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1집: 영육 통일 시대 1998년 03월 15일, 한국 제주국제연수원 Page #253 Search Speeches

지상세계 천상세계를 정비해야

지상의 정비와 더불어 천상을 정비해야 할 책임이 있습니다. 바른손은 지상, 왼손은 영계입니다. 이렇게 되어 있어요. 이 두 세계를 전부 다 평준화시켜야 됩니다. 그러니 축복을 안 하면 안 됩니다. 축복가정이 아니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 지상과 천상의 통일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믿지 못하는 꿈같은 얘기인데 이젠 실감할 때가 왔습니다. 옛날에 선생님이 범냇골에 앉아서 이런 때가 온다고 했을 때 어느 누가 믿었어요? 똑똑한 청년이 정신 나갔다고 소문이 났지요. 이화여자대학이 벌받아야 됩니다. 거기에서 양윤영이니 한충화니 이런 사람들, 똑똑한 사람들을 중심삼고 어머니로 만들자고 해서 별의별 짓을 다 했습니다.

그래, 선생님 말을 다 알아들었어요?「예.」여기는 전라도 사람이야, 제주도 사람이야? 제주도도 전라도지?「옛날에는 그랬습니다만….」제주도가 전라도 내에 있는 것 아니야?「제주도에 전라도 출신들이 많이 삽니다.」「전라도 사람들이 경제 기반을 다 갖고 있습니다.」「호남향우회가 굉장히 강합니다.」 역사적으로 보면 머리 시대, 어깨 힘 시대, 배짱 시대, 공산당 시대인 손발 시대로 나왔습니다. 다 출세했는데 양심적인 인사는 출세하지 못했습니다. 도인들, 종교인들은 출세하지 못했어요. 그래, 이제 양심적인 인사들을 동원해야 할 때입니다. 양심적인 사람은 위해서 사는 사람입니다. 곽정환도 그랬지? 선생님이 왜 제주도에 자주 가는지 모르겠다고 했을 거라구.「아닙니다. 뜻이 있는….」내가 오대양을 전부 다 편답한 것은 육지와 연결하기 위해서입니다. 한국 땅을 중심삼고 연결할 뜻이 있다고 보고 지귀도를 샀습니다. 그래서 그 땅을 내가 산 것입니다. 이제는 이런 시대가 왔기 때문에 제주도에 사냥터를 만들어야 됩니다. 사냥터를 만들고, 말을 길러서 승마를 즐기게 하는 것입니다.

곽정환, 이번에 축복 받은 사람 수와 비용이 각 나라별로 얼마라고 통계를 내 가지고, 앞으로 각 나라의 대통령이 이 돈은 틀림없이 우리 나라에서 책임을 지겠다고 사인을 한다면 은행을 중심삼고 50퍼센트를 쓸 수 있다고 본다구.「각 나라별로요? (곽정환)」각 나라별로 축복기금은 개인들이 모금을 하고 그 다음에 나라에서 책임자를 통해서 지불보장을 하겠다는 사인을 185개국에서 받아 놓으면 50퍼센트 이상의 돈을 얼마든지 얻어 쓸 수 있다는 거야. 그거 생각해 봤어? 곽정환!「예. 생각하지 못했습니다.」이번에 계획을 세우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