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1집: 한국은 인류의 조국(2) 1989년 06월 25일, 한국 본부교회 Page #313 Search Speeches

한국은 인류의 조국이라" 제목으로 말할 수 있" 이유

일본도 그렇잖아요? 우리 해피월드 조직 중심삼아 가지고 손수건 팔자 하면 사흘동안 시장을 완전히 휩쓸게 돼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메뚜기때라는 소문이 나 있잖아요? 그거 누가 만들었어요? 누가 만들었나요? 욕먹는 문총재가 만들었어요. 잘했어요, 못했어요? 그래서 일본정부가 곤란하지요?

나는 그러면서 일생동안 욕을 먹었지만 지금 와서 보니 욕먹은 게 좋았어요. 나를 따라오는 사람 하나도 없어요. 이렇게 다 세계적 기반이 될 때까지 흉내내는 사람 하나도 없으니 얼마나 하나님 앞에 감사해요. 알겠어요? 「아멘」좋다고 소문 나 보라구요. 벌써 도적놈들 다 따라와 가지고 별의별 짓 다 할 텐데, 못살고 야단난다고 하니, 가면 큰일난다고 하다보니 세계적 기반 닦았어요. 이제 다 와도 종살이밖에 못 해요. 하나님이 보호하사.

그래서 만국에 해방권을 노래하자 할 수 있는 경제분야의 기반을 닦았어요. 또 금융분야, 그다음엔 언론분야, 정보세계의 최고의 비밀을 갖고 있는 사람이 나예요. 미국으로 말하면 미국의 시 아이 에이(CIA)국장들보다도 내가 먼저 알았어요, (워싱턴 타임즈)를 통해서. 백악관의 비서실장 되는 것도 내가 먼저 알았어요. 그렇기 때문에 백악관에서 크게 한번 난리가 났지요. 백악관의 대통령이 말이예요, 오줌 싸는 것까지 몇 분에 들어가 가지고 몇 분에 나왔다는 그것까지 다 알고 있거든요. 방귀는 몇 번 뀌었다는 것, 그것 무얼 먹어서 그러는지 그것까지 통계를 내고 있으니 죽을 지경이지요.

그거 왜 그러느냐? 백악관에 있어서 앞으로의 소원이 (워싱턴 타임즈)의 기자들로부터 인정받는 기반을 닦아야 된다는 것이예요. 그 기반을 팔지 않고는 그 나라의 행정부, 어떤 분야도 출세를 할 수 없어요. 그러니 그 사람들이 비밀 정보를 전부…. 아시겠어요? 시 아이 에이(CIA)도 그거 교육시켜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면 이제 자기들 행정조직을 통해 가지고 올라오는 정보, 이것을 전부 다 신문사 정보가 맞춰 가지고…. 신문사가 먼저 알아 가지고 발표시키는 거예요. 그러려면 우리가 먼저 알고 저쪽 시 아이 에이(CIA)가 부탁하기 전에 냈다고 그러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시 아이 에이(CIA)국장, 돌아다니는 녀석이라도 우리 국장이 전화하는데 3분 이내에 연결 안 되면 벼락이 떨어지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여기 시 아이 에이(CIA)의 졸개새끼들 여기에 많이 와 있지요?

김영휘 회장 ! 이제는 발길로 차고 '이 자식아' 그래도 괜찮아요. 말을 안 듣게 되면 한번 전부 다 그 루트(route)를 쭉 순회시켜 가지고 교육을 할 거예요. 지금까지는 그런 놀음을 선생님이 안 하지요. 약자나 그런 놀음을 하지 대인이 뭐 그거 자기 만든 걸 써요? 자연히 환경적으로 전부 다 밀어 제낄 수 있는 실력 대결을 해야지요. 그런 수단대결은 난 싫다 이거예요. 아시겠어요? 내놓고 공포하는 거예요. 거짓말인가 알아보라구요.

