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9집: 귀향의 선물 1988년 07월 03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48 Search Speeches

탕감노정은 하나님-게 '붙- 뿌리를 내리기 위한 것

자, 여기서 탕감되어 가지고 이렇게 되면 이건 없어져야 되나요, 있어야 되나요? 「없어집니다」 이렇게만 되면, 나중에 우리가 하나님을 중심삼고 전부가 이렇게 되면 세상에는 사탄이 없어지는 거예요. 사탄은 분리되는 데에 있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그러면 탕감이 뭐냐? 내가 가정이면 가정을 보호하기 위해서 희생하려고 하는 것이 탕감입니다. 그걸 알아야 돼요. 희생한 뒤에는 반드시 큰 것이 찾아오는 것입니다. 그걸 알아야 돼요. 희생, 탕감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은, 점점 도망가는 사람은 사탄편이 되는 거예요. 사탄세계에 물드는 거라구요. 우리가 사탄세계에서 도전해 가지고 도약을 해서 분리해 나가야 할 텐데 그게 안 되니 사탄편에 서는 것입니다. 그걸 알아야 돼요. 우리 통일교회에서 왜 탕감노정을 중요시하느냐 하면 그것은 사탄을 방어하는 경계선이 되고 벽이 되기 때문입니다. 이걸 알아야 돼요. 경계선이 생겨나요, 경계선이. 벽이 생겨나는 거예요. 여러분이 경계선을 만들고 벽을 만들고 있는 거예요. 그러면 여기 사탄이 여러분을 전부 반대하는 거예요. 여기서 싸워서 이기게 될 때는 사탄이 요만큼 후퇴하니까 여러분이 요만큼 반대로 전진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여러분, 통일교회 문선생이 왜 탕감노정을 가라고 하느냐? 이게 문제입니다. 지금 여러분은 사탄의 핏줄을 받았다구요. 사탄의 뿌리에서 태어났어요. 하나님 앞에 접붙여 가지고 힘을 받아 가지고 이걸 쳐 물리치기 전에는 뿌리가 생기지 않아요. 뿌리를 박기 위해서 그러는 거예요. 뿌리를 박기 위해서 탕감을 안 하면 안 된다는 거예요.

사랑으로 말미암아 사탄의 혈통을 이어받았어요. 그러니까 하나님의 참사랑을 중심삼은, 메시아를 중심삼은 참사람과 참가정과 참종족과 참국가…. 개념적으로 관념적으로 사탄을 이겨야 돼요.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세계를 지배하는 사탄을 전부 다 이길 수 있는 개념을 가져야 돼요. 사탄 세력권은 지옥까지 박혀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것을 넘어설 수 있는, 지옥까지 해방하고 하나님까지 해방하겠다는 관념이 있어야 되는 거예요.

미국 사람, 미국은 뭐예요? 다 사탄편이예요. 그런데 더 높은 개념을 가져 가지고 개인적으로 울타리를 만들고, 가정적으로 울타리를 만들고, 자꾸 만들어 나가는 거예요. 그러니까 사탄이 레버런 문 대해 가지고 `저 레버런 문은 이런 개념을 가지고 죽어서까지도, 하늘땅을, 지옥까지 해방할 때까지도 나하고 싸우겠구만. 저거 큰일났구만' 이러지, 나라와 싸운다고 생각하지를 않아요. 대한민국 가지고 싸운다고 생각하지를 않는다구요. 그러니까 나를 따라오지를 못해요. 나에게 하나님이 같이하는 거예요. 그 자리에 사탄은 혼자지만, 레버런 문은 하나님이 같이했어요. 이거 못 당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