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0집: 하나님의 뜻으로 본 예수님과 기독교 1980년 11월 18일, 한국 서울 롯데호텔 Page #246 Search Speeches

대한민국은 신문"를 창조해야 할 하나님의 뜻의 종착점

5천 년 역사의 비참한 역사적 비운을 지녀 온 한민족, 국론을 중심삼고 중상모략으로 엮어져 온 한민족이었는데 왜 그런지 알아요? 가인 아벨이라는 세계사적인 투쟁의 피로 연결지어 나온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어느 한때도 아벨적 기준에 있어서 선한 사람이 악한 간신들을 소화시켜 가지고, 하나의 군왕을 세워 가지고 아시아의 주권을 형성 못한 이 민족은 비참한 민족이라는 걸 알아야 됩니다.

이런 것을 생각할 때 역사적인 사조가 이렇게 찾아오는, 대천운이 우리 목전에 다가온 이때에 있어서 남북한을 가른 것이 비운의 역사인 줄 알았더니 하늘이 복을 이어 주기 위한…. 민족의 분열에 반하여 가지고 민족 단합이 남한 땅에서 벌어져 가지고, 이것이 핵심의 주체가 되어 가지고 북한 땅을 소화해서 세계통일을 꿈꾸는 하나님의 뜻이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기성교회와 한민족과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을 생각할 때에 내가 일선에 서서 싸우지 않을 수 없다 이거예요. 대한민국을 위해 싸우고 한국의 기독교를 위해 싸우고 한국의 전백성을 위해 싸우는 거예요. 거기에 내 모든 생명을 투입한 것입니다. 그 싸움을 했어요.

이럼으로 말미암아 예수의 뜻이 제 3이스라엘권인 대한민국을 중심삼고 형성되는 거예요. 아담문화권이 재현되는 하나님의 뜻의 완성이 출발을 해 가지고 종족뿐만이 아니라 민족을 초월한, 모든 인종을 초월한 하나님의 사랑권 세계를 해방함으로 말미암아 하나의 세계가 형성되는 거예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본래 하나님의 뜻의 세계가 예수님과 기독교로 말미암아 종결되는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의 입장이 얼마나 중차대한 입장이라는 것을 여러분이 아시고 돌아가셔서, 부디 여러분의 가정과 교회에 있는 정성을 다하면서 나라를 붙들고 원수를 사랑하는 노력을 하라는 거예요. 그러는 날에는 살 길이 있다구요. 그러지 않고는 망해요, 망합니다.

지난 여의도 대회를 중심삼고 70개 국의 젊은이들에게 정월 초하루부터 '한국을 위해 기도해라' 했습니다. '천의가 이 민족의 수난 가운데 몰아넣을 것이며, 제 1세가 모르지만 제 2세인 젊은 학생들이 이제 통일교회를 찾을 것이다'라고 한 것입니다. 두고 보라구요. 이제부터는, 1981년 도부터는 기성교회의 나이 많은 장자들은 말이예요. 제 1세는 다 떨어지더라도 제 2세는 가나안 복귀와 같은 운명을 찾아서 통일교회의 문을 찾아들 날이 불원간 온다는 거예요. 두고 보시라구요, 레버런 문이 무슨 정신 나간 소리를 했나 안 했나. 틀림없이 기성교회의 젊은이들이 통일교회를 찾아 들어옵니다.

그러는 날에는 젊은이들이 여러분들을 심판할 것입니다. 그런 꼴망신이 어디에 있어요, 꼴망신. 그래서 이런 대회를 하는 것이니, 부디 역사적인 한이 이렇게 맺혀진 것을 알고, 하나님의 한이 맺혀 있고, 예수님의 한이 맺혀 있고, 기독교의 책임 완성은 이와 같은 한 기준을 중심삼고 한국이라는 불쌍한 민족, 5천 년의 역사를 지닌 민족을 중심삼아 가지고 여기에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아시기 바랍니다.

보라구요, 중공이 지금 소련과 대치된 입장에 서 가지고 반체제를 형성해 가지고 민주주의 체제의 형성을, 사유재산을 반 인정하는 체제로 들어오고 있지요? 놀라운 사실입니다. 기성교회와 통일교회가 하나되는 날에는 김일성은 죽어요, 죽습니다. 3년 내에 죽습니다. 두고 보라구요.

뜻으로 본 예수님과 기독교, 예수님과 기독교의 뜻이 복귀섭리 아니예요. 구원섭리의 뜻…. 본래의 뜻의 곳으로서 여기에 종착점을 짓고 새로운 아담문화권, 새로운 문화 세계의 창조를 향하여 나가게 되는 것입니다. 대한민국이 북한을 흡수하고 나갈 때에는…. 그렇지 않아요? 공산주의에 승리하지 못하는 기독교는 망합니다. 공산주의에 승리하지 못하는 민주세계 국가는 아무리 미국이라고 하더라도 망합니다. 대한민국도 그렇습니다.

그것을 아시고, 하나님의 뜻으로 본 예수님과 기독교의 사명이 어떻고, 이 시점이 이렇다는 것을 아시고, 부디 여러분이 가정으로 돌아가서 교회에서 혹은 어떠한 환경에서 이것을 듣고 참작이 되기 바랍니다. 횡적으로 이런 마음의 발판을 넓힘으로 말미암아 민족과 세계 앞에 하나님이 기뻐할 수 있는 판도가 이루어지기를 바라면서, 본인의 말씀을 끝내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