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9집: 단결하라 천국이 가까웠다 1989년 03월 05일, 한국 본부교회 Page #41 Search Speeches

천국의 개문을 위해서" 완전히 단결해야

이북해방이예요, 밥을 먹으나 자나깨나. 그것 때문에 잘 자리를 그곳을 향하면서…. 지금까지는 선생님은 그런 생각을 못 했어요. 고향을 버리고 왔어요, 세계를 향해서. 원수의 나라에 가서 이것을 공인받고 와야 돼요. 공인받지 않으면 못 돌아와요.

그러니까 북한해방은 여러분이 얼마만큼 단결해서, '그야말로 이제는 천국이 가까웠다' 할 수 있는 그런 흠모의 열정, 사모의 열정에 불타느냐 하는 여하에 달려 있습니다. 그 열기가 김일성 도당의 총칼 앞에 위협을 받고 행동할 수 있는 것 이상 그 행동권을 소화시키고, 그 열기로 말미암아 그들을 전부 다 굴복시킬 수 있는 힘을 가져야 돼요. 단결의 힘, 그것만 이루어 놓으면 하늘이 다 해줘요. 김일성의 조상이 와 가지고 김일성이를 데려가는 거예요.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 다 영계에서 가르쳐 주지요? 가르쳐 주지? 가르쳐 주나요, 안 가르쳐 주나요? 「가르쳐 줍니다」 가르쳐 주는 거예요. 우리는 기성교회하고 달라요. 그 사람은 저 악마의 소굴에 있기 때문에 뭐, 무슨 영계에서 가르쳐 줄 게 뭐예요? 여기에 서 있는 사람들은 멍청이로 사는 사람이 아니에요. 죽을 자리에도 몇 번씩 뒤넘이쳐서 살아나고 다…. 하나님의 이름으로 보호하사.

그런 놀라운 사실을 안 여러분이 주저하지 말고 과거 역사의 모든 잘못된 것을 청산짓고, 여러분의 과거 때문에 사탄이가 끌어가려고 하는 일이 없게끔 청산지어 놓고 완전히 돌아간 뒤에는 이제 내 꿈에도 그거 다시 돌아가겠다는 생각을 안 해요. 고마운 것이, 옛날에는 다 집을 버리고 왔더니 이젠 고향 찾아가라고 했다구요. 본연의 그 세계로 돌아가요, 본연의 세계. 뒤집어 가지고 본연의 세계로 내가 돌아와서, 고향에 돌아와 가지고 상하가 원칙적으로 돌아 가지고 자기 부모를 중심삼고 효도할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