이렇게 보니까 천하에 뭐 종횡무진하는 세상 누구를 무서워하지 않는 사나이가 문총재라구요. 그런 분에 의해서 시집 장가 가게 돼서 고맙지요? 아들의 자리 딸의 자리에서…. 고마워요?

박상돈이 딸, 거 둘째딸인가? 「첫째딸입니다」 시아버지가 누구던가? 「김용호씨입니다」 아니 너 말고 거 안창성이네 며느리 있잖아? 「둘째입니다」 너 첫째야? 둘째도 비슷하게 생기지 않았어? 「닮았습니다」 그러게, 나는 둘째인 줄 알았는데 첫째구만. 나는 못속여. 그래, 신랑 어디갔나? 「전주에 있어요」 신랑 좋아? 신랑이 좋은가 나쁜가 물어 보잖아? 「좋습니다」 (웃음)

자, 이리 해서 여기서 만국 출범을 하기 위해서 찾아가는 곳이 문총재가 태어난 이 한국이예요. 그래서 한국은 인류의 조국이라는 명제로 이야기할 수 있는 거예요. 이 땅이 그 기본이 돼 있다는 사실은 천하만국 앞에 이 한민족은 머리 숙여 자랑하고 하늘 앞에 머리 숙여 감사해야 돼요. 왜? 세계의 사람들이 선생님의 주위에 있어서 조국 광복의 터전을 마련했지 대한민국 사람들이 한 게 아니예요. 아시겠어요? 「예」그렇기 때문에 이제부터 새로운 전통을 한국 민족이 이어받기 위해서는 일본 사람보다 못해서는 안 되는 거예요. 거 지겠어요, 이기겠어요? 「이기겠습니다」 지겠다는 간나들 손들어 봐 ! 간나 자식들 손들어 봐 ! 이기겠다는 간나들 손들어 봐 ! 이놈들 손들어 봐 ! '아이고, 이거 점심도 먹기 전에, 대낮에 욕먹는 건 죽을 지경인데….' 그럴 거예요. 손들어 봐 ! 내려.

신문배달하는 일본 여자들한테 지겠어요, 안 지겠어요? 새벽 세 시에 일어나서 신문배달 해봤어요? 「하면 되지요」 해봤어, 이 쌍것아 ! 「해봤지요」 (웃음) 한번 해봤나, 계속해서 하고 있나? 「계속하다가 저 그만두었습니다」쌍, 그러니까 일본 여자들은 계속하는데 졌지. 「다 친정갔어요」 친정이 뭐야? 그들은 본가집이고 아버지고 전부 다, 남편이고 다 버리고 그 놀음 하는데, 이 쌍것아.

오늘 여기에 참석한 사람들은 오늘 즉각 가 가지고 일본에서 온 여자들, 혹은 남자들, 가두에서 새벽같이 별의별 놀음 다 당하면서 욕을 먹고 다니는 이들…. 말이 통하지 않는 이게 얼마나 답답해요? 벙어리가 얼마나…. 여러분들은 그렇게 정성어리게 배달하는 신문들을 이제 나에게 전수하고 일본으로 돌아가 가지고 새로이 중국을 향해 전진하는 길닦는 데 온갖 정성을 다하고 준비하라고 보내야 돼요, 이제는. 알겠어요?

자, 그러면 자신이 오늘 돌아가 가지고 전부 다 서울에 있는 외국 식구들에게 지지 않는, 모든 것을 책임지고 당신에게 지지 않는 전통을 세우리라고 결의할 수 있는 사나이 아낙네는 손들어 볼지어다 ! 이거 왜 힘이 없어, 이 쌍놈들 ! 내리라구. 다시 한 번. 이왕에 들 때는 힘있게 들지. 손들지 말 지어다? 이거 왜 들어? 틀림없이 들게 돼 있지. 눈치를 보고…. 정신차려서 들어. 손들지 ! 손들지 하면 손들어도 되지, 왜. 아 '손들지'가 손들지 아니야? 손들지 말지어다, 손들지어다? 어떤거예요?