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9집: 탕감복귀노정에 있어서의 책임분담 1986년 01월 31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329 Search Speeches

세계 제일의 방송국을 '심삼은 우리의 조직

무슨 일을 하고 있느냐 하면 말이예요, 워싱턴에서 방송국을 만들었는데, 그 방송국은 세계에서 제일 가는 방송국이예요. 방송국은 만들었는데 방송은 안 해요, 시시해서. (웃음) 그래서 뭘하느냐 하면 방송할 수 있는 교육을 하고, 방송할 수 있는 자료를 만들어요. 그렇기 때문에 다큐멘타리 사진 같은 것, 영화 같은 것 편성하는 데는 지금 넘버원이예요. 이번에 선생님이 이걸 사 가지고 그런 것을 표준해서 한 8백만 달러 현찰을 투입하여 세계 최상의 시설을 딱 했어요. 보턴만 누르게 된다면 말이예요, 비디오 테이프가 다 나오고, 이렇게 할 수도 있고 저렇게도 할 수 있는 시설을 딱 해 놓았다구요. 뉴욕이나 워싱턴에서 제일 가면 세계 제일이예요. 일본의 기재 중에서도 최고, 최상의 기재를 들여다가 세계에 없는 시설을 했다구요. 그래서 이것을 아틀랜틱 비디오 센터라고 하는데 'A 비디오' 센터라고 해 가지고 유명하다구요. 그렇게 유명한 것이 누구의 것이냐 해 가지고 알고 보니 그것은 통일교회의 문 아무개 것이다, 이렇게 되어 있다구요. (웃음) 알겠어요? 낸시 대통령 부인이 말이예요, 지금 불우아동 돕기 운동의 책임자로 되어 있기 때문에 불우아동을 돕기 위한 자선 사업의 일환으로 선전용 문화 영화를 만드는데, 자기 비서진을 통해 가지고 '이러한 문화 영화를 세계에서 제일 잘 만드는 곳을 소개해 다오. 그것이 어디에 있느냐?' 하고 알아봤는데 딴 나라에 있지 않았다구요. 찾고 찾고 찾고 보니 제일 좋은 곳이 A 비디오 센터인데 그것은 레버런 문이라는 사람의 것이더라, 그렇게 보고가 되었어요. 아, 그러니 거 안 올 수가 있어요? (웃음) 레이건 대통령도 방문하게 되어 있고 그 낸시 부인도 방문하게 되어 있고 상 하원 의원 감투 쓴 녀석들도 안 올 수 없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선거 때가 되면 내 손을 거치지 않고는 선거 선전삐라, 선전문, 선전 영화를 만들 수 없다구요. 그런 걸 만들어 놓았어요. 거 잘했어요, 못했어요? 「잘했습니다」 (박수)

스위치만 딱 누르면 NBC 방송이 연결되는데, 어떻게 되느냐 하면―10대 도시에, 10대 신문사를 만들고 있는 거예요. 지부를 만들고 있는데―10대 도시에 즉각 방송이 연결되게 되어 있다구요.

그러면서 지금 무엇을 구상하느냐 하면 말이예요, 앞으로의 신문사들이 전부 다…. 전자 기구를 활용하는 기관들, 무슨 방송국이니, 무슨 뭐 TV방송국이니 많거든요. 너저분한 것이 많다구요. 이것들이 서로가 경쟁을 하고 야단이예요. 이것을 어떻게 한 주머니에 몰아 넣자는 그런 계획을 하고 있는 거예요, 통일이니까. '큰 녀석 작은 녀석 싸우지 말고 전부 다 하나로 묶자' 이래서 내가 우주 방송국 계획이라고 해 놓고, 이런 비디오 센터를 중심삼아 가지고 전부 다 빌려 주는 거예요. '너희들, 방송국 기재가 부족하거든 스위치 하나만 바꿔' 하는 거예요. 그래 몇 번 기리까에하면, NBC가 5번이면 5번에 연결되어 있거든요, 스위치를 우리가 딱 기리까에하면 방송이 나가게 되어 있다구요.

큰 회사들은 우리한테 꽁무니를 다 달아 놓았어요. 기재가 좋고 그 나타나는 영상이 선명하니까, 먼 데 어디 가면 갈수록 우수한 것이 필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기 방송국보다도 우리의 시설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것이 십 배 좋으니까, 그것을 대치해서 이용하는 차원으로 넘어오고 있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예」 거 다 그렇게 해먹는 거라구요. (웃음) 너도 좋고 나도 좋고….

전부 다 뛰어 들어와 가지고 이용하다 보니, 자기도 모르게 걸려들어 자리에 떡 앉아서 졸다 보니 교수대에 앉아 가지고 수갑에 딱 채인 것같이 되어 버린다 이거예요. 그래서 스위치만 누르면 볼장 다 보는 거지요? (웃음) 자기도 모르게 좋아서 다 그렇게 앉아 있다 보니 그다음에는 도깨비 같은 레버런 문이 딸까닥 쇠를 채워 버리는 거예요. 그래서 다 이용해 먹잖아요? (웃음)

그래 놓고는 뭘하려고 하느냐? 내 계획 여하에 따라 전국 방송국을 중심삼고 대통령 선거 기간에는 이리 때리고 저리 때려 가지고 전부 다 한곳으로 몰아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 준비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거 이해돼요?

그래서 워싱턴 좋은 곳에 6천 평의 땅을 사 가지고 지금 13층, 지하까지 15층의 빌딩을 짓고 있어요. 6천 평에다 4만 2천 평에 해당하는 건물을 짓는 데, 생각해 보라구요. 4만 2천 평이면 큰 대학 청사 같은 것이 몇 개나 되는 거예요.

지어 가지고는 뭘하자는 것이냐? 전부 최고 기재로 해 가지고 전국의 방송국을 이용할 수 있게끔 인공위성을 띄워 가지고 전국에 전달될 수 있게 하는 거예요. 지금 우리 신문사를 통해서 그 놀음 하고 있는 거예요. 10대 도시를 비롯해서 전국을 통할 수 있게끔 딱 장치해 놓는 거예요. 스위치만 넣으면 전국에 통하는 거예요.

이번에 이 조직 기반을 통해서 무엇을 했느냐? 이번에 아리조나에서 미국의 50개 주 상하 의원을 한 550명 모아 가지고 우리가 카우사(CAUSA) 세미나를 4일간 했어요. 워싱턴에 있는 유명한 상원의원들이, 또 워싱턴의 유명한 사람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