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7집: 제19회 ν•˜λ‚˜λ‹˜μ˜ λ‚  말씀 1986λ…„ 01μ›” 01일, ν•œκ΅­ λ³ΈλΆ€κ΅νšŒ Page #152 Search Speeches

λ‚˜μ˜ λͺ¨λ"  μ˜€κ΄€μ€ μƒλŒ€λ₯Ό μœ„ν•΄μ„œ μ‘΄μž¬ν•˜λŠ" 것

ν•˜λ‚˜λ‹˜μ€ μ΄μ„±μ„±μƒμœΌλ‘œ κ³„μ‹­λ‹ˆλ‹€. ν†΅μΌκ΅νšŒ μ›λ¦¬μ—μ„œ μ΄μ„±μ„±μƒμ΄λž€ 말이 μžˆλŠ”λ° 그것이 κΎΈλ©°λ‚Έ 것이 μ•„λ‹ˆλΌκ΅¬μš”. μ•„λ‹΄ 해와가 90각도 ν‰ν–‰μ„ μ—μ„œ 이마λ₯Ό λ§žμΆ”κ²Œ 될 λ•Œ λˆ„κ΅¬ μ΄λ§ˆμ— ν•˜λ‚˜λ‹˜μ΄ λ¨Όμ € λ‹Ώκ² λŠλƒ ν•˜λŠ” 것이 κ·Έλ“€μ˜ κ²½μŸμ΄λΌκ΅¬μš”. ν•˜λ‚˜λ‹˜μ€ κ³΅ν‰ν•œ ν•˜λ‚˜λ‹˜μ΄κΈ° λ•Œλ¬Έμ— λ”± 쀑앙에 κ°€μ„œ μ„œμš”. μ•„λ‹΄ ν•΄μ™€μ˜ λ”± μ€‘μ•™μ΄μ˜ˆμš”. λΆˆν‰ν•  수 μ—†κ²Œλ” μ•„λ‹΄ 해와가 μ€‘μ•™μ„ μ—μ„œ λ”± 마주치게 ν•œ κ±°μ˜ˆμš”. 그러면 μ„œλ‘œ λ‚΄ 것이라고 ν•˜λŠ” κ±°μ˜ˆμš”.

κ·Έλ ‡κΈ° λ•Œλ¬Έμ— μ—¬λŸ¬λΆ„λ“€μ΄ κ°–κ³  μžˆλŠ” μ‚¬λž‘μ˜ 기관듀은 μ—¬λŸ¬λΆ„μ˜ 것이 μ•„λ‹ˆμ˜ˆμš”. μƒλŒ€μ˜ 것을 κ°–κ³  μžˆλ‹€λŠ” κ±°μ˜ˆμš”. ν•˜λ‚˜λ‹˜μ΄ 멋지지. μ—¬μž 것이 λˆ„κ΅¬ κ²ƒμ΄μ˜ˆμš”? 주인이 λˆ„κ΅¬μ˜ˆμš”? γ€Œλ‚¨μžμš”γ€ λ‚¨μžμ˜ˆμš”, λ‚¨μž. 또 λ‚¨μž κ²ƒμ˜ 주인이 λˆ„κ΅¬μ˜ˆμš”? γ€Œμ—¬μžγ€ μ΄λ†ˆμ˜ λ„λ‘‘λ†ˆλ“€! 그것을 λ§˜λŒ€λ‘œ μ“Έ 수 μ—†λ‹€λŠ” κ±°μ•Ό. μ—¬μžμ˜ 사인을 λ°›μ•„ 가지고 μ“°λ©΄ 죄가 μ•ˆ λ˜λŠ” κ±°μ˜ˆμš”. κ·Έλ ‡λ‹€κ³  ν•΄μ„œ '사인해라' ν•˜λ©΄μ„œ μ—¬μžκ°€ κ°•μ œλ‘œ μ‚¬μΈν•˜κ²Œ λ§Œλ“€λ©΄ μ•ˆ λ˜μ§€.

μ„Έμƒμ˜ 법도 κ·Έλ ‡μž–μ•„μš”? 아듀딸이 μ—†κ²Œ 될 λ•ŒλŠ” 뢀인이 μ‚¬μΈν•΄μ„œ λ‚¨μžκ°€ μ‹«λ‹€κ³  해도 제발 κ°€μ„œ 그러라고 μ«“μ•„λ‚΄λŠ” κ±°μ˜ˆμš”. κ²°κ΅­ κ·Έλ ‡κ²Œ 되면 μ—¬μžκ°€ ν™˜μ˜ν•  μˆ˜λ„ μžˆλ‹€λŠ” κ±°μ˜ˆμš”. μ•ˆ κ·Έλž˜μš”? λŒ€κ°€ λŠμ–΄μ§€λ©΄ μ•ˆ λ˜μ§€. μ΄λ†ˆμ˜ λ‚¨μž 녀석듀! 그것 달고 λ‹€λ‹Œλ‹€κ³  ν•΄μ„œ 자기 것 μ•„λ‹ˆμ˜ˆμš”. κ·Έ 주인이 λˆ„κ΅¬λΌκ³ ? γ€Œμ—¬μžγ€ μ—¬μž. μ§€κΈˆκΉŒμ§€ 이것을 λͺ°λžλ‹€κ΅¬μš”. (μ›ƒμŒ)

