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6집: 전미국 회사 지도자 회의 지시 말씀 1991년 03월 09일, 미국 이스트가든 Page #136 Search Speeches

각 분야의 책임자 새로 임명

그래서 여기에 한국에서 온 사람들과 50개 주의 책임자들이 와 있다구요. 여기 몇 사람인가? 「열한 명입니다.」 전부 다 열한 사람이야? 한국에 있어서 내가 없더라도 전체 한국을 책임질 수 있는 책임자를 선정해야 되겠어. 여기 전체의 중심 멤버를 하나 설정해야 되겠다구.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 그 책임자는 미국 책임자의 위에 있는 거야. 또 그 다음엔 일본 책임자 위에 있는 거야. 그 사람이 지시하게 되면 미국 책임자도 지령을 받아야 되고, 일본 책임자도 지령을 받아야 돼. 무슨 말인지 알겠지? 「예.」

지금 여기서 선출할까? 선생님이 결정할까? 어떻게 할까? 「아버님이 결정하십시오.」 지금 해도 될 거라, 다 왔으니까. 여기서 영어 제일 잘하는 사람이 누구야? 김상철! 누가 잘하는 것 같아? 영어만 잘해서 되겠어요? 덕망이 있어야 될 텐데…. 글쎄 영어 잘하는 사람 물어 보잖아? 덕망은 나중 문제고. 그걸 자기가 염려할 문제야? 「영어를 하는 분으로 본다면 레버런 리밖에는 제가…. 그 다음에는 박중현씨가 다음으로 갖춰 있구요. 다른 분들은 제가….」 모르지? 「아니, 설교를 못 들었습니다.」 그거 모르잖아. 다 모르잖아. 딴 사람 또? 교구장들 가운데 누구 있어? 누가 위야? 김진문이하고 박중현이하고 누가 위야? 박중현이 몇 살이야? 「마흔아홉입니다.」 김진문이 몇 살이야? 쉰넷입니다. 유종영은? 「쉰여덟입니다.」 유종영은 어떤가? 영어를 잘해야 된다구. 영어 좀 해야 되고…. 그럼 여기서 김진문이를 책임자로 세우는 거야. 알겠어? 김진문! 「예.」 선생님 대신 열한 개 지구의 책임자로서 책임 지우는 거야. 무슨 말인지 알겠어? 일어서라구. (박수)

김진문이는 한 달에 두번씩은 의무적으로 나한테 보고해야 돼. 두 주일에 한 번씩, 보름만에 한 번씩. 그거 왜 그러냐면 소생·장성·완성으로 연결되니까 두 주일이 지나갈 때마다 한 번씩 나한테 보고하라 이거야.

여러분 미국 사람들, 통일교회 주인이 레버런 문 아니예요? 그렇지요? 그렇게 알고, 이제 앞으로 지금 말한 바와 같이…. 여기 한국 책임자들 아담 국가의 책임자니 만큼 전통을 누구보다 잘 압니다. 일본 사람들보다도 한국 사람보다도 전통을 잘 안다구요. 그러니까 그런 전통을 세워야 할 때라는 것입니다.

이제 앞으로는 교육을 하는 데 있어서 강조해야 할 것이 전통과 교육과 실천입니다. 전통을 모르면 안돼요. 우리 전통을 존중시해야 된다구요. 새로운 나라의 전통을 세워야 되고, 그 전통을 중심삼고 교육을 해야 돼요. 교육을 하기 위해서는 한국에 대한 모든 것을 전부 다 알아야 돼요. 또 일본에 대해서 알아야 되고, 미국에 대해서도 알아야 돼요. 또 미국 식구는 일본 전통도 모르고 한국 전통도 모릅니다. 일본 식구도 마찬가지입니다. 한국 전통을 모른다구, 미국식은 알더라도. 그러니까 그런 의미에서 전통을 전수받기 위해서는 한국 책임자로부터, 가미야마라든가 미국 책임자나 일본 책임자도 지시를 받아야 된다구요. 가미야마! 알겠어? 「예.」 이건 교회 중심삼아 가지고 하는 거야.

