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4집: 눈물로 돌아가자 1977년 10월 16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316 Search Speeches

하늘을 위해 눈물 흘릴 수 있" 자리가 전도지

그래서 통일교회 교인들은 다시 회개해야 되겠다구요.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회개하면 천국이 가깝다는 거예요. 왜?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님의 자비의 세계가 오기에 천국이 오는 거라구요. 자, 통일교회 사람들은 그런 길을 가자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아무것도 없이 전부 다 포기했다 이거예요. 세상 사람과 다르다 이거예요. 세상 사람들은 자기를 중심삼고…. 뭐 이것도 필요하고 다 필요하지만 우리는 자기를 중심삼은 것은 다 필요 없다 이거예요.

그러한 자리에서 우리는 눈물과 피와 땀을 하나님 앞에 흘리자는 거예요, 눈물을 흘리지 않은 사람이 암만 땀을 흘렸댔자 하늘과 관계를 맺을 수 없고, 눈물을 흘리지 않은 사람이 암만 피를 홀렸댔자 하늘과 관계를 맺을 수 없는 거예요. 자, 눈물과 더불어 땀을 흘리고, 눈물과 더불어 피를 흘릴 수 있는 그 길을 가는 것입니다. 그러지 않고는 복귀의 길을 갈 수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눈물로 돌아가자'라고 한 거예요.

자, 지금부터 여러분들은 그래야 된다구요. 자기를 위해서 우는 것은 죄예요, 죄. 죄의 세상에 머물러 있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 자기의 욕망을 중심삼고 흘리는 눈물은 사탄세계와 짝하는 것입니다. 사탄과 짝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중심삼고 흘리는 눈물은 하나님편과 짝하는 것입니다.

자, 그렇게 하늘을 위해서 눈물을 흘리려니 하늘을 위해서 눈물을 흘릴 자리가 있어야지…. 가만히 있어 가지고 하늘을 위해서 눈물을 흘릴 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눈물 흘릴 곳을 찾아가는 거예요. 그것이 뭐냐? 사탄세계를 건드리는 거예요. 개인적으로 건드리고, 가정적으로 건드리고, 민족적으로 건드리고, 국가적으로 건드리고, 세계적으로 건드리는 거예요. 사탄세계에 가서 아들을 빼앗아 오고, 여편네를 빼앗아 오고, 그다음에는 장자를 빼앗아 오고, 그 나라의 군주를 빼앗아 오고, 대통령을 빼앗아 오는 거예요. 무엇을 갖고? 거기에는 무기가 있어서는 안 된다구요. 타락할 때는 사랑과 말로 했다 이거예요. 거기서는 거짓말을 했지만 여기서는 참말을 하고, 거기서는 거짓 사랑을 했지만 여기서는 참사랑을 한다 이거예요. 요게 다르다구요. 참된 말과 참된 사랑을 하면 그건 끌려오게 마련이예요.

그래 통일교회 레버런 문이 미국에 와서 뭘하느냐? 미국의 젊은이를 빼앗는 거예요. (박수) 이 나라의 대통령도 빼앗아 오고, 다 빼앗아 온다는 거예요. 닉슨이 내 말을 잘 들었으면 끌려왔을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그러니 저기서도 눈물을 흘리고 여기서도 눈물을 흘리니 눈물 바람이 나는 거예요. 눈물 바다를 이루는 거예요. 눈물의 다리를 안 건너 가지고는 갈 수가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나가서 전도할 사람을 위해서 눈물을 흘리지 못하면 그 사람을 놓쳐 버린다 하는 걸 여러분들이 확실히 알아야 된다구요. 눈물로써 참된 말을 하고, 눈물로써 사랑을 해야 되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것이 원칙이라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렇게 가는 곳에는 하늘이 같이하는 것입니다. 그러한 입장이면 아무리 사탄세계의 밑창에 있더라도 이것은 사탄이 침범 못 한다는 거예요. 사탄 불침범권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