λ‚΄κ°€ νƒœμ–΄λ‚˜κΈ°λ₯Ό …. λ‚¨μžμ˜ 그것을 ν‘œμ€€μ‚Όμ•„μ„œ μ‚¬λžŒμ„ μ§€μ—ˆλ‹€κ΅¬μš”. λ‚¨μžμ˜ 그것은 ν›„λ–‘λ–‘ 뛰어닀닐 수 μžˆλŠ” μ†Œμ§ˆμ΄ μžˆμ–΄μš”. κ·Έλ ‡κΈ° λ•Œλ¬Έμ— λ‚¨μžκ°€ λ¨Όμ € λ‚œ κ±°λΌκ΅¬μš”. κ·Έλ†ˆμ˜ 것은 ν™œλ™ λ²”μœ„κ°€ λ„“κ³  ν¬λ‹€λŠ” κ±°μ˜ˆμš”. 우직슀럽고 λ§μ΄μ˜ˆμš”. 그게 사정 λͺ¨λ₯Έλ‹€κ΅¬μš”. 그게 μΆ˜ν•˜μΆ”λ™μ„ λΆ„λ³„ν•΄μš”? μ•„μΉ¨ 저녁을 λΆ„λ³„ν•΄μš”? (μ›ƒμŒ) 우리끼리 λ§ν•΄μš”. μ—¬μžλŠ” λͺ¨λ₯Έλ‹€κ΅¬μš”. λ‚¨μžμ•Ό λ‹€ μ•„λŠ” κ±Έ. μ‹ λΆ€λ‹˜λ„ μ˜€μ…¨κ΅¬λ§Œ. μ‹ λΆ€λ‹˜μ΄λΌκ³  κ·Έ μž‘μš© μ•ˆ ν•˜λ‚˜? ν•  수 μ—†μœΌλ‹ˆκΉŒ 그렇지. '아이ꡬ μ„ μƒλ‹˜. κ·Έλ ‡κ²Œ λ…Έκ³¨μ μœΌλ‘œ λ§ν•˜λ©΄β€¦. 아이ꡬ, 우리 ν†΅μΌκ΅νšŒ, 우리 ꡐꡬμž₯ μœ„μ‹  μ«„λ”± λ§ν–ˆμ–΄' ν•˜κ² μ§€λ§Œ κ·Έλ†ˆμ€ μ«„λ”± 망해도 μ’‹μ•„! μ‚¬λž‘λ§Œ λ‚¨μœΌλ©΄ λœλ‹€ μ΄κ±°μ˜ˆμš”. (μ›ƒμŒ) λ„€κΉŒμ§“ 것듀은 망해도 μ’‹μ§€λ§Œ μ‚¬λž‘λ§Œ λ‚¨μœΌλ©΄ λœλ‹€ 이거지.

