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7집: 유엔을 통한 세계 요리 방안 1998년 11월 20일, 미국 브리지포트대학 Page #198 Search Speeches

하나님이 수고한 걸 알면 불평할 수 -어

지금까지 타락함으로써 사탄 혈통을 이어받아 핏줄이 달라진 그것을 보시고 신음하던 하나님이 어떻게 이것을 자기 사랑하는 아들 이상의 자리에 세워 놓느냐 하고 있는데, 축복가정은 타락하지 않은 아담 해와보다도 사랑 받지 못한 자리에서 사랑을 받고 남을 수 있는 자리를 오늘날 대신했기 때문에 이 가정들을 타락한 아담 가정보다도 가치 있게 받아들일 수 있는 그런 인연이 연결됐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러니 예수보다도 나아야 되고, 아담보다도 나아야 돼요. 나라를 세우고 세계를 세우기 위해 선생님은 고생했지만, 여러분은 고생하지 않아요. 그럴 때가 왔다는 거예요. 고생한 하나님 앞에, 참부모 앞에 고생하지 않고 그 열매를 맺는 데에 공헌했기 때문에, 참부모와 하늘에 부끄럼 없이 하늘을 모시더라도 하늘이 기쁨으로 대할 수 있는 영광의 시대가 온 것입니다. 여러분이 그런 시대를 맞을 수 있는 대표자라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라는 거예요. 그러니 사랑하고 자랑하는 거예요. 3억6천만쌍 축복 완성으로 사탄 혈통을 잘라 가지고, 어떤 역사시대의 누구보다도 자랑할 수 있는 가정적 결실을 하나님이 따 가지고 하늘나라의 창고에 들일 수 있다는 사실이 얼마나 놀라운 거예요? 알겠어요?「예.」

그걸 생각할 때 여러분의 가치가…. 하나님이 고생 가운데서, 어두운 밤길을 찾아와 가지고 아침해가 뜨는 것을 맞기까지 얼마나 수난이 많았겠어요? 높은 산, 깊은 골짜기를 전부 다 부러워하는 거예요. 여러분은 높은 산과 깊은 골짜기를 보고 태양이 비치는 낮에 가는 거예요. 낮에 가는 여러분이 선생님 앞에 부끄러움이 되고, 하늘 앞에 부끄러움 되어 가지고 어떡하려고 해요? 어때요?

선생님이 지금까지 불평하는 마음이 있었으면 여기까지 못 와요. 하나님이 수고한 걸 알기에 불평할 수가 없어요. 불평하려고 하면 혓바닥이 말려요. 옆을 보려고 하면 몸뚱이의 신경이 당겨요. 그런 걸 여러분은 모를 거예요. 안 갈 수 없는 거예요. 안 갈 수 없어요. 사탄도 간섭 안 하고, 하나님도 간섭 안 하는 데 있어서…. 지금 축복가정 시대에서부터는 순전히 사탄을, 천사장을 몸으로 굴복할 때입니다. 이런 시대에는 기도가 필요 없어요. 기도해 가지고 지시 받아서는 안 되는 거예요. 몸뚱이로 영적 하나님의 일을 대행하고 남을 수 있는 승리자가 돼야 사탄이 완전히 굴복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내가 20년 동안을 기도를 안 했어요. 다 아니까, 갈 길을 아니까. 가느냐 안 가느냐가 문제지, 하느냐 안 하느냐가 문제지, 문제는 다 해결되니 그냥 가는 거예요. 그러니까 내가 죽기를 각오하고 가는 거예요. 죽지 않았으니까, 핍박 받는다, 감옥 들어간다, 죽는다는 걱정 안 한 거예요. 그건 하나의 통과과정이에요. 그것은 하늘이 내게 하늘나라와 땅 나라의 보다 귀한 것을 상속하기 위한 조건물로서 역사의 전통을 남겨 가지고 만민을 구도할 수 있는 교재로서 쓰인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이렇게 나온 거예요. 그런 선생님을 생각하면 여러분 마음이 숙연해져야 돼요. 하나님을 생각하면 선생님이 숙연해지는 것과 마찬가지로 말이에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