에게 있어요, 통일교회에 있어요?「레버런 문에게 있습니다.」임자는 어떻게 생각해?「레버런 문에게 있습니다.」보통 여러분을 통일교회 멤버라고 하지 레버런 문 멤버라고는 하지 않는다구요.

그래, 여러분 통일교인들이 참사랑을 갖고 있어요?「예.」확실해요?「예.」그게 확실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이게 문제라구요.그래, 감옥에 몇 번이나 가 봤어요?

통일교회 식구들은 한 번씩은 가 봐야지요. 가만히 앉아서 '아이구. 새벽집회 나 싫어. 점심 때 좋은 것 먹고 저녁 때 좋은 것 보고 싶어.' 이렇게 놀려는 사람들 중에 문선생의 말을 들을 사람이 있어요? 백 사람이면 백 사람 중에 선생님이 말 하는 것을 한 사람이라도 들을 사람이 있느냐 이 말입니다.「없습니다.」없어요. 통일교회에 들어온 것을 벌써 많이 후회했지요? '통일교회에 진리만 없으면 벌써 도망갔을 텐데....' 문선생이 가르치는 것이 틀림없어서 이렇게 붙어 있지, 벌써 몇 번씩 도망가고 싶었을 거라구요. 그런 생각 해 본 사람, 손 들어 봐요. 솔직히 손 들어 보라구요. 오늘 다 용서해 줄게. 용맹스럽게 들어 봐, 쌍것들아! 들어 봐요! 나도 들어, 나도. (웃음)

선생님의 머리가 여러분보다 나빠요, 좋아요?「좋습니다.」그런 사람이 이 길을 가는 것은 그만한 무엇이 있기 때문에 가는 거예요. 내가 세상에 나갔으면 무슨 소원이든 다 이루었다구요. 대통령도 몇 번씩 해 먹었을 거라구요. 매일 아침 말할 때마다 고생하라고 하고 지옥 밑창에 들어가라고 하면서 몰아 대는 것이 다 이유가 있다는 것입니다.

50억 인류를 다 집어넣으면 말이에요, 지옥 밑창까지 떨어져나가는 거예요. 하나님이 그 아래에서 받치고 있다구요. 터져나가요. 터져서 밑창이 깨지는 거예요. 그러면 그 앞에 하나님이 받들고 있다 이거예요. 레버런 문이 지옥 밑창으로 여러분을 밀어 넣으면 하나님이 받쳐주는 것입니다. 사실이 그렇다면 한 번 해보고 싶어요? 그러지 않고 가면 얼마나 좋아요? 지옥 한중심에 악한 사람들이 산다면 이곳은 반대로 천국의 중심, 높은 천국의 중심이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반대로 되어 있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