μ›ƒλŠ” 것도 λˆ„κ΅¬λ₯Ό μœ„ν•΄μ„œ μ›ƒλŠλƒ μ΄κ±°μ˜ˆμš”. λ¬Έμ œμ˜ˆμš”. λ‚˜μ˜ λͺ¨λ“  μ˜€κ΄€μ΄λΌλŠ” 것은 λ‚˜λ₯Ό μœ„ν•΄μ„œ μƒκ²¨λ‚œ 것이 μ•„λ‹ˆμ˜ˆμš”. 만질 λ•Œ 'κΈ°λΆ„ μ’‹λ‹€, λ‚˜μ˜λ‹€' ν•˜λŠ” 것은 λˆ„κ΅¬ λ•Œλ¬Έμ— λŠλΌλŠ” κ±°μ˜ˆμš”? μƒλŒ€λ°© λ•Œλ¬Έμž…λ‹ˆλ‹€. '아이ꡬ κ³±λ‹€' ν•˜λŠ” 것도 λ­£ λ•Œλ¬Έμ— λŠλΌλŠλƒ? μƒλŒ€λ°© λ•Œλ¬Έμ΄μ˜ˆμš”. λ§Œμ•½ μƒλŒ€κ°€ μ—†μœΌλ©΄ λͺ¨λ“  예술적 감정이 μžˆμ„ 수 μ—†λŠ” κ±°μ˜ˆμš”. 그것은 λ°± νΌμ„ΌνŠΈ 좩격적으둜 맨 κΌ­λŒ€κΈ°μ— μ•„μŠ¬μ•„μŠ¬ν•˜κ²Œ λ”± λΆ™μ—ˆλŠ”λ°, 여기에 μ΄λ ‡κ²Œ 감투 μ“°κ³  λΆ™λŠ” 것이 μ•„λ‹ˆλΌ λ™κ·Έλž˜ 가지고 λ”± μ˜¬λΌμ•‰μ•˜λ‹€ μ΄κ±°μ˜ˆμš”. κΉŒλ”±λ§Œ 잘λͺ»ν•˜λ©΄ κ΅΄λŸ¬κ°€λŠ” κ±°μ˜ˆμš”. μ˜₯살박살이 λ²Œμ–΄μ§„λ‹€λŠ” κ±°μ˜ˆμš”. 그것을 μ™„μ „ν•˜κ³  μ ˆλŒ€μ μΈ μžλ¦¬μ— λ”± μ—°κ²°μ‹œν‚€λŠ” 것이 μ‚¬λž‘μ΄μ˜ˆμš”. μ‚¬λž‘λ§Œμ΄ 지탱할 수 μžˆλŠ” 힘이 μžˆλŠ” κ±°μ˜ˆμš”. 그것이 μ‚¬λž‘μ„ λ§Œλ‚˜μ„œ ν™• μš©μ ‘ν•˜λŠ” λ‚ μ—λŠ” λΏŒλ¦¬κ°€ 뽑아져도 μ•ˆ λ–¨μ–΄μ§„λ‹€λŠ” κ±°μ˜ˆμš”. 그러면 됐지. λ°”λžŒμ΄ 뢈겠으면 λΆˆκ³ β€¦. κ·ΈλŸ¬λ‹ˆ 신났지. '아이 쒋아라! 아이 μ’‹μ•„! μ²œμ§€κ°€ λ‹€ 눈 μ•„λž˜μ—μ„œ, μ „λΆ€ λ‹€ λ‚΄ νœ˜ν•˜μ—μ„œ λ†€μ•„λ‚˜λˆ„λ§Œ' ν•˜μ§€. 슀릴 슀릴 슀릴의 μ—°μ†μ΄μ˜ˆμš”. μ˜ν™” λ³Ό λ•Œ 슀릴이 μ’€ μžˆμ–΄μ•Όμ§€. μ‚¬λžŒμ˜ λͺ¨κ°€μ§€λΌλ„ λΉΌκ³  λ§μ΄μ˜ˆμš”. κ·Έμ € ν”Όλ₯Ό 보아야 μ’‹μ•„ν•˜λŠ” 것이 인간이 μ•„λ‹ˆμ˜ˆμš”? 우리의 μ˜€κ΄€μ΄ κ·Έ 이상 ν•œκΊΌλ²ˆμ— 폭발적인 μžκ·Ήμ„ λŠκ»΄μ„œ λ‚˜κ°€μžλΉ μ§ˆ 수 μžˆλŠ” μŠ€λ¦΄μ€ μ‚¬λž‘μ˜ μŠ€λ¦΄λ°–μ— μ—†λ‹€λŠ” κ±°μ˜ˆμš”.

νƒ€λ½ν•œ μ„Έμƒμ—μ„œλ„ 60νΌμ„ΌνŠΈλ„ λͺ» λ˜λŠ” μ°½μ‘° 결과적인 μ‚¬λž‘μ˜ 힘이 μž‘μš©λ§Œ 해도 '아이ꡬ, λ‚˜ μ£½λŠ”λ‹€. μ‚°λ‹€!' ν•˜λŠ” μš”μ‚¬μŠ€λŸ¬μš΄ 일이 λ‹€ λ²Œμ–΄μ§‘λ‹ˆλ‹€. 그것을 무슨 병이라고 ν•˜λ‚˜μš”? λ‚¨μžκ°€ '아이ꡬ, 보고 μ‹Άμ–΄ μ£½κ² λ‹€' ν•˜λŠ” 병이 무슨 λ³‘μ΄μ˜ˆμš”? γ€Œμƒμ‚¬λ³‘(相思病)」 상사병. 상사병이라고 ν•  λ•Œ 상이 무슨 상 μžμ˜ˆμš”? γ€Œμ„œλ‘œ 상(η›Έ)」 무슨 상? 그럼 사 μžλŠ” 뭐냐? κ±° 죽을 사(ζ­») μžμ§€? γ€Œμ•„λ‹ˆμš”γ€ (μ›ƒμœΌμ‹¬) κ±° μ£½λŠ” κ±°μ•Ό, 죽을 μ‚¬μžμ§€. 생각을 ν•˜λ‹€κ°€ 죽을 수 μžˆλŠ” 병이 κ±Έλ¦° κ±°μ˜ˆμš”. 그건 보지도 λͺ»ν•˜κ³  죽더라도 도망 λͺ» κ°„λ‹€κ΅¬μš”. κ·Έλž˜μ„œ μ—¬λŸ¬λΆ„μ€ μ „λΆ€ λ‹€ 이걸 μ•Œμ•„μ•Ό λΌμš”. 이 μ²œμ§€κ°„μ—λŠ” μ „λΆ€ λ‹€ λ‚¨μž μ—¬μžλ₯Ό λ§‰λ‘ ν•˜κ³  μ‚ΌνŒ”μ„  도상에 μ„œ μžˆλŠ” κ±°μ˜ˆμš”. 지μ˜₯의 첨단이 여기에 연결돼 있고, 천ꡭ의 첨단이 여기에 연결돼 μžˆλŠ” κ±°μ˜ˆμš”. μ΄ˆμ†Œμ˜ˆμš”. μ–‘ μ΄ˆμ†Œ κ°€μš΄λ° μ„œ μžˆλ‹€λŠ” κ±°μ˜ˆμš”.

