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4집: 세계 여성의 부활과 전체 해방(Ⅱ) 1993년 02월 01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145 Search Speeches

가인 아벨이 어머니의 복'-서 하나되어야

(판서하심) 이것(母)이 어머니라는 글자입니다. 여기에 가인 아벨이 있어요. 어머니가 두 아들을 품었어요. 해와가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하늘편과 사탄편의 두 아들을 품었다는 것입니다. 하늘편의 아들과 사탄편의 아들을 낳았는데, 어느 한 때에 아벨을 중심삼고 가인이 하나되어야 합니다. 하늘편 아들과 하나님이 하나되어서 이미 사탄과 하나된 것을 부정해 가지고 하나님을 중심삼고 가인과 하나되어야 합니다. 이 두 아들이 하나되어야만 어머니가 살아납니다. 어머니가 두 아들과 하나되지 않고는 하나님편으로 돌아갈 수 없다는 것입니다.

복귀하려면 동생이 형님 자리에 들어가고, 타락한 해와가 복귀된 어머니의 자리에 들어가야 합니다. 반대가 되어야 된다구요. 지금까지 어머니가 아들딸과 싸웠는데 하나되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누구를 중심삼고? 하나님을 중심삼고. 재림주가 오기 전까지는 가인 아벨의 싸움이 있는 것입니다. 재창조 환경에는 플러스와 마이너스가 있습니다. 이것이 하나되어야만 더 큰 대응적인 상대를 따라갈 수 있습니다. 구약시대에는 이것이 유대교와 이스라엘 나라였습니다.

신약시대에는 기독교와 미국입니다. 이들이 하나되어 가지고 어머니인 신부를 중심삼고 신랑을 맞이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몰랐다는 것입니다. 이들이 하나되어 가지고서야 아버지를 맞는 것입니다. 이게 하나되어 가지고야 대응적인 면에서 아버지와 하나되는 것입니다. 1차, 2차, 3차 만에 완성하는 것입니다. 재창조 역사니까, 재창조 환경권 내에는 플러스 마이너스가 대응적인 관계에서 더 큰 것을 따라 올라가는 것입니다.

에덴동산에서는 본래 어머니 아버지가 하나님과 하나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남자는 지상과 관계가 없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어머니 뱃속에 전부 들어가야 되는 것입니다. 거기에 들어가서 가인 아벨 형제가 싸우는 것이 아니라 가인도 아벨도 전부 하늘편에 선 아들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건 민주세계와 공산세계입니다. 전부 어머니 뱃속에 들어가야 됩니다. 리브가의 복중에서 야곱과 에서가 싸웠고, 다말의 복중에서는 베레스와 세라가 싸웠어요. 복귀시대에는 가인 아벨이 싸워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복중에 다시 들어가서는 하나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일본이 해와 국가의 입장이기 때문에 일본 가운데는 가인 아벨이 들어가 있습니다. 그것이 조총련과 민단입니다. 이게 안 들어가 있으면 일본이 해와 국가가 안 되는 것입니다. 일본이 해와 국가지만 거기에 일본 사람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한국 사람이 들어가 있다는 것입니다. 한국 사람은 선민입니다. 선민의 씨가 들어가 있다는 것입니다. 리브가의 복중에서도 선민인 아브라함의 백성이 들어가서 둘이 싸웠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세계의 어머니도 그렇게 되어야 합니다. 이 둘이 하나되어야 합니다. 이들이 기독교 문화권을 중심삼고 유대교와 기독교가 어머니 뱃속에서 어머니를 중심삼고 하나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마찬가지 이치입니다. 일본이 해와 국가기 때문에 서로 원수가 되어 싸우는 조총련과 민단을 하나 만들어야 합니다. 성약시대가 되었기 때문에 이들을 통일하기 위해서 지금 교육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머니가 한국과 일본의 전체 여성을 하나로 묶어 가지고 아들딸을 참어머니 뱃속에 전부 집어 넣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한 어머니와 한 아버지를 갖게 되는 것입니다. 아버지도 하나고 어머니도 하나입니다. 둘일 수 없다구요. 그러니까 전부 어머니 뱃속에 들어가서 한 몸과 같은 입장이 되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