그 다음엔 비즈니스 책임자로 누구를 세우냐 하면 말이에요, 비즈니스 책임자는 여기 미스터 최가 맡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여기에 모든 비즈니스에 속한 사람들은 미국 사람이나 한국 사람이나 누구를 막론하고 전부 다 미스터 최에게 보고를 해야 돼요. 한 곳, 한 시스템으로 모두 해야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건 선생님하고 직결되는 거예요, 선생님을 통해서. 그러니 앞으로 미스터 최를 통해 보고하라고 공문이 가면 그건 선생님께 오는 걸로 알면 틀림없을 것입니다.

그 다음엔 뭐냐면 외교 무대에 책임자로 누구를 세우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외교 무대에 책임자를 누굴 세우느냐 할 때에 이게 앞으로에 있어서…. 외교 무대는 워싱턴이 중심이 돼야 된다 이거예요. 외교 무대의 책임을 원래는 박보희가 했지만, 앞으로 박보희는 한국 아시아에 가서 활동해야 되기 때문에 소련하고 중국에 대한….

아시아에 가서 바빠요. 소련하고 중국에 대한 일이 바쁘다구요. 미국에서 활동하는 것보다 한국을 중심삼고 정치세계의 풍토를 개발해야 할 때가 왔기 때문에 그런 면에 투입하려고 그런다구요. 그럼 미국은 어떻게 되느냐? 새로운 분야에 있어서 새로운 사람들이 책임을 져야 되는 것입니다. 외교적 무대에서는 주동문이에게 책임 지우는 거에요. 모든 외교에 대한 문제는 앞으로 [워싱턴 타임스]나 [미디어 월드] 이런 백 그라운드를 중심삼고 워싱턴이라든가 미국 상류층에 연결될 수 있는 기반을 확장시키려고 하는 것입니다.

주동문이 [워싱턴 타임스]의 배경을 중심삼고 부사장이 되어 있기 때문에 유리하다고 보는 거예요. 물론, 여기 [워싱턴 타임스] 사장이 이걸 해야 되겠지만 사장이 바쁘다구. 그런 면에 있어서는 같이 협조하는 거야. 미스터 한! 알겠어? 「예.」 주동문이 계획하게 되면 그거 자기 계획이 아니라고 보이콧하면 안돼. 이것은 전부 다 정책적인 면에서….

앞으로 미국의 전반적인 외교 루트를 통해서 교육도 해야 되겠고, 교육기관을 만들어서 교구장 혹은 사업장들을 워싱턴에 데려다가 교육도 하려고 그런다구. 그러려면 실제 문제에 있어서 은행과 관련되는 문제라든가 경리 문제, 이런 전반적인 사업 문제를 다루기 위해서는 그런 경험이 필요하다구. 실제 책임을 지고 하는 거야. 그런 의미에서 외교 무대를 대표하는 주동문이가 책임지는 거야. 알겠지?

그 다음, 나라에 대한 책임문제는 선생님이 지는 것입니다. 앞으로에 있어서 국가적 책임이라든가 선정하는 모든 문제를 전부 다 보고해요. 이제 교회문제, 사업문제, 외교문제, 이 세 분야는 한 소속이기 때문에 세 분야를 누구든지 인사교체 하더라도 불평 없이 가 가지고 맡은 바 소임을 감당할 수 있는 준비를 하라는 것입니다.

몸은 마음 앞에 하나 되고, 마음은 몸을 지도해야 되는 것입니다. 이 생애에 활동하는 무대라는 것은 사탄세계를 정복하기 위한 거예요. 외교 활동 무대라구요. 그래 가지고 우리 나라에 기반을 닦으려고 그런 것입니다. 그런 원리적 내용을 중심삼고 이렇게 배치하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래서 이렇게 조직하니까 자기들이 무슨 어려운 문제가 생기면 자기 책임자들 중심삼고 경제문제를…. 경제문제 담당이 누군가? 각자 책임자 중심삼고 풀어 가야 되겠다구.

