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6집: 사랑은 수평을 이룬다 1996년 03월 10일, 미국 세계선교본부 빅토리아프라자 호텔 브라질 새소망농장 브라질 새소망농장 빅토리아프라자 호텔 빅토리아프라자 호텔 상파울루 교회 상파울루 교회 상파울루 교회 Page #305 Search Speeches

이상적 주류" 위해서 사" 것

사랑의 인연을 확대시킴으로 말미암아 하늘나라에, 영원한 세계에 자기의 지위가 결정되는 것입니다. 저나라에 가서 귀퉁이에 머물 것이냐, 어디 갈 것이냐 이거예요. 저나라에 가게 되면 하나님이 최고의 꼭대기에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 하나님을 따라서 동서 사방의 상대를 이루느냐가 등장하는데 그것이 어떻게 사랑하는 것이냐? 하나님과 같이 사랑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품에 떨어지지 않고, 어떤 때에는 수평으로도 하나님을 중심삼은 상대적 사랑이 360도 감도는 것을 알아 가지고 천태만상의 그 상대가 될 수 있다고 할 수 있는 내가 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런 내가 하나님을 중심삼고 저나라에 가서 같이 살 수 있는 것입니다. 영원한 세계에서 말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보다 위해 사는, 보다 희생하고, 보다 투입한 사람이 저나라에서도…. 이걸 알게 될 때 일생 동안 투입하고 또 투입해야 됩니다. 그 투입하는 역사가 변해서는 안 된다구요. 그래야 선한 혈족이 천대 만대 이어지는 것입니다. 그 역사를 통해서 하나님이 창조한 것이 오늘 현재까지 지장 없이 마무리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것이 순결된 혈통입니다. 그 혈통적인 내용이 있으면 위해서 사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자기 일생을 절반으로 갈라놓아서, 자기 운명할 당시의 그 시간에서 내가 나를 위해 산 비중을 중심삼고 몇 퍼센트고 전체를 위해 산 비중이 퍼센트냐 이거예요. 이게 50퍼센트를 넘지 못하면 저나라에 가서 걸리는 것입니다. 틀림없이 그것이 저울추와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어디 직장 가서라도 땡땡이를 하고, 자기 일하는 것을 살살 돌리는 사람은 문제입니다. 중심에서 멀어지는 것입니다. 중심에서 일하는 것과 멀어지는 것입니다. 중심을 중심삼아 가지고 위해야 됩니다. 아래로 주었으면 위로 돌아와야 된다구요. 위로 주었으면 아래로 돌아가서 준 것을 마이너스시키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언제나 그것을 생각해야 됩니다. 열만큼 투입하면, 열만큼 주입시켰으면 열하나를 보태야 이것이 크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마이너스로 잘라먹으면 작아지는 것입니다. 자기를 위해서 사는 사람은 끝이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그 동네에 들어가게 된다면 무엇을 위해 사느냐 이거예요. 일족을 위해 사느냐, 일국을 중심삼고 사느냐 이거예요. 그 나라가 무엇을 위해 사느냐? 세계를 위해서 살아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에는 이상이 연결되는 것입니다. 이상이라는 것은 개인적 생활을 투입하고, 가정적 생활을 투입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전부 다 갈라지지 않아요. 한 체계적 과정에서 연결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상 사회하게 되면 개인이 마음대로 통할 수 있고, 가정이 마음대로 통할 수 있고, 나라가 마음대로 통할 수 있고, 세계가 마음대로 통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 이상적 주류라는 것은 자기를 위하는 것이 아닙니다. 자기를 위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위해 사는 것이 이상적 사회입니다. 그 눈이, 그 오관이 그런 시선으로 봐야 되는 것입니다. 세상을 바라볼 때 내가 이익 돼서 잘 살겠다가 아니라 내가 수고해서 잘 살게 해 주겠다 해 주어야 됩니다. 이런 사람이 깊은 뿌리가 되는 것입니다. 깊은 중심 뿌리가 되고 중심 줄기가 중심 순이 되는 것입니다.

자기를 위하는 것은 곁가지가 되는 것입니다. 곁가지는 한 방향밖에 못 갑니다. 동서남북으로 통할 수 있는…. 기반을 닦아서 요 4대 중심, 동서남북으로 통할 수 있는 나라를 어떻게 연결시키느냐를 생각하고 식구들을 길러 나가야 됩니다.

그래서 매일같이 강연하는 것입니다. 강의가 있는데 안 오게 되면 자기가 앉아 가지고 기다리지 말라는 것입니다. 누구를 시키려고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자기가 맨 처음에 찾아가서 강의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위할 수 있는 정성을 들이면 내가 이동하면 따라오는 거예요. 자기를 중심삼고 급급의 소생·장성·완성의 3단계 기준만큼 작용해 가지고 자리를 잡는 것입니다. 몇 사람을 시켜먹고 앉아 가지고 있으면 그것은 부모의 자리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투입하고 잊어버리라는 것입니다. 3대, 3단계를 위주하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자연히 자리 잡는 것입니다. 해결되는 것입니다. 우주가 그러한 기반에서 움직이니만큼 그 상대적 기준을 자리 잡게 되면 하늘의 역사는 영원히 계속된다고 보는 것입니다. 그렇게 살아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