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2집: 이상세계의 주역이 되자 1992년 07월 03일, 한국 국제연수원 Page #169 Search Speeches

어머니와 아""이 하나되어 아버지를 교육해야

세상을 보라구요. 여자나 남자나 두 남자 두 여자 관계 안 하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전부 그 바람이 불었습니다. 한국이 더 나쁘더라구요.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한국이 세계를 정리하려고 하는 맨 조상 뿌리라는 걸 아는 악마들이 한국을 망치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것을 선생님이 정비해야 됩니다. 정비하는 데는 어머니를 중심삼아 가지고 하나된 여성연합이 아들딸을 묶어 가지고 문총재와 하나되어 하는 것입니다. 남편들은 전부 다 천사장의 실체이니만큼 두 여자를 끼고 사는 사람들입니다. 믿지 말라구요. 자신 있어요?

이 정치하는 사람들도 앞으로 그런 일이 있으면 여편네가 공개해 가지고 그런 바람을 전부 다 일소해 버리는 것입니다. 내가 신문사에 그것을 쓰려고 그래요. 내 손에는 용서가 없다 이겁니다. 이 남자들 앞에 내가 핍박을 받았습니다. 개인적으로 나를 죽이려고 하고, 가정적으로 죽이려고 하고, 종족적·민족적·국가적·세계적으로 나를 죽이려고 한 것입니다. 8단계로 나를 처단하려고 그런 거예요. 그러나 선생님은 그걸 다 구해 주겠다는 것입니다. 어머니와 아들딸 삼위기대, 이것이 아담 해와의 원수가 아니거든요. 어머니가 원수 아들딸을 품고 지옥으로 가던 것을 180도 틀어 가지고 하나님과 본연의 아담 뒤에 따라가는 것입니다. 품고 돌아가는 거예요. 거기에는 싸움이 없습니다. 그래서 사탄이 떨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어머니하고 아들딸하고 하나되어 가지고 아버지를 교육해야 됩니다. 아시겠어요?

이러므로 말미암아 사탄을 중심삼고 따라가던 모든 것을 탕감복귀해서 참다운 가정을 중심삼고 하늘나라로 출발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이 일이 최후의 목적이기 때문에 정당이 문제가 아니예요. 이제 지나면 세계평화통일가정당(世界平和統一家庭堂), 이런 말을 쓸 수 있습니다. 무슨 당 자예요? `집 당(堂)' 자예요, 집. 이건 당파 싸움 `당(黨)' 자가 아닙니다. 이 싸움판에서 여당 야당이 싸우지요? 세계평화여성연합가정당이라고 이번에 내가 발표하면 `아이구, 문총재가 여성연합 간부 및 지도자 대회를 한다는데 6만 5천 명이 모여요!' 이럽니다. 이 사람들은 전부 다 참부모라는 걸 아는 것입니다. 아주머니도 참부모가 뭔지 알았지요? 알았어요, 몰랐어요? 「알았습니다.」 따라가야 되겠어요, 안 따라가야 되겠어요? 「따라가야 됩니다.」(박수) 그래서 이번에 모일 때는 부모님으로서 특별한 것을 전수해 줄 것입니다. 그게 뭐냐 하면 부모님의 사진입니다. 실체를 갖지 못한 부모를 섬기지 못한 한을 밟기 위해서 실체 부모를 모실 수 있게 해 주는 거예요. 부모는 하나밖에 없으니까. 분신의 딸의 입장에 서 가지고 부모를 모시고, 홀로 있더라도 어머니와 같이 남편을 위하고, 자식을 위하고, 나라를 위하는 데 있어서 충녀가 되라는 것입니다. 그거 싫어요? 싫어요, 좋아요? 쉬워요, 어려워요? 「어렵습니다.」 얼마나 어려워요? 얼마나 어렵겠느냐 이거예요. 그렇다고 오랜 기간이 걸리는 게 아니예요. 남북이 통일될 때까지는 다 끝나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이걸 바라보면서, 이런 소원을 중심삼고 이런 싸움, 그런 수욕을 당하면서 나왔는데 부모가 그렇게 노심초사 만들어 준 복을 전수받아 가지고 일시에 노라리가락으로 팔아먹을 수 있어요? 단 하나 원하는 것은 여러분 가정이 본연의 타락하지 않은 아담 가정의 부부를 이루어 자녀를 사랑해서 천국에 직행할 수 있는 해방적 민족, 해방적 부부, 해방적 자녀, 해방적 부모, 해방적 형제권을 상속받는 것입니다. 그 놀라운 사실 앞에 충성 충효의 도리를 다할지어다. 「아멘.」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