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4집: 사랑의 전쟁 1979년 05월 01일, 미국 맨하탄센터 Page #184 Search Speeches

통일교회가 해야 할 일은 홈 처치 운동

이래 가지고 4반세기 동안에 세계적인 기반을 닦았다구요. 세계에서, 미국에서 레버런 문 모르는 사람 있어요? 「아니요」 여러분들은 레버런 문을 최고로 알고 있는데 말이예요, 미국 사람들은 최하로 알고 있어요. 그것 참 멋있다는 거예요. 나쁜 의미의 최고가 아니라 좋은 의미의 최고로 알고 있다는 거예요. 세계적이 아니고 미국적이예요. 입장을 바꾼다면 여러분들은 맨 못난 사람들이고, 이제부터 들어온 사람이 잘난 사람이라는 말이예요? 「아니요」 여러분들보다 더 열심히 일하고 말이예요, 세계를 구하고 나라를 구할 수 있는 사람이 이제라도 들어오게 되면 여러분들보다 높아지지 별수 있나요?

그러니 여러분들이 빨리빨리 전도해서 저 밑에 내려가야 돼요. 자꾸 달려 나가서 마음대로 올라갔다가 마음대로 내려갔다가 마음대로 올라갔다가 이럴 수 있는 사람을 만들어 놓으라는 거예요. 그래서 내가 내려가거든 자꾸 올려 주는 사람이 있어야지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여러분들, 선생님에게 속상한 일이 있고 어려운 일이 있으면 말이예요, 여러분들이 전부 다 선생님 대신 나가겠다고 하지 선생님에게 어려운 것 시키겠다고 생각해요? 마찬가지 이치예요. 그러니까 그런 기반을 닦아야 된다 이거예요.

우리 통일교회가 해야 할 일은 홈 처치예요. 복귀섭리의 종착점은 홈 처치예요. 여기서 나가려면 말이예요, 이렇게 나가는 것은 전부 다 여기서부터 나가는 것이라구요. (판서하신 것을 가리키시며 말씀하심) 그래야 된다구요. 이렇게 해 가지고 이렇게 해 가지고 휘이익-. 알겠어요? 「예」 우리가 이 25년간에 홈 처치 운동까지 선포할 수 있다는 것은 위대한 성공이다 이거예요. 하늘땅이 다 축하하는 성공이 되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고생한 것도 요것 만들기 위해서, 예수님이 죽은 것도 이것 만들기 위해서, 하나님이 6천 년간 섭리하신 것도 이것 만들기 위해서 입니다. 이래야 천국이 벌어져요. 여기서부터 천국의 나라가 벌어져요. 이때 천국 나라의 문이 열립니다. 그렇기 때문에 베드로를 통해 천국의 열쇠를 땅에 남기고 갔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선생님이 일생 동안 고생했기 때문에 여러분들에게는 보다 큰 영광의 시대가 찾아온다구요. 이제부터 25년 동안 여러분들이 이런 놀음 한다면 어떻게 되겠는가 생각해 보라구요. 영광, 여러분들에게는 영광의 시대가 옵니다. 환영받는 시대가 온다는 겁니다. 선생님이 할 수 없는 기반을 여러분들이 이루어야 돼요. 선생님이 받은 영광에 못 받은 모든 영광을 첨부시켜 가지고 여러분들에게 주려고 하는 게 하나님의 약속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구요. 여러분들 앞에는 섭리의 원하는 싸움이, 사랑하는 싸움이 벌어질 것입니다. 사랑을 중심삼고 전부 다 그걸 감싸 가지고 역시 이 놀음을 해요. 그러한 시대와 환경이 얼마나 멋지다는 걸 알아야 돼요.

여러분들이 지금 홈 처치 다녀 보니까 자꾸 들어오는 것을 좋아하지요? 틀림없지요? 「예」 자, 인원이 만 명만 된다면 이 뉴욕이 완전히 통일교회를 도와줘요. 생각해 보라구요. 완전히 뉴욕만 살아나면 미국은 살아난다는 거예요. 그러면, 세계가 이 뉴욕에 달리게 되는 거예요. 그래서 뉴욕을 섭리사적인 일선이라고 선생님이 책정했다는 거예요. 일선이라는 말 들었지요? 「예」

여러분들, 톰슨도 뭐 심포니 오케스트라 지휘하고 말이예요, 무슨 뭐 아메리칸 발레? 뭐 자선공연하고 뭐 지휘하고 다 이러는 사람들, 요즘에 와서 일하고 말이예요, 뭐 수리하고 말이예요, 전부 다 그렇게 됐다는 거예요. (웃으심) 기분이 좋다구요. 사랑의, 사랑의 용사들이라는 거예요. (박수) 그거라구요. 레버런 문도 이거 다 벗어 던지면 노동자가 되고 다 그거 할 줄 안다구요. 무엇이든 다 할 줄 안다구요. 바다에 가면 뱃사람 되고 말이예요. 어제 배리타운에 가 가지고 추운데, 뭐 고기잡는 데서 옷이 젖겠으면 젖고 뛰어다니니까 기분이 좋더라 이거예요. 남자들도 '아이고' 하고, 우리 어머니도 '추워, 추워…'. (웃음) 그런 사람이면 좋아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