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집: 생애에서 가장 귀한 것 1969년 06월 08일, 한국 전본부교회 Page #315 Search Speeches

믿음의 세 아"이 필"한 이유

이러한 길을 여러분 각자가 가야 합니다. 혼자서는 천국 못 갑니다. 절대로 혼자서는 천국 못 갑니다. 아담 해와가 둘이서 타락하여 지옥문을 열었기 때문에 혼자서는 천국에 못 갑니다. 그래서 예수님도 천국에 가지 못하고 낙원에 가 있습니다. 예수님도 신부를 맞이해 가지고서야 천국 가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이러한 것을 알지도 못하고 전부다 예수님 따라가겠다고 합니다. 그러면 그들은 갔다가 다시 와야 됩니다. 가정을 이루어 가정적인 복귀의 기준을 세우지 않으면 천국에 못 들어간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통일교회에서 축복을 해주는 것입니다. 알겠습니까?

그러므로 여러분은 먼저 가정에 대한 탕감조건을 세워야만 됩니다. 잃어버린 아담 가정의 여덟 식구를 복귀해야 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은 영계의 세 천사장을 굴복시켜야 되고 지상의 세 가인을 굴복시켜야 됩니다. 영적인 세 천사장을 대신한 것이 믿음의 세 아들이요, 육적 세 가인을 대신한 것이 실체의 세 아들입니다. 영육을 중심삼고 영계와 육계에서 반대한 세 천사장과 가인형의 세 아들을 복귀하는 기준에 섬으로 말미암아 아담 가정의 여덟 식구를 복귀한 기준으로 올라갈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아무리 믿음의 아들딸이 복귀되었다 하더라도 이것은 통일교회를 믿고 나서 인연된 것이지 복중에서부터 인연되어진 것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이 축복을 받아 가지고 낳을 아들딸을 복중에서부터 모실 수 있는 천사장격 믿음의 아들딸 세 명을 세워야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탄생했을 때 동박박사 세 사람이 와서 황금과 유향과 몰약을 예물로 드렸습니다. 그것은 천사세계의 세 천사가 반대한 것을 지상에서 실체로 복귀해야 되기 때문에 동방박사와 같은 난데없는 사람들이 와서 예수님과 인연을 맺고 간 것입니다. 그러니 이 내적인 인연을 중심삼고 황금과 유향과 몰약 대신 나타난 예수님의 세 제자들은 생명을 바쳐서 예수님을 따라야 했습니다. 그래야 실체복귀가 되는데 제자들이 그것을 못하였기 때문에 기독교가 지금까지 싸워 나오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것을 메우기 위해서 여러분 자신에게 믿음의 세 아들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입니다.

천사장은 아담 해와가 창조되는 그 시간서부터 그들이 시집 장가 갈때까지 모시고 봉사하고 받들어야 했습니다. 이 복귀의 과정이라는 것은 맨 처음 아담 해와가 창조되던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천사세계에서 아담 해와를 받들지 못하고 타락했기 때문에 그 한을 재차 복귀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의 믿음의 세 아들딸을 세워 그들이 여러분의 애기를 복중에서부터 모시는 자리에 서지 못하면 천국에 못 갑니다. 여러분의 아들딸만으로 그냥은 천국 못 가는 것입니다. 그러나 여러분이 그에 대한 탕감조건을 세워 놓고 축복을 받아 아들딸을 낳으면 그 아들딸에게는 메시아가 필요 없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걸 못하면 천국 가기 전에 딱 걸리는 것입니다.

선생님은 1960년대에 성진, 희진, 예진, 효진을 중심삼아 가지고 복중에서부터 복귀해 나옴으로 전부 다 그런 조건을 다 세웠습니다. 그때에 여러분들 미역국 먹었지요? 「예」 그리고 우유도 먹고 밥도 먹었지요? 그게 다 조건입니다. 왜 그렇게 했는지 여러분은 몰랐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