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8집: 역사적 탕감기준 1980년 07월 01일, 미국 Page #120 Search Speeches

홈 처치를 찾아 나오" 데 얼마나 탕감을 치렀"지 알아야

한국에서 내가 30년 전에 말하기를 '선생님의 때와 우리 통일교회의 때는, 세계가 죽자 하고 반대할 때가 오거든 우리의 때가 온 줄 알아라' 이랬습니다. 그거 무슨 말인지 몰랐지요. 요즘에 와서, 이제 와서 다 지내고 나서야 '아! ' 이러고 있다구요. 그때가 지나갔나요, 안 지나갔나요?

금년 표어가 뭣이라구요?「홈 처치 이즈 더 베이스 오브 킹덤 오브 해븐(Home church is the base of Kingdom of Heaven;가정교회는 천국기지)」이 말이 그냥 한 말이 아니라구요. 여러분들은 무슨 말인지 모른다구요. 홈 처치를 찾아 나오는 데 얼마나 탕감을 치렀는지 알아야 됩니다. 홈 처치를 찾기 위해 역사시대에 종교인들이 피눈물을, 피살을 에어 가지고 찾아왔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이걸 알아야 합니다.

이 홈 처치라는 말이 나올 때까지 하나님은 한숨을 쉬었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이 홈 처치가 나옴으로 말미암아 레버런 문이 날개를 펴고 천하에 당당한 사나이로 나타날 수 있고, 통일교회가 자랑할 수 있는 권내에 왔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여러분들은 홈 처치를 자랑해야 됩니다. 어머니보다도 자랑하고 아버지보다, 형제보다, 사랑하는 사람보다, 자식보다도 더 자랑해야 된다구요. 이제 홈 처치 일은 점점 쉬워져 간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금년 다르고 명년 다르고 점점 쉬워져 갑니다.

그래서 내가 미국의 대통령을 바른 대통령으로 만드는 데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그러니 심각하다구요. 레버런 문은 그렇게 심각한 사람이라구요. 선생님이 보통 심각한 사람이 아니라구요. 누구보다도 심각한 사람이라구요. 내가 지금까지 말한 것은 전부 다 일을 맞춰 놓고 가르쳐 준 거라구요. 계획한 것을 다 해놓고 여러분에게 가르쳐 준 겁니다. 왜? 자식에게는 가장 귀한 것을 줘야 되는데, 여러분을 자식같이 생각하고 가장 귀한 것, 가장 틀리지 않는 것을 주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부모의 마음이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마음이 그렇기 때문에 그래요. 그러므로 그 베스트 씽(best thing;가장 귀한 것)이 뭐냐 하면 탕감입니다. 탕감,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이건 슬픈 말이 아닙니다. 지극히 복된 말입니다.

내가 비참해 가지고 그저 정신없이 쓰러지게 되면, 하나님이 와서 양손을 붙들어 보고 숨이 막혔으면 말이예요, 하나님이 인공호흡을 해 가지고 살려주고 그랬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그러지 않으면 하나님이 아닙니다. 자기를 위해서 전체를 바치고 나온 사람을 동정을 안 해주는 그런 하나님이 무슨 쓸모가 있어요? 뜻을 이룰 수 없는 겁니다. 뜻이고 무엇이고 없다구요. 선생님을 죽이려던 사람이 나보다 먼저 죽어갔습니다. 망하게 하려고 했던 사람들은 전부 다 망했습니다.

레버런 문을 '그레이트 레버런 문' 하는데 무엇이 그렇게 만들어 됐어요? 탕감이라는 법, 탕감이라는 말이 만들어 준 거라구요. 내가 탕감법이라는 걸 몰랐다면 벌써 도망갔습니다. 벌써 도망갔을 겁니다. 그럴 것 아니예요? 지금 붙어 있는 게 무엇 때문이예요? 무슨 말이 있기에 내가 남았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탕감이란 말 없으면 내가 미국 찾아왔겠어요? 미국에 올 때는 벌써 감옥을 바라보고 왔습니다. 내가 미국 감옥에 가게 되면 미국 국민이 나한테 굴복한다고 생각 하고 왔습니다. 이렇게 보고 왔다구요. 감옥으로 가는 길을 찾아온 거예요. 악한 감옥이 아니라 선의의 감옥을 찾아가겠다는 겁니다. 선의의 감옥을 찾아가겠다는 겁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그런 것 다 지나갔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카터가 선생님을 잡아 죽이려고, 감옥에 잡아넣으려고 별의별 짓을 다 하고 있는 겁니다. 카터가 말이예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카터가 말이예요, C, A, R, T, E, R 이예요? 이걸 나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커트(cut:자르다)라고 생각합니다. 통일교회에서는 캇터 (cutter)다. 캇터다 이겁니다. 잘렸어요, 안 잘렸어요? 누가 잘리나 보자는 겁니다. 나는 감옥에 가더라도 망하지 않습니다. 얼마나 미국정부가 나를 모략하려고 하는지 그 재료를 내가 다 갖고 있습니다. 카터 정부가 대사관을 통해서 어떤 악한 일을 했다는 모든 재료를 내가 갖고 있습니다. 잡아 넣어만 보라는 겁니다. 세계가 나를 영웅시하고 미국 국민은 코너에 몰려 가지고 나한테 와서 굴복할 것입니다. 전세계 사람이 몰아서 미국 사람을 레버런 문 앞에 굴복시킬 겁니다. 전세계 사람들이 미국 사람은 레버런 문 앞에 무릎 꿇게 할 것입니다. (박수)

그런 싸움 하고 있는 걸 알아야 됩니다. 그런 전쟁을 하고 있는 겁니다. 그건 어머니도 모르고 누구도 모르는 겁니다. 어머니든가 아이 들은 힘들면 힘든 얘기를 할 수 있지만 나는 힘들어도 얘기할 수 없다 구요. 하나님 앞에 책임 못 한 그 죄인의식을 갖고 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