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2집: 우리는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 1995년 08월 30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117 Search Speeches

지금은 자기 나름의 실적을 남길 수 있" 좋은 시대

이제는 제발 선생님을 따라하지 말라구요. 여러분이 씨를 갖고 동서남북 팔도강산에 자유로이 활동할 수 있고 특성 방향을 취할 수 있는 때가 왔어요. 특권을 주는 것입니다. 자기 나름의 실적을 남길 수 있는 좋은 시대가 왔으니 첫 번 해야 할 것이 뭐냐? 이제부터 무엇을 경계해야 되느냐 하면, 120만 쌍 준비입니다. 그 120만 쌍이 너무 작다! (웃음) 아니예요. 나는 3만쌍 할 때 절대믿음, 절대 사랑, 절대 복종이면 된다고 출발을 했습니다. 된다고 출발을 했지, 안 된다는 것은 꿈에도 생각 안 했습니다. 그러니 하나님이 보호하사입니다.

3만쌍 할 때도 곽정환이는 가망성이 없었지? 될지 말지 그랬지?「예.」36만쌍 이건 꿈나라에서 점치는 거예요. 꿈 가운데서 점을 치니 맞을 게 뭐예요? 이건 상상도 할 수 없는 놀음입니다. 그러나 나는 이걸 할 때 36만쌍은 이미 된다고 한 것입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이 '오케이!' 하신 거예요. 답을 받고 시작한 것입니다. 그러니 매일 한 순간에도, 3년 동안에 밤이 되든 어디를 가든 이 초점을 끌고 다니면서 그 초점을 놓고 중심을 맞혀서 정성들였습니다. 내 정성이 50억 인류의 정성에 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 누구도 몰라요. 어머니도 몰라요. 하나님과 나만 아는 것입니다.

완전한 주체는 완전한 대상을 이루는 것입니다. 완전한 대상의 신념은 완전한 실체의 신념으로 하나님이 성사시켜야 할 책임이 있는 것입니다. 어때요? 멋지지요? 그 신념 그대로 됐어요. 이제 360만쌍은 어때요? 3만쌍에서 36만쌍하는 것보다 쉽고도 쉬워요. 쉽고도 쉽습니다. 세상에서 문총재를 밤이나 낮이나 부를 사람이 많게 되어 있어요. 젊은 청년들은 영계의 조상이…. 어머니의 어머니 아버지와 선생님의 어머니 아버지를, 수천만 대의 역사에 벌어진 조상들의 모든 전부를 용서해 가지고 부부할 수 있는 인연을 땅에서 묶어 주었습니다.

세상에, 그것이 거짓말이 아닙니다. 할머니들에게 '이렇게, 이렇게 할까?' 하면 '아, 선생님이 하신 말씀대로 전부 다 해야지요. 그 이상 해야 할 책임이 있는 것을 압니다.' 하는 것입니다. 놀랍다구요. 한 사람 같은 선생님인데 천하통일과 영계통일을 땅에 앉아서 조정하여 그 길을 맞추어 걸어서, 통일적 발판을 걸어서 360도를 최고의 속도로 해서 떨어지지 않고 그 도수를 맞추어 돌아갈 수 있는 판도를 만들었다는 것은 놀라운 사실입니다.

이제 도주들을 결혼시켜 줘야 됩니다. 오늘 내가 지시했어요. 석가모니를 불러서, 어머니 대신이니까 영계에서 불러서 '네가 어떠한 색시를 원해?' 하는 거예요. 석가모니가 혼자 살았겠어요, 색시가 있었겠어요? 왕자니까 상대가 있었지요? 그러면 어떤 상대를 원하느냐 해서 이름을 써서 묶어주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예수, 예수님은 있지요? 예수님의 상대가 누구던가? 1973년 1월 3일 3시에 내가 결혼시켜 주었습니다. 세상에, 도깨비 놀음이지요?

그러니까 전부 다 소원이 뭐냐? 상대 이상을 찾지 않고는 천국에 못 가는 것입니다. 원리가 그렇지요? 하나님의 혈통의 직계 자녀로서 하나님을 모신 가정적 생활을 못 한 사람은 하늘나라에 들어갈 수 없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싸우는 가정은 못 들어가는 것입니다. 몸 마음이 싸우는 사람은 못 들어가는 겁니다. 부모로서 자식과 하나되지 못하면 못 들어가는 거예요. 이것이 우리가 해야 할 필연적인 의무입니다. 그러한 복귀 이상의 전체 핵이 가정에 정착할 수 있는 내용을 이론적으로 알고 있는 패들이 딴 짓 하려야 할 수 있어요? 딴 짓 할 수 있어요, 없어요?「없습니다.」

그러니까 몇 쌍 할래요?「종족적 메시아 사명을 전부 다 완수하도록 했습니다. (곽정환)」그러니 몇 쌍을 하냐고?「160쌍입니다. 한국은 121만 쌍입니다.」121만 쌍 하는 것이 장하다고 생각해?「아버님이 그렇게 생각 안 하시니까 저희도 그렇게 생각 못 합니다.」그것은 이미 해 둔 것입니다. 거기에 보태 가지고 360만쌍을 한국에서 할 수 있는 사람은 남고 남아요. 한국에서 다 해 버리고 만다 이거예요. 그래야 돼요! 3배 하겠다고 해야 될지 말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