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6집: 나 1980년 01월 13일, 미국 Page #314 Search Speeches

하나님의 사'의 세계를 이루기 위해 생명을 걸고 싸워 나가야

'나'라는 것을 알았어요. 이제는 내가 누구인지 알았지요? 나는 어디서 나왔느냐? 나는 어머니에게서 나왔다는 것을 알아야 되고, 아버지에게서 나왔다는 것을 알아야 되고, 하나님에게서 나왔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나' 할 때는 벌써 하나님을 대표하고, 아버지를 대표하고, 어머니를 대표한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이 전체가 나로 말미암아 완전해진다 그거예요. 나로 말미암아 완성된다 이거예요.

이래서 사위기대가 되는데, 3단계는 사위기대가 되는데 이 사위기대가 되어 가지고 뭘하느냐? 사위기대에는 중심이 필요합니다. 사위기대의 중심은 뭐냐? 이겁니다. 그게 뭐예요?「하나님의 사랑」 맞습니다. 사랑이예요, 사랑. 가정의 중심은 사랑이라는 거예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자, 이 사위기대를 입체적으로 보게 되면 이것이 뭐냐? 입체적으로 보면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일곱 개가 됩니다. 7수가 왜 완성수냐 하면, 이런 의미에서 사랑이 거할 수 있는 자리이기 때문에 7수가 완성수가 되는 거예요. 입체적으로 보면 이게 평면으로 넷이고 이것을 다시 종으로 그으면 여섯이 되는 거예요.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7수는 완성수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사랑의 기점입니다. 자, 이것도 하나 둘 셋, 반드시 이렇게. 또, 이 한 직선도 보게 되면 여기 둘이 있고 가운데 이것하고 3점이 연결되는 거예요. 그래서 12수, 12수가 나오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래서 이 12수를 중심삼고 우주가 열두 달이 되고, 하늘의 열두 진주문이 나오는 거예요. 야곱의 열두 아들, 모세의 열두 지파, 예수님의 열두 사도, 전부 다 이 천지도수를 맞추어 된 것입니다. 그래서 이상적인 사람, 이상적인 사람이란 뭐냐? 예수님의 열두 제자, 예수님의 열두 제자와 같은 열두 사람의 마음을 맞출 수 있는 사람이 이상적인 사람이예요. 그것은 120개 국가, 이 세계 인류 전체를 대표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 가운데는, 이 셋 가운데는 가롯 유다 같은 사람이 있는 거예요.

이것은 춘하추동이라는 겁니다. 이것은 봄절기고, 이건 여름절기고, 이건 가을절기고, 그리고 이건 겨울절기다, 겨울은 얼어 붙는 거예요. 다 있다구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이게 다 필요한 거예요. 알겠어요?「예」 타락하지 않았으면 봄절기 문명부터 시작해야 할 텐데, 가을절기 문명…. 지금 소련이, 한대권 문명이 침범하고 있어요. 이것은 뭐냐 하면 봄절기 문명을 찾아가기 위한 것입니다.

왜 여름절기부터 시작하느냐 하면 인간이 꽃을 못 봤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이상적인 출발을 못 한 거예요. 꽃피는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화동할 수 있는 이상적 사랑권이 안 나왔다는 거예요.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비운의 역사가 벌어졌다 이거예요. 전부 다 그래요. 잎이 다 떨어지면, 생명은 가지에 남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생명은 사랑이 있는 문화에만 남는다 그 말이라구요. 알겠어요?「예」

이렇게 해 가지고 어디로 옮겨 가느냐? 공산당한테 옮겨가는 거예요. 봄절기 문명, 이상을 향해서, 하나님의 이상을 향해서. 통일교회 술어로 말하면, 이것을 중화문명(中和文明)이라고 합니다, 중화문명. 원화문명(圓和文明)이라고 합니다. (판서하심)

우리는 이것을 넘어가려면 봄절기도 잡아당기고, 가을절기도 잡아당기고, 겨울절기도 잡아당겨야 합니다. 반대하는 걸 끌고 넘어가야 됩니다. 이기고 넘어가야 돼요. 공산주의, 민주세계, 기독교 전부가 다 반대하는데, 이걸 잡아당기고 넘어가야 돼요. (웃음) 생명을 걸고 넘어가야 됩니다. 알겠어요?「예」 그렇게 돌아가야 됩니다. 이 세계가 그렇게 돌아가야 돼요. 소련 문명은 잠깐이예요. 공산당은 아무리 큰소리해도 깨져나가는 거예요. (박수) 사랑을 중심삼는 것이 문제예요. 사랑이 오면 다 개방되게 돼 있어요. 다 무너져 가는 거예요. 그러면 세계가 통하지 않는 데가 없다는 겁니다. 알겠어요?

여러분이 어떻게 해야 되느냐 하는 것을 이제는 알았다구요. 사위기대 중심이 되어야 되고, 그다음에는 우주적인, 예수님이 하던 것과 같이 열두 사람을 중심삼아 가지고…. 여러분도 마찬가지예요. 알겠어요? 여러분, 미국에서는 13수를 말하는데, 13수는 요거예요, 13수. (판서하심) 13수 하면 제일 나쁜 수라고 하지요? 이 13이 제일 나쁜 수가 아니라 제일 좋은 수라는 거예요. 제일 어려운 수라는 거예요. 미국은 이것을 몰라요. 미국이 이것을 모르기 때문에 지금 망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