그 다음에 회사 조직에 있어서 선생님이 레버런 문 시스템을 하나 구성한 것이 뭐냐 하면, 경리 조직은 별동조직입니다. 앞으로 모든 회사의 경리 책임자들은 회사 사장이 마음대로 처리 못해요. 경리부장을 자기 수하로 해 가지고 사장이라고 마음대로 돈을 갖다가 쓸 수 없습니다. 사장이 아버지라면 경리 책임자는 어머니예요, 돈을 다루니까. 그 어머니는 횡적 주체이기 때문에 종적인 주체가 마음대로 할 수 없다구요. 이 둘이 하나 되어 가지고 부모님을 중심삼고 움직이는 거다 이거예요. 지금까지 여러분들이 전부 다 마음대로 썼습니다. 죄를 범하는 것입니다. 그래서는 안된다구요.

그래서 경제분야 담당을 책임할 수 있는 이런 책임자는…. 가미야마가 지금까지 해 왔다구요. 그걸 전부 다 가미야마 중심삼고, 선생님 휘하에 두는 것입니다. 가미야마, 알겠어? 「예.」

유 시 아이(UCI) 책임자가 누가 돼 있던가? 「박보희씨가 돼 있고 실무는 제가 현재 다…. (한상국)」 그럼 앞으로 유 시 아이 책임자는 박보희보다도, 박보희는 이제 몸도 고단하니 짐을 좀 덜어 줘야지, 안되겠다구. 이왕지사 안 하면 이제 유 시 아이도 미스터 한이 책임지고 하라구.

유 시 아이 책임자는 미스터 한이 되는 거야. 알겠어? 미국에 있는 [워싱턴 타임스]가 법적으로 어떻게 됐다구? 부회장이 안된다구? 거기에 대해서 좀 알아보고 그거 안된다면 미스터 한이 책임지는 거야. 박보희는 면하구. 알겠어? 왜 대답 안 해? 「아버님이 임명하시니까….」 그렇게 하는 거야. 박보희는 딴 데 써야 돼. 딴 데 써야 된다구.

그것이 이름을 갖고 활용할 수 있으면 그냥 해도 괜찮지만, 법적으로 문제가 된다면 그렇게 하는 거야. 확실히 하라구. 「미국식으로 이사장직으로 그대로 둬 두시면 본인이 활동하는 데는….」 이사장? 「예. 현재 이사장겸 사장으로 되어 있으니까 이사장직을 그대로 두시면….」 이사장은 본래 난데 뭐. 저 윤박사 이사장 좀 해. 사장은 임자가 좀 하라구. 이번에 인사조치로 인해 마음으로 많은 고민 하지 않았어? 그거 안된다구. 「법적으로….」 법적으로도 다 그렇구.

앞으로 우리 세계에서는 말이에요, 꼭대기에 있다가 밑창으로 내려갈 줄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그런 마음의 준비는 언제나….」 외적으로 무슨 위신문제라든가 그런 걸 마음써서는 안된다구요. 우리 통일교회가 그것이 위대한 것입니다. 외적 세계는 무시하고 있는 거예요. 나라든 누구든 상대가 안된다는 것입니다. 없는 걸로 취급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워싱턴 텔레비전 센터 사장은 보희 대신 주동문이 책임지는 거야. 알겠어, 주동문이? 거기도 박보희가 이사장직으로 되어 있나? 뭐로 되어 있나? 「예,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텔레비전 센터는 면해야 되겠어. 둘 다 하면 안되겠다구. 거기에도 이사장이 있어야 되나? 「예, 있어야 됩니다. 이사회가 있기 때문에 거기 장이 있어야 됩니다.」 이사장을 주동문이 하면 되잖아. 사장이 못하나? 「겸할 수 있습니다.」 그럼 겸해서 하는 거야. 알겠어? 전권을 주동문이 갖는 거야.

왜 그러느냐 하면, 맨하턴 센터하고 비디오 센터를 관리해 가지고 내가 직접 코치해야 되겠다구. 알겠어? 「예.」 그리고 거기 부동산하고 전체 책임을 지는 거야. 너는 부사장이지만 훈련을 좀 받아야 돼. 단시일 내에 훈련받아 가지고 앞으로 은행 관계나 외교문제에 있어서 잘해야 되겠다구. 그런 면에서 넌 영어도 잘하고 하니까 외교문제라든가 전부 다 중심삼아 가지고 은행 관계 문제 등 모든 전문적인 면에 좀 잘해야 되는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