그러면 ν°μΌλ‚˜λŠ” κ±°μ˜ˆμš”. μ§„μ§œ κ·Έλ ‡λ‹€λ©΄, λ‚¨ν•œμ— μžˆλŠ” μ‚¬λžŒλ“€μ΄ μ‚ΌνŒ”μ„  도상에 μžˆλ‹€λ©΄ 거기에 지뒰λ₯Ό λ¬»μ—ˆλ“  λ‹Ήμž₯에 죽든지, 눈감고 죽자 ν•˜κ³  λ›Έ κ±°λΌκ΅¬μš”. κ·Έλ ‡κ² μ–΄μš”, μ•ˆ κ·Έλ ‡κ² μ–΄μš”? 그것을 λͺ¨λ₯΄λ©΄ '이거 μ’‹κ΅¬λ§Œ. μžμ—° μ²œμ§€μ— 아무도 μ—†κ΅¬λ§Œ. λ‚˜λ°–μ— μ—†κ΅¬λ§Œ' ν•˜λŠ” κ±°μ˜ˆμš”. κ·ΈλŸ¬λ‹€κ°€λŠ” 벼락이 λ–¨μ–΄μ§„λ‹€λŠ” κ±°μ˜ˆμš”. λ§ˆμ°¬κ°€μ§€λΌκ΅¬μš”. 그런 경계선에 μžˆλŠ” κ±°μ˜ˆμš”.

개인적 경계선, 가정적 경계선, 즉 가정적 천ꡭ, 가정적 지μ˜₯, κ·Έλ‹€μŒμ— 쒅쑱적 경계선, 민쑱적 경계선, ꡭ가적 경계선…. ν•œ 단계 ν•œ 단계 계속 μ˜¬λΌκ°€λŠ” κ±°μ˜ˆμš”. μ˜¬λΌκ°€λ©΄ 올라갈수둝 그런 일이 μ „λΆ€ λ‹€ λ§‰ν˜€ μžˆλŠ” κ±°μ˜ˆμš”. νƒ€λ½ν•˜μ§€ μ•Šμ•˜λ‹€λ©΄ ν•œκΊΌλ²ˆμ— μ“± μ„±μˆ™ν•˜λ©΄μ„œ μžμ—°νžˆ 될 것인데 νƒ€λ½ν•¨μœΌλ‘œ 말미암아 개인으둜 갈라쑌고, κ°€μ •μœΌλ‘œ 갈라쑌고, μ’…μ‘±μœΌλ‘œ 갈라쑌고, 민쑱으둜 갈라쑌고, κ΅­κ°€λ‘œ 갈라쑌고, 세계가 κ°ˆλΌμ§„ κ±°μ˜ˆμš”. κ°€μ • 자체 λ‚΄μ—μ„œλ„ 두 νŒ¨κ°€ μžˆλŠ” κ±°μ˜ˆμš”. μ˜€λŠ˜λ‚  ꡭ가에도 μ „λΆ€ λ‹€ κ·Έλ ‡μž–μ•„μš”? μ£Όλ₯˜, λΉ„μ£Όλ₯˜λ‘œμ„œ μ—¬λ‹Ή, 야당이 μžˆλŠ”λ° μ„œλ‘œ 멱살을 작고 μ‹Έμš°κ³  μžˆλ‹€κ΅¬μš”. λ”± λ§ˆμ°¬κ°€μ§€μ˜ˆμ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