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6집: 참하나님의 날과 참부모님의 승리권 상속 1995년 01월 01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331 Search Speeches

세계정상을 "고 줄다리기 한 참부모님

자, 이렇게 해서 하나님이 복을 주었는데, 이 간나들이 책임 못 해 가지고 도적질하고 하니까 말이에요. 자기 제일주의를 제일 싫어하는 하나님이니까, 공평한 하나님이니까 이제 동양 세계의 판때기 같은 사람들을 한 번 써 보자 해 가지고 복을 주도하는 대표자 왕초를 만든 것이 문총재다 이거예요. 기분 나빠요, 좋아요?「좋습니다.」(박수) 좋긴 좋지만, 문총재가 판때기 얼굴이 아니에요, 뚜렷합니다. (웃음) 여기가 툭 나오고 눈이 들어가서 조그맣지 말이에요. 코가 우뚝하지, 사관이 딱 짜여 가지고 서양 남자한테 지지 않을 수 있는 골격을 가지고 있다고 서양 사람들이 그러더라. (웃음, 박수)

동양에서 찾아보고 찾아봐도, 골상학적으로 보나 무엇으로 보나 문총재 만한 사람을 고를 수 없어요. 물어 보라구. 가 물어 보라구요. 선생님 사진을 갖다 보여 주면서 사주 관상 무슨 팔자 오관을 보는 사람들한테 전부 다 물어 보라구. '야, 멋진 사나이구만' 그래요. (박수) 그래, 동양에서 이렇게 멋진 사나이가 얼마나 못난 놀음을 하고, 못난 욕을 먹고, 못난 천대를 받았어요? 누가 못났다고 했어요? 서양 간나 자식들이 그랬다구요.

얼마나 문총재를 때려잡으려고 했어요? 김일성하고 고르바초프가 1987년 2월에 모스크바에서 '문총재 암살 계획'이라고 해 가지고 적군파 25명을 미국에 파송했습니다. 선생님이 갖고 있는, 동부에서 제일 유명한 별장을 가지고 있었는데 그거 주교가 살던 집이에요. 이거 천주교 주교가 살던 집을 내가 샀다고 해서, 자기 왕초가 살던 데를 통일교회 이단이 샀다고 해서 얼마나 반대했는지 몰라요. 그게 도둑질해 산 것이 아니고 법치국가에서 법을 따라 가지고 샀는데 누가 반대해요? 이래 가지고 마피아들까지 동원해서 문총재를 협박하더라구요. 그런 것은 아랑곳없어요, 문총재는. 알겠어요?「예.」협박이 안 통한다구요. 그런 싸움을 지금까지 해 나왔습니다.

그래도 암살 계획을 하던 고르바초프 그 사람을 살려주려고 내가 찾아갔다구요. 미국 시 아이 에이(CIA)는 '문총재, 가서는 안 됩니다. 아직까지 기꾸무라 사건이 기소도 안 돼 가지고 조사 중인에, 그 괴수들이 살고 있고 하수인들 대표자가 살아서 문총재를 기다리고 있으니 거기 가면 안 됩니다.' 한 거예요.

가고 안 가는 것은 내가 정하지 미국의 시 아이 에이, 에프 비 아이(FBI)가 무슨 상관이에요, 그래 가지고 사지사판을 벌거숭이로 혼자 뛰쳐 들어간 거예요. 잘했어요, 못했어요?「잘하셨습니다.」못한 것이지요. 못하긴 못했지만 죽을 사지판이라는 걸 알면서 찾아 들어갔기 때문에, 고르바초프 한 번 만나 본 후에 보자 이거예요. 난 사나이다 이거예요. 못난 사나이예요, 난 사나이예요?「난 사나이입니다.」날아간 사나이다 그 말이라구요. 그렇게 날기 때문에 사망의 벽을 넘어가서 만나 가지고, 고르바초프 안방에서 만나 가지고 '이 놈의 자식아! 너 이거 할 거야, 안 할 거야?' 하고 들이댄 거라구요.

요전에 우리가 서미트(summit;정상) 회담을 서울에서 하려고 할 때 박총재를 보냈는데 그 때가, 김대중이한테 먼저 가 가지고 아·태 재단(아시아 태평양 재단) 중심한 축제일 중심삼고 세계에 빛내고 닻을 사방에 펴려고 갔다가 퇴짜 맞고 온지 2주일 후입니다.

이래 가지고 문총재가, '고르바초프 와야 되겠소' 한 거예요. 내가 오라면 안 오면 안 되게 돼 있다구요. 알겠어요?「예.」그 얘기 듣고 싶어요?「예.」얼마 낼 거예요? (웃음) 아, 나는 실리주의자예요.「원하시는 대로 드리겠습니다.」뭐라고? 원하는 대로 줘? 네 손가락 하나 잘라 내 봐! 말은 잘하고 있어, 하지도 못할 거면서.

김대중이가 역사이래 처음 빈 사람이 나입니다. 그거 알아요? 김대중 이가 무슨 당이었나, 옛날에? 평민당인가? 특민당이 아니고?「평민당이었습니다.」특민당이라고 생각하는데? 김대중이가 평민당 되면 난 특민당 되고 싶구만. 여러분도 잘 알지요, 그런 싸움을. 세계 정상을 놓고 줄다리기도 많이